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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박사"(으)로 총 473건 검색되었습니다.
- 짧은 스침과 긴 여운, 아이손의 근일점 통과기동아사이언스 l2013.12.05
- 세계표준시로 지난 11월 28일 19시경(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29일 오전 4시경)에 아이손 혜성은 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갔다. 태양 표면으로부터 120만km, 태양 반경의 2.7배 지점을 지났던 것이다. 이때 혜성은 무려 섭씨 2700도의 고열은 물론이고 태양의 강력한 조석력을 견뎌내야 했다. 태양 바로 근 ... ...
- 소행성 2008TC3을 아시나요?동아사이언스 l2013.12.02
- 올해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 상공에서 있었던 소행성 폭발은 100년에 한 번 일어나는 규모의 사건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지름이 17~20미터, 질량이 약 1만3000톤으로 추정되는 이 소행성은 초속 20킬로미터의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다가 고도 30킬로미터에서 폭발했다. 이때 분출 ... ...
- 아이손 혜성, 보이지 않는 이유 알고보니...동아사이언스 l2013.12.01
- 태양계로 접근하고 있는 아이손 혜성의 모습. 11월 15일 칠레 라실라 천문대(La Silla Observatory)에서 트라피스트(TRAPPIST) 국립망원경으로 촬영했다. - 라실라 천문대 제공 금세기 최대의 우주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됐던 혜성 ‘아이손(ISON)’의 생존여부를 놓고 설왕설래 말이 많다. 태양에 근접 ... ...
- 아이손아, 해 뒤를 돌아 무사히 나오렴동아사이언스 l2013.11.28
- 이 글을 쓰는 11월 25일 현재, 아이손 혜성은 28일의 근일점 통과를 앞두고 해에 바짝 다가가 있다. 지난주에 전 세계의 천문가들은 새벽에 동쪽 지평선에 걸려 있는 아이손 혜성을 촬영하느라 '극한의 상황'에 도전하고 있었다. 카나리아 제도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서쪽 대서양에 있는 섬 ... ...
- 소행성이 ‘혜성 꼬리’를 내뿜다동아사이언스 l2013.11.26
-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에는 지름 1㎞ 이상의 소행성이 약 100만 개나 분포하고 있다. 보통 소행성은 암석 또는 금속으로 구성된 단단한 천체이기 때문에 망원경으로 관측할 때 작은 점처럼 보인다. 그런데 최근 소행성대에서 회전하며 잔디밭에 물을 뿌리는 스프링클러처럼 보이 ... ...
- 순간의 물방울도 머물지 않는 물질 동아사이언스 l2013.11.24
- 네이처 제공 검푸른 표면 위로 물방울이 네 갈래로 쪼개져 튕겨져 날아가고 있다. 표면의 정체는 모르포 나비의 날개. 모르포 나비의 날개는 물방울이나 습기가 달라붙지 않는 소수성 성질이 매우 강하다. 이번 주 네이처 표지는 물기가 표면에 묻지 않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한 미국 MIT ... ...
- 아이손 혜성은 왜 녹색일까?동아사이언스 l2013.11.21
- 지금 아이손 혜성은 처녀자리의 일등성인 스피카 근처에 있다. 지난 주에는 이 혜성에서 폭발현상이 관측되었고, 그 후 갑자기 밝아졌다고 관측자들은 전한다. 또한 혜성의 핵이 조각이 나지 않았나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 혜성의 꼬리 길이는 3도에 이르고 있다. 또 코마도 4등급대로 밝아서 ... ...
- 아이손 이번에 못보셨다구요? 그럼 '12월에 다시'동아사이언스 l2013.11.17
- 아이손 혜성 경로. 내년 초 지구가 아이손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 다가가면 지구에서는 화려한 유성우쇼를 볼 수도 있게 된다. - 과학동아 제공 금세기 최고의 혜성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음 달로 미뤄졌다. 이달 16일과 17일 새벽에 관측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이손(ISON)’ ... ...
- 11월의 아이손, 나도 한번 찍어볼까?동아사이언스 l2013.11.15
- 지난 주에 치러진 수능에 나온 천문학 문제를 보니,소행성의 궤도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다. 케플러의 법칙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그 와중에도 저 하늘에는 아이손 혜성 말고도 혜성이 세 개나 더 떠 있다. 그중 하나는 엔케혜성(2P/Encke)이다. 혜성의 영문 이름 앞에 있는 2P의 2는 ‘두 ... ...
- "일본 천문학, 한국 영향 많이 받았다"동아사이언스 l2013.11.10
- 미야지마 카즈히코 박사 - 전준범 기자 제공 “고분 안쪽 천장에 그려진 별자리는 일본에서 본 밤하늘이 아니라 현재의 서울이나 평양에서 본 밤하늘입니다. 당시 일본의 천문학 수준을 고려할 때 일본인들이 직접 그렸을 것 같진 않고, 고구려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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