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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 1.6km 시추공 기울기도 계산…지질硏, 정밀 장비 개발
동아사이언스
l
2023.11.28
한다.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시추공은 수직으로 땅을 파 들어가지 않는다. 약 3~5
도의
편차각을 보이며 깊이가 깊어질수록 수직에서 더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 이때 필요한 정보가 공곡이다. 공곡은 시추공의 기울어짐과 방향을 구하는 것으로, 시추공을 이용한 탐사 자료를 해석할 때 중요하게 ... ...
[바꿔쓰자!과학용어] ⑪희석→묽힘...화학 부문 용어
동아사이언스
l
2023.11.13
점을 강조했다. 54. 생석회→산화칼슘 생석회는 석회석이나 조개껍질을 900~1000
도의
고온에서 가열해 이산화탄소를 분해시켜 얻는 물질이다. 석회비료나 표백제의 원료로 쓰인다. 영어로 표기하면 '소화되지 않은 석회'라는 뜻의 'unslaked lime'인데, 이때 '소화(消和)'는 수분을 흡수해서 ... ...
네이처, '상온 초전도체' 주장 美연구팀 논문 세 번째 철회
동아사이언스
l
2023.11.08
7일(현지시간) 랑가 디아스 미국 로체스터대 기계공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섭씨 20.5
도의
실온에서 초전도 현상 물질을 구현했다고 밝힌 논문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주장한 물질이 다른 연구소에선 재현할 수 없어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네이처는 해당 논문에 참여한 1 ... ...
"온실가스 배출 감소만으로 기후변화 못 막는다"
동아사이언스
l
2023.11.03
0.18도씩 지구의 온도가 상승했다. 2010년 이후에는 0.27도씩 증가했고 향후 10년 내 총 1.5
도의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1.5도는 지난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서 산업혁명 이전보다 그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하자는 협약 기준이다. 1.5도는 인류를 지킬 수 있는 기후 변화의 상한선이라는 설명이다. ... ...
2023년 지구 평균 기온 '1.5℃' 임계치 넘긴 날 '86일'
동아사이언스
l
2023.10.09
그러면서 "다가올 2024년엔 2023년보다 더 더운 날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처음 1.5
도의
문턱이 깨진 건 2015년 12월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을 맺기 위한 21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본회의가 진행되는 와중이었다. 2016년엔 지구 표층 수온을 높이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지구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오펜하이머'와 '반중력'
2023.10.04
2010년 반수소가 1000초 동안 소멸되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알파 실험). 영하 266
도의
극저온과 진공 환경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을 교묘히 배치한 용기 안에 반수소를 공중부양시켰다(물질인 벽에 닿으면 소멸하므로). 그 뒤 반수소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고 2016년 ... ...
되돌아보는 올여름 극한 날씨…역대급 산불·폭염·폭풍우가 휩쓴 지구
동아사이언스
l
2023.09.28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 사람들은 혹독한 날씨를 경험해야 했다. 적
도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북반구 지역 대부분이 올여름 극심한 날씨 변화를 보였다. 올해의 이 같은 변화가 ‘기후 위기’와 직결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과학자들은 올해 중요한 기상 기록들이 연속적으로 깨졌다는 점에 ... ...
운전자와 전기차 모두 지키는 ‘안정성 높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동아사이언스
l
2023.09.18
섭씨 25도에서 뛰어난 이온 전도도와 0.94에 이르는 리튬 전이율을 기록했다. 25~150
도의
넓은 온도 범위에서도 0.12 기가파스칼(GPa)의 높은 탄성계수를 보였다. 최대 6볼트(V)의 전압에서도 작동하는 등 우수한 물리·화학적 안정성을 보였다. 200회 이상 사용된 후에도 1g당 600밀리암페어아워(mAh)로 높은 ... ...
온실가스 ‘메탄’ 감시 위성 개발...국내 첫 ‘드림팀’ 떴다
동아사이언스
l
2023.09.18
80배 높아 ‘최악의 온실가스’로 꼽힌다. 1850년 산업화 이후 현재까지 지구 기온 상승 1.1
도의
약 40%에 해당하는 0.5도가 대기 중 메탄 농도 증가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대기 중 체류 시간이 비교적 짧아 배출량을 줄이면 이른 시일 내에 온난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 ...
[레디!퓨전] '작고, 강한' 핵융합장치로 전세계에 전력 공급한다
동아사이언스
l
2023.09.14
토카막 장치다. ITER나 한국형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에 쓰는 초전도자석이 영하 268
도의
환경을 요하는 것과 달리 HTS는 비교적 높은 온도인 영하 약 200도에서 자기장을 만든다. '고온' 초전도자석이라 불리는 이유다. 고온 초전도자석은 SPARC의 핵심 기술이다. 지금까지 고온 초전도자석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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