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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으)로 총 2,662건 검색되었습니다.
- PART 3. 인간의 역사를 바꾼 꽃의 유혹과학동아 l2014년 04호
- 꽃의 첫번째 유혹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통해서였다. 꽃을 아름답다고 느끼고, 선호하던 사람에게 꽃은 열매라는 보상으로 보답했다. 한 달 전 산딸기 꽃이 피었던 장소를 기억한 사람은 나중에 그곳에서 산딸기를 먹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얘기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스티븐 핑커 교수는 ... ...
- 내 허파에 낀 초미세먼지는 정말 중국산일까과학동아 l2014년 04호
- 1. 초미세먼지라는 말 잘못됐다(학계에서 초미세먼지는 1.0μm 이하를 뜻해)미세먼지의 크기를 놓고 혼란이 많다. 일기예보에 나오는 미세먼지 경보는 지름이 10μm 이하인 먼지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지름 2.5μm 이하의 먼지만 미세먼지(fine particles)라고 부른다. 초미세먼지(ultra fine ... ...
- BRIDGE. 경주 방폐장 부지, 과연 ‘안녕’한가?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에는 사용후핵연료와 같은 고준위 폐기물이 아닌 원전 내에서 사용된 부품, 작업복 등 중저준위폐기물을 보관한다. 중저준위 방폐장은 핵종들의 반감기를 고려해 최소 300년에서 최대 1000년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야 한다.하지만 인간 ... ...
- 상한 머리카락 자르는 게 답이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아침마다 드라이기와 빗을 무기로 머리카락과 전쟁하는 사람이 비단 나만은 아닐 것이다. 나는 햇수로는 4년째 꾸준히 머리를 기르고 있다, 아니 있었다. 최근에 10cm정도 뭉텅 잘라냈기 때문에 과거형이다. 머리색을 옅게 만들기 위해서 탈색을 한 번 했더니 머리카락이 지푸라기 저리가라 상태로 ... ...
- 새하얀 얼음 사막 위의 안식처에 가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Stand by, stand by. All Station stand by.”1월 30일. 선내를 가득 울리는 경보음과 함께 쇄빙연구선 ‘아라온(선장 김봉욱)’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리틀턴 항을 출발했다. 항해 예정 기간은 8~9일. 전체 출장 기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긴 일정이었다.제발로 얼음감옥에 들어가다이번 아라온 호 탑승객 ... ...
- 수학교과서에 오류 있다?!수학동아 l2014년 03호
-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 일차방정식 단원에서는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수학사가 있다. 13종의 수학교과서 중 무려 10종의 교과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디오판토스의 묘비다. 이 묘비에는 디오판토스의 일생을 짐작케 하는 수수께끼가 새겨져 있는데, 수수께끼를 방정식으로 풀면 그가 세상을 떠난 ... ...
- PART3. '알도둑' 오비랍토르의 누명을 벗기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현대 공룡 연구의 대세는 뭘까. 새로운 공룡을 발견하는 것? 그렇지 않다. 요즘 학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공룡의 생태를 밝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이 얼마나 빨리 뛸 수 있는지, 얼마나 강하게 먹이를 무는지, 가족을 이뤄 생활했는지, 사냥을 어떻게 했는지, 지 ... ...
- 우리 학과 뭘 배우지?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인류 역사와 함께한 가장 오래된 학문건설공학은 상하수도나 교량, 댐, 터널,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인류가 자연재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가꾸기 위해 개발한 토목기술이 건설공학의 뿌리입니다. 마실 물과 농사에 필요한 물을 얻기 위해 수로를 ... ...
- 면역세포로 암세포 ‘킬러’ 만든다과학동아 l2014년 02호
-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은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10년 안에 암을 무찌르겠다고 약속했다. 당시에는 바이러스가 침입해 암이 생긴다고 믿었고 항암제 ‘인터페론’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암은 이런 기대를 무시한 채 계속 살아남았다. 이제 과학자들은 암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 ... ...
- PART1 제1차 세계대전은 어이없이 일어났다과학동아 l2014년 02호
- 1914년 6월 28일, 유럽 보스니아의 중심 도시 사라예보의 한 골목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세르비아계 민족주의 운동에 투신한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쏜 총알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가 절명한 것이다. 분노한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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