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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대기"(으)로 총 1,092건 검색되었습니다.
- Part 2. 백두산 최신 연구 업데이트과학동아 l201612
- 2000년 저명한 화산학자인 독일 킬대 한스 슈밍케 교수팀은 직접 북한을 방문해 백두산이 10세기에 화산 폭발지수가 6 또는 7인 대규모 폭발을 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당시 화산재 기둥이 25km 성층권까지 치솟고 100km3의 화산재가 방출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로부터 16년 뒤, 백두산 연구는 장 ... ...
- [Knowledge] 최고를 향해 달리는 기술, 슈퍼카 사이언스과학동아 l201612
- 슈퍼카와 스포츠카를 같은 종류의 차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좀 아는’ 사람들에게 둘은 엄연히 다른 차다. 특히 올해는, 슈퍼카의 기준을 제시한 ‘람보르기니 미우라’가 탄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1965년, 이탈리아의 자동차회사 람보르기니의 엔지니어 세명은 기존 스포츠카와 다 ... ...
- Part 3. 사람 앞서 화성 갈 눈 만든다과학동아 l201611
- 지난 여름 서호주의 관문도시 퍼스에 위치한 호주연방과학원에 70명의 과학자가 모였다. 각국에서 내로라하는 과학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마스2020’ 탐사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다. NASA는 2020년에 새로운 로버를 태운 무인 우주선을 발사해 유인 ... ...
- [Knowledge] 그들은 왜 몸집을 줄였을까과학동아 l201611
- 미국의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콥에 따르면, 동물은 진화하면서 몸집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콥의 법칙). 몸집을 키우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큰 개체는 포식자를 피해 달아나거나 포식자와 맞서 싸우기에 유리하다. 긴 다리로 겅중겅중 달리면 먹잇감을 잡기에 좋다. 암컷 ... ...
- Part 1. 인류를 화성으로 이끌 우주선 누가 될 것인가과학동아 l201611
- 인류가 달에 첫발을 디딘 지 47년이 흘렀다. 그동안 40대 이상의 무인 우주선이 화성으로 떠났고 그 중 일부는 우리가 몰랐던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왔다. 이제 직접 우리의 눈으로 화성을 확인해야 할 때다.화성에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우주 항공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음에도, 화 ... ...
- [Knowledge] 패배는 있어도 패배자는 없다과학동아 l201609
- 식물은 평화와 안식의 상징이고, 그것이 우리가 종종 식물들을 부러워하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식물도 동물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다. 전략을 짜고 남을 무찌르고 커가는 일 모두, 씨가 움튼 그곳에서 시작된다. 그 핵심전략을 살펴봤다. 전 ... ...
- [Knowledge] 칠면조는 왜 짝을 바라만 보고 있을까과학동아 l201608
- 협력이 진화한 이유를 탐구한 윌리엄 해밀턴은 결국 다른 학자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착상으로 깔끔한 ‘협력의 공식’을 완성한다. 이 공식은 ‘해밀턴의 규칙’이라고 불리며 이타성의 진화를 명쾌하게 설명해 줬다. 그 핵심을 불쌍한 수컷 칠면조의 사례와 함께 알아보자.1963년, 유니버 ... ...
- [Tech & Fun]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과학동아 l201608
- 폭염, 집중호우, 태풍, 폭설…. 기후변화 때문인지 기상 현상들이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우리 가까이에서 항상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기상 및 기후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소,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956년 설립된 NCAR는 미국 서부 콜로라도 주 ... ...
- [Tech & Fun] 박흥보 특급과학동아 l201608
- 우리 회사가 망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시도한 사업은 바로 흥부놀부 이야기를 흉내내서 박씨를 심어 보겠다는 것이었다. 처음 그 말을 듣고 나는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농담이라고 하기에는 재미가 없었다. 우리 회사의 유일한 장점은 농담이 재미가 없으면 아무리 사장이 이야기 하더라 ... ...
- [Knowledge] ‘불청객’ 동물이 남긴 단서들과학동아 l201607
- 시체농장에서 시체 사진을 찍다 심장이 멎을 뻔한 적이 몇 번 있다. 새나 쥐 같은 동물들이 시체 옆에 죽어있는 걸 보거나 똬리를 틀고 있는 뱀과 눈이 마주치면 혼자 비명을 지르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곤 했다. 밤에만 활동하는 동물도 있었는데, 이들이 지나가고 나면 시체들이 특이한 모양으로 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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