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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유전자 통째로 바꾸는 ‘유전자 도핑’ 가능할까2016.08.12
-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제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를 표현한 상상도. - 위키미디어 제공 2013년 세상을 떠난 핀란드 스키선수 에로 멘튀란타는 특이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 그는 적혈구를 만드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어 남들보다 몸속에 산소를 1.5배나 많이 보유할 수 있었다. ... ...
- 올해도 ‘페르세우스 유성우(별똥별)’ 보며 소원~ 빌어보자!2016.08.11
- Pixabay 제공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주말, 12일 밤 10시에서 다음날 0시 30분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성우란 다수의 유성이 비가 쏟아지듯이 내려와 보이는 현상으로 요즘처럼 잠못드는 열대야에 그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이 ... ...
- 내 머리에 동그란 구멍이? 20~30대 탈모 비상! 2016.08.11
- Pixabay 제공 머리 숱에는 자신이 있던 직장인 김모(36)씨, 어느 날 머리를 긁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거울을 보니 동그랗고 하얗게 모발이 없는 부분이 생겼다. 오.마이.갓! 나이가 들면서 탈모는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현상이지만 최근 20-30대의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 ... ...
- 12세 한국계 천재 소년 ‘제레미 슐러 ’ 미 명문 코넬대 공대 입학!2016.08.11
- 한국계 12세 소년 제레미 슐러(제레미 수현 루이스 슐러)가 올 가을 미국 코넬대 입학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코넬대는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도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이다. 코넬대 역사상 최연소 입학생이 될 슐러 군은 응용물리학과 수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10살과 11살 ... ...
- 여기가 좋겠어! 앞다리로 잎맛따라 장소 고르는 엄마 나비2016.08.11
- 나비들은 보통 훗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의 먹이가 되는 식물에 알을 낳습니다. 그러면 그 곳에서 부화한 유충은 그 식물의 잎을 먹고 자라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컷 나비들은 아무 식물에나 알을 낳을 수는 없을 텐데요. 이왕이면 알에서 부화한 유충에게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먹이를 제공하고 ... ...
- 내 손으로 뚝딱, 나도 게임개발자!수학동아 l2016.08.10
- "선생님, 배경이 움직이지 않아요!" 컴퓨터실 여기저기서 손이 불쑥 올라갔다.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열리는 '2016 수학동아 게임카페'의 첫 날 모습이었다. 수학동아와 엔씨소프트가 진행하는 게임카페는 스마트폰에서 구동할 수 있는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는 독자 체험 이벤트다. 20명 ... ...
- 글로벌 IT 기업들, 인공지능 스타트업 인수 열풍동아사이언스 l2016.08.10
- 이세돌 9단을 이긴 알파고 열풍이 꺾인 후, 인공지능에 대한 국내 언론의 관심은 조금 뜸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IT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인수합병 사례들을 보면, 인공지능은 여전히 가장 중요하고 '핫'한 이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글로벌 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머 ... ...
- 게임했는데, 공부가 된다는 '게이미피케이션', 진짜일까? 2016.08.10
- pixabay 제공 게임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한다. 때론 가볍게 긴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그리고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한다. 시간이 가는 줄 몰랐노라고. 공부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8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하는 '제1회 과학 ... ...
- 습하고 곰팡이 가득한 실내가 '비염'을 악화시킨다?2016.08.09
- Pixabay 제공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런 날씨에는 높은 기온보다도 습도가 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듭니다. 뜨거운 날씨에 실내 공기까지 무겁고 눅눅하다면 더욱 짜증스럽기 마련이죠. 8월은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몸이 축축 늘어지지만 이 시기에 사람만 영향을 받는 것 ... ...
- 병든세포만 정밀 타격…신개념 암치료제 나온다2016.08.09
- 세포외소낭에 치료용 단백질을 넣은 모습 - KAIST 제공 병든 세포만 정밀하게 공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암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철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팀은 같은 대학 최경선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포외소낭’에 치료용 단백질을 넣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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