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입천장"(으)로 총 68건 검색되었습니다.
- [ 살아남아라 : welcome to zombie school ] ㅣ 2화포스팅 l20210812
- 참고로 1화는 08/10에 올렸습니다 말도 안돼. 나는 눈을 감고 루시아가 어떤 애였는지, 그리고 나에 대한 태도를 생각하며 잠에 들지 못했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고 리엘이 먼저 일어나 천장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본뒤 내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말했다."천장에.....있어........쉿.........조용히 해봐........."아, 그랬구나. 나는 끄덕 ...
- 서까님 글쓰기이벵 참여작 포스팅 l20210801
- Devil, 수호의 존재. 긴박하고 위험하며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심장이 토해내는, 인간을 수호하는 존재가. 그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건 누구든지 알고 있는, 쉽게 말하면- 상식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예전부터 이 존재에 대해 차별하고 있던 것이 완전히 바뀐다면. 이 가정하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은 가히 충격적, 그리고 끔찍하다고 할 ...
- 죽는다는 건 [단편]포스팅 l20210416
- Trigger Warning::죽음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 박채란 나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시한부였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고비일이다. 나는 산소호흡기를 차고 초점이 없는 눈으로 눈동자를 굴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나는 누워 있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보인 것은 하얀 천장이었다. 나의 마음처럼 공허한 하얀 천장 ...
-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뭔가요??포스팅 l20210331
- (ㅈㄱㄴ)전 무파마 입니당제가 아는 어떤 애는 불닭볶음면 그걸 완전 좋아한다죠.저도 한번 그거 먹어봤는데 입 천장에 불이 나는 것 같아서 동생보고 소화기 들고 오라고 할뻔........(;;;) ...
- 방금 잠들었다가 깼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글로 써봤어요포스팅 l20210329
- "?" 분명히 어제 내가 잠든 곳은 내 방 침대였는데. 내가 잠이 든 포근하고 아늑한 방과 상반되게도, 내가 일어난 곳은 이상하고 어두운 방이었다. 회색 벽돌들로 지어진 그 방의 우중충한 분위기에 절로 소름이 돋았다. 지금 이 상황이 대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전에, 천장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앞에 있는 마녀에게 다가 ...
- 마리오네트 _ 01포스팅 l20210222
- 표지 만들어주신 정ㅅ아님 감사합니다 :) 표지 만들어주신 정ㄷ인님 감사합니다 :) 표지 만들어주신 김ㄷ은님 감사합니다 :) 표지 만들어주신 이ㅊ율님 감사합니다 :) 마리오네트 트리거 워닝 Trigger Warning ::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글 입니다. W . 박채란 그는 밤새 경련을 일으키며 괴로워했다. 길게 자란 손톱으로 ...
- [실험물/반인반수] 나가고 싶어?_(05.)포스팅 l20210205
- "그니까.." "유하진XX 가서 뒤져버려라 ㅋㅋ"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지하15층에서 올라와 사무실 문 앞에 섰다. 문에 손을 올렸는데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와 멈칫했다. 문 틈새로 보자 평소 매우 친하게 지냈던 연구원들이 내 욕을 신박하게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헛웃음이 나왔다. 뒤에서 까내리는 짓이 얼마나 꼴 보기 싫은데... 나는 그대로 문을 밀고 ...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3.)포스팅 l20210130
- 소유욕으로 번뜩이는 지민의 눈을 보고 그를 급하게 방 밖으로 떠민 다음 한숨을 쉬었다. 하... 내 인생이 왜 이따구로 변했냐... 나는 어제부터 아무것도 안 먹어 꼬르륵거리는 배를 부여잡으며 지민이 두고 간 최고급으로 보이는 파스타를 쳐다보았다. 먹을까? 말까? 먹을까? 말까..? 내 배가 다시 한 번 꼬르륵- 하며 울렸고 나는 망설임 없이 접시로 돌 ...
- [힐링/판타지] 애정결핍에게 애정을 주세요 02.포스팅 l20210120
- 내 앞에 거대한 문은 꿈에서 봤던 것 그대로였다. 주위를 감고 올라가는 덩쿨과 저 위로 관람차의 귀퉁이가 보이는 것까지. 나는 홀린 듯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갔다. 문은 손으로 건드리자 쉽게 열렸다. 문이 열리자 안에가 보였다. 가운데에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는 큰 대저택과 주위에 날라다는 엘프같은 것들 그리고 뛰어노는 동물들... 애정이 넘치는 이곳에 멍 ...
- 흑조와 백조 03화포스팅 l20210119
- 도금 / 펌금 / 캡금 표지 주신 정ㄷ인님 감사합니다 : ) 표지 주신 신ㅈ우님 감사합니다 : ) 표지 주신 윤ㅅ현님 감사합니다 : ) W . 박채란 [ 어디야? ] [ 집. ] [ 가도 돼? ] [ 응. ] 태현과의 짧은 문자를 나누고 침대에 누워 가만히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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