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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정원 줄어도 지역인재 60%는 고수…교육부 '기조 유지'동아사이언스 2025.04.21
- 양성이 목표다. 최안나 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의료정책학교 측 관계자는 "관료와 의대생 사이에 간극이 커 대화의 최소한 접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그런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 대변인은 '내년 의대 정원이 정원 기준보다 2000명 ... ...
- 美, 韓 '민감국가' 지정 발효…과학계 우려 지속동아사이언스 2025.04.15
- 밝혔다. 국무부 역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의 내부 규정 변경 없이는 ‘기타 지정 국가’ 해제가 쉽지 않은 만큼 과학기술계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한미 과학기술 동맹의 상징적 위상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우려도 뒤따른다. ... ...
- 여성들만 다녀온 10분간의 우주비행…"최고 중의 최고"동아사이언스 2025.04.15
- 이 놀라운 경계를 여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블루 오리진 측은 이번 비행의 비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일부 탑승자는 무료로 초청됐고 나머지는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사 버진 갤럭틱은 1인당 약 45만 달러(약 6억4000만 원)에 유사한 준궤도 비행 ... ...
- 500만 VS 6.5만…집회인원 왜 극단으로 갈렸나 과학동아 2025.04.05
- 발표했다. 원 교수는 이에 대해 "경찰은 안전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추산하지만 주최 측은 정치적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생한 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은 집회 면적을 차지하는 고정 인구만 고려하면 되고 유동 인구를 알 필요는 없다"며 "과학동아의 취재는 ... ...
-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첫 이미지 공개 동아사이언스 2025.04.02
- 안정적인 밝기로 스피어엑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 측 스피어엑스 책임자 정웅섭 천문연 책임연구원은 “현재 스피어엑스는 기대치를 뛰어넘을 정도로 예상보다 훨씬 잘 동작하고 있다”면서 “스피어엑스 자료를 사용해서 흥미로운 연구를 할 수 있어 한국과 ... ...
- 의대생 대규모 제적 사태 임박…'제적 시한 연장 요청' 검토하는 의협동아사이언스 2025.03.26
-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제적 시한 연장을 정부와 대학 측에 공식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전체 의대생 881명 중 미등록 상태인 398명에게 최근 제적 통보 대상임을 공지했다. 전남대도 총원 893명 가운데 65 ... ...
- 의대생·전공의 움직이나…"일부서 과반 수업 복귀"동아사이언스 2025.03.24
-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의대국장)은 연세대 의대의 복학 현황에 대한 질문에 "연세대 측의 발표 내용과 큰 차이는 없다"고 답했다. 연세대는 최근 휴학 중인 의대생 881명 중 398명(45%)에게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교육부도 해당 수치를 대체로 인정했다. 김 국장은 ... ...
- DGIST 교수, 연구부정으로 논문 세 편 철회…조사위 1년 반째 결론 못내동아사이언스 2025.03.21
- 나지 않아 해당 교원에 대한 징계 여부나 연구비 환수 판단 등이 미뤄지고 있다. DGIST 측 설명에 따르면 2023년 11월 연구부정 관련 익명 제보가 한국연구재단에 접수됐다. 연구재단은 즉시 1차 조사 책임이 있는 DGIST로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 DGIST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DGIST는 연구부정 제보 ... ...
- QS 대학평가 제외된 KAIST "내부 감사…윤리경영특별위원회 구성"동아사이언스 2025.03.21
- 월 해외 교수 300여명에게 QS '학계 평판도' 설문조사에 참여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낼 때 QS 측 동의 없이 '100달러 상품권 제공' 내용을 담았기 때문이다. 인도 출신 교수들을 중심으로 SNS에서 KAIST의 메일에 문제를 제기하자 QS가 KAIST에 징계 조치를 내린 것이다. 학계 평판도 설문조사는 QS ... ...
- 이창윤 과기 차관·출연연 "美 민감국가 지정, 협력에 아직 지장 없어" 동아사이언스 2025.03.19
- 긴밀하게 이뤄져 왔고 현재도 양측의 고위급 인사들이 계속 소통 중"이라며 "에너지부 측에서도 '문제 없다', '앞으로도 협력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에서 우려가 커 보이지만 당장 우리 분야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에너지부와 직접 소통하면서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