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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재 효능 강화하는 新 포제기술 나왔다동아사이언스 2024.07.18
- 이끈 강영민 책임연구원과 주저자 반영준 선임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한양재의 효능을 강화하는 새로운 포제기술을 개발했다. 포제기술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손질부터 가열해 특성을 변화시키는 기술까지 한약재를 가공하는 전반적인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 ...
- 수컷이 면역력 더 강한 이유, '단백질 활성화' 덕분 동아사이언스 2024.07.18
- 수컷과 자웅동체의 모습. KAIST 제공.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 중 하나는 ‘면역력’이다. KAIST 연구팀이 면역력 차이를 일으키는 근원적 원인을 밝혔다. 면역력 강화 및 감염병 치료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는 이승재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자기포식 활성화 ... ...
-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프랑스 꺾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동아사이언스 2024.07.18
- 두코바니 원전. 연합뉴스 제공 한국이 체코에서 신규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사업비는 1기당 약 12조원으로 24조원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체코 정부가 신규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경쟁에서 유럽 ... ...
- '마술 버섯' 속 환각 물질, 정신질환 개선할 수 있을까동아사이언스 2024.07.18
- 생겼다가 며칠이 지나면 활동 패턴이 정상 범위로 돌아온다. Sara Moser/Washington University 제공 실험 결과 실로시빈은 뇌의 기능적 네트워크에 광범위한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대뇌 피질과 피질 하부의 기능적 연결성(FC)을 방해하며 뇌가 특별한 작업을 하지 않거나 휴식할 때 활성화되는 뇌 연결 ... ...
- [과기원NOW] 포스텍-SAIT, 반도체 폐수에서 텅스텐 회수 공정 기술 개발 外동아사이언스 2024.07.17
- 서스테이너블 케미스트리 앤 엔지니어링'에 공개되고 해당 호 앞속표지로 선정됐다. ACS 제공 ■ 포스텍은 한지훈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 연구팀과 함께 반도체 산업 폐기물에서 텅스텐을 효과적으로 회수하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지난달 20일 ... ...
- [사이언스게시판] 천문연-KAIST, 천문우주 AI 경진대회 개최 外동아사이언스 2024.07.17
- 1위를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58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자의 소속 연구기관에 대한 연구비 지원, 협업도 추가 검토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방부와 공동 주관으로 제1차 '미래 국방과학기술 정책협의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 ...
- 한국이 노리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유럽이 추진동아사이언스 2024.07.17
- 형성됐기 때문에 '타임캡슐'처럼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임다. ESA가 람세스 무를 수행할지 여부는 최종적으로 2025년 11월 ESA 장관 협의회에서 결정된다. 우주청은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우주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술행사인 ... ...
- 얼굴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 예측하는 AI 등장동아사이언스 2024.07.17
-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얼굴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구본욱·박인선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환자의 얼굴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의 발생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 ...
- 공장형 축산업, 병원체 퍼지는 증폭기…팬데믹 유발 우려동아사이언스 2024.07.17
- 발병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SlavkoSereda/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축산업에 대한 집중은 새로운 팬데믹 시대를 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티븐 힌클리프 영국 엑서터대 지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17일 ‘유럽심장학회저널’을 통해 공장형 축산은 ... ...
- 응급실 중단에 "우려할 일 아냐"…의협 "대통령실 민낯 처참"동아사이언스 2024.07.17
- 응급실의 응급의학과 교수와 전공의들은 격무에 시달리고 지쳐 24시간 응급의료를 제공하지 못하는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응급의학과는 법적 리스크가 크고 근무 강도가 높아 기피과에 해당하는데 이번 의료 사태로 응급의료현장은 더욱 어려워졌다고도 지적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