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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으)로 총 97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좌절과 실망이 습관인 사람에게2021.07.10
- 기본적으로 자의식이 과한 동물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평균 이상’은 된다고 믿는 ‘평균 이상 효과’가 한 예다. 사람들에게 성실성, 정직성, 도덕성, 오픈 마인드, 능력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이 어디에 위치할 것 같은지 평가해보라고 하면 90% 이상의 사람들이 ... ...
- [인간 행동의 진화] 관계 공격성에 지쳐가는 당신에게 2021.05.16
- 내세우는 전략이다. 둘만 있으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옆에 있으면 꼭 그렇게 나를 희생양 삼아 ... 궁극적으로는 자리를 놓고 다투는 사이라고 믿는 것이다. 불안하고 두렵다. 바로 당신의 ‘존재’ ... 힘세고, 가진 것 많고, 사랑도 넘치게 받는 사람이라면 굳이 주변에 이런저런 편견을 가질 ... ...
- 백신 허위정보 강수 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아사이언스 2021.03.03
- 만개 계정을 정지했다. 허위 뉴스를 믿지 않는 사람도 SNS나 커뮤니티에서 관련 글을 보면 믿게 될 ... 층 중에는 46%가 봤다고 답했다. 이런 게시물을 믿는 사람은 7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유튜브를 자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는 39%가 허위 정보를 믿는다고 답했고 트위터를 자주 ... ...
- "도시인, 시골사람보다 코로나 예방수칙 더 잘 따른다"동아사이언스 2021.02.26
-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 지, 의료 전문가들의 말을 얼마나 믿는 지 등을 물었다. 이와 함께 정치적 성향과 나이, 성별, 인종, 교육 수준, ...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령자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큰 사람들, 교육 수준이 높고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반대의 사람들보다 방역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과학계는 '공정한 차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2021.02.25
- 정도로 구조적이다. 사회체제의 구조는 보통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서 이념으로 작동하게 된다. ... 공정성이므로, 현실 속에서 많은 차별을 받은 사람들에게 ‘결과의 차별’을 통해서라도 충분히 ... 모순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가 상식이라고 믿는 이 사회의 능력주의는, 결과적으로 약육강식의 ... ...
- [사이언스N사피엔스]성당의 스팬드럴과 진화론2021.02.18
- 논리로 설명하자면, 환승거리가 길어야 사람들이 더 많이 걷게 되고 따라서 이용객들의 ... 모든 형질이 자연선택에 의한 적응의 결과라고 믿는 적응주의자는 없다. 적응주의자들도 적응의 ... 반작용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선봉격이었던 사람이 하버드 대학의 윌슨과 같은 건물에 있었던 굴드와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실력으로 공정하게 과학자를 평가할 수 있을까2021.01.28
- 실력자들 가운데 자신의 발전이 자신의 실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그런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잇다면 그 들은 자신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가질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중략) 상류층 사람들은 너무도 확신에 차 있기 때문에 이들이 스스로에게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남과의 비교가 내 삶을 괴롭힐 때 ‘선 긋기’2021.01.23
- 일반화’하고 자신보다 여러면에 있어 더 잘난 사람이 존재할 수밖에 없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 것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났다는 정보(또는 내가 그렇다고 믿는 것)이 “그래서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라고 물어보면 딱히 할 말이 없는 것이다. 항상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능력에 의한 평가는 과연 공정한가2021.01.14
-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발선이 다른 사람을 균일한 잣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 . 어떤 국가 혹은 사회체제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해야 하며, 사회적으로도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믿는 체제”는 메리토크라시 사회다. 사회학자였던 마이클 영은 ... ...
- [인간 행동의 진화] 애국심의 진화, 국뽕의 진화2021.01.03
- 사회에나 있지만, 국가에 대한 애국심에 비견할만한 것은 없다. 많은 사람이 개인의 자유마저도 애국을 위해서라면 제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국가라는 제도는 생겨난 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동안 수백 년 이상 지속한 국가도 드물다. 강력한 심리적 기전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