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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으)로 총 3,079건 검색되었습니다.
- [Culture] 새 책과학동아 l2017년 12호
- 인류는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아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젠 지구를 넘어 우주로 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류는 그저 생존하기 위한 발전에서 벗어나 우리를 이루는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게 됐다. 과거에는 신학의 힘을 빌려 형이상학적인 답을 내놓았으나, 16세기 과학혁명 이후에는 과학 ... ...
- [Origin] 그 많던 개미는 다 어디로 갔을까과학동아 l2017년 12호
- 도심 놀이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끼 손톱만 한 검정색 개미의 정식 명칭은 일본왕개미(Camponotus japonicus)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그 흔했던 일본왕개미조차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왕개미뿐만이 아니다. 추운 겨울, 그 많던 개미는 다 어디로 갔을까. 최근 ‘한국 개미(자연과생태)’라는 책을 펴낸 ... ...
- Part 2. AI, 인공신경망으로 뇌 뛰어넘나과학동아 l2017년 12호
- “이름 모름. 여성. 32.1세. 행복과 약간의 공포(fear).” 10월 말,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인지로보틱스연구부의 한 실험실. 얼굴 인식 인공지능(AI) ‘딥미러(deep mirror)’가 처음 만난 기자의 얼굴을 분석한 결과다. 얼굴 정보만으로 용케 여성임을 알아봤다. 활짝 웃으면서도 내심 긴장했던 기자 ... ...
- Part 2. 100년 日기초과학 경쟁력의 상징과학동아 l2017년 12호
- 도쿄 시내에서 전철로 40분 쯤 달리면 사이타마(埼玉) 현와코(和光) 시가 나온다. 이곳엔 일본 기초과학 연구의 산실로 불리는 이화학연구소(理化學硏究所·RIKEN)가 있다. 지난해 이화학연구소는 일본 기초과학 연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모리타 고스케(森田浩介) 이화학연구소 그룹장 ... ...
- Part 1. 26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본 연구노트수학동아 l2017년 12호
- 수학자 알렉산더 그로텐디크는 직관력과 지성이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에 비견될정도의 인물이다. 아쉽게도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로텐디크가 수학자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는 1950~1970년대였다. 이 시기에 현대수학의 중요한 분야를 완전히 새로 정립했 ... ...
- Part 1. [물리학상] 100년 만에 중력파 존재 확인과학동아 l2017년 11호
- 1916년 아인슈타인은 잔잔한 중력장 위에 돌을 던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생각했다. 거대한 별이 갑작스럽게 폭발하는 등 중력에 변화가 생기는 상황을 수학 모델로 만들고, 중력 변화가 사방으로 전파된다는 파동방정식의 해를 구했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중력파’라고 명명했다. 그런데 이 ... ...
-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과학동아 l2017년 11호
- 1889년 과학자들은 1kg 금속을 질량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들은 이 ‘킬로그램 원기(原器)’는 금고에 보관하고, 동일한 질량을 가진 복제본으로 세상 모든 물체의 질량을 따졌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원기와 복제본의 무게가 주변 환경에 따라 미세하게 변했던 것. 과학자들은 영원히 변치 않는 ... ...
- [Culture] 알골과학동아 l2017년 11호
- 월면(月面)연합은 고요의 바다 전역을 폐쇄한 이유가 원자력발전소 고장으로 방사능 누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중국령 소행성대 자치정부는 세레스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이 운석 충돌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 산업관리 당국은 올림포스 산 일대에서 일어난 ‘로 ... ...
- [SW 기업 탐방] 같이 타면 빠르고 안전한 학원 버스 셔틀타요수학동아 l2017년 11호
- 학원 버스를 타는 사람은 매일 바뀐다. 누구는 학원을 그만 두고, 다른 누구는 새로 학원에 들어오며, 또 어떤 친구는 탑승 장소를 바꾼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일정을 일일이 챙겨야 하는 학원은 수시로 실수를 저지르기 십상이다. 애꿎은 학생들은 버스에서 시간을 버릴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 ...
- [Origin] 미라가 알려주는 조선 양반 사망 사건의 전말과학동아 l2017년 11호
- * 편집자주조선시대 김 씨와 정 씨 부인의 이야기는 신동훈 서울대 의대 교수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공동연구팀의 미라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가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1643년 인조 21년, 경북 청도군에 사는 양반인 60대 남성 김 씨는 숨이 턱 막히는 고통에 잠에서 깼다. 누군가 멱살을 잡은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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