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감정"(으)로 총 860건 검색되었습니다.
- 광복절 기념 견과류부녀 짧은 소설(?)포스팅 l20210815
- 오늘 죽었다. 일본 쿠키의 손에서 죽으면 그나마 분노하고 끝이지, 하필 매국노인 조선 쿠키의 손에서 죽은 바람에 분노말고 다른 감정들이 요동친다. 생각해 보면 생전에 딸아이에게 잘해준 게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이다. 생일 선물 하나는 제대로 해줘서. 딸아이는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를 매일 밤에 쓰곤 한다. 오늘은 그곳에 가기 바로 직 ...
- 비사이코패스(단편소설)포스팅 l20210815
- 오늘 아침도 밀려오는 차가운 새벽 공기에 대한 두려움에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다."헉.......,"이제는 익숙해진 식은 땀이 내 머리 위로 흘러내렸다.덜덜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집어들었다.11월 1일.오전 6시 23분.새벽이라는 것 ... 살면서 지긋지긋하게 느껴왔다......세계관)비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의 반댓말. ...
- (새 소설)맨즈필드 탈출포스팅 l20210814
- 사람도 말 몇마디로 분노하거나 울게 만드는 사람이다.샘이 베팅한 놈은 샘의 말솜씨에 꼼짝하지 못한다.불행하게도,그 놈은 정말 감정적으로 약했다. "흐흐흐흐흐흑... 나는 집에 가고 싶어! 가고 싶다구! 나는 여기에 올 이유가 없었어!!" 그러면서 쇠창살을 마구 흔들었다. 당연히 꿈쩍도 하지 않았다. 신이 난 샘과 다른 죄수들이 외쳤다. 아마도 ...
- 어린이과학동아 소설쓰기 대(大)이벤트 결과 대공개!!!!_링크 有포스팅 l20210810
- 정말 좋아하는 문체를 가지고 있는 반면 점수가 등수에 못 드는 분들도 있고 정말 스토리는 너무너무 베리베리 짱짱 좋은데 묘사나 감정선이 잘 나타나있지 않았던 분들을 심사할땐 너무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저만 소설을 재밌게 읽었을 뿐이니까요ㅠㅠ 사실 지금 후에 다가올 4회 심사가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때도 이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지는 모르 ...
- 이런 학교에 내가 전학을 오다니 1부 5화포스팅 l20210805
- 로봇이구나!" "그렇다! 나는 제조명 R-튜터 라고 한다! 줄여서 튜터 라고 하지!" "응.... 그렇구나" "안면인식중.... 지금 느끼는 감정은 안 궁금함 99%! " "? 너 사람의 얼굴을 분석할수 있냐?" "그래! 그래고 사람의 마음도 읽을수 있지! 그래서 내 별명은 로봇 스카우터!(전투력 측정기임)" (스카우터는 드래 ...
-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 피곤한 이유기사 l20210804
- 온몸의 근육이 이완됩니다. 보통 이 렘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는데, 꿈은 깨어 있는 동안 수집한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고 쌓인 감정을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저도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수면 주기는 우리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 진행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숙면 단계에서 알람이 울린다면 깨기 힘든 상황에서 억지로 깨야 하므로 극심한 피로를 느 ...
- 강아지도 슬프면 눈물을 흘릴까?기사 l20210803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강아지는 감정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계에 따르면 동물 중 유일하게 사람만이 눈물을 통해서 감정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눈물 대신에 소리를 내서 표현한다고 합니다. 아프거나 무서울 때 낑낑 거리는 소리를 낸다고도 합니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 ...
- PSYCHO #03 ; 깨져버린포스팅 l20210803
- 나에게는 꽤나 심각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만 정원을 좋아하고 있고, 원도 그 사실을 알거든. 하지만 내 다른 자아는 원에게 아무 감정도 없다. 아니, 오히려 원을 잘 모른다. 나와 또 다른 내가 섞이면 기가 조금이라도 더 쎈 다른 나의 정신이 이 몸을 지배할 것이 뻔했다. 정말, 어떡하지. 깨져버린 균형이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지민님께 ...
- 저에게 있어서 가장 완벽한 홈페이지는 바로 이곳이에요.포스팅 l20210802
- 어과동에 쓴 소설을 좋아해주신 분께서 제 퐆에 남겨주신 말들도 생각나구요. 이처럼 저의 기쁨, 슬픔, 분노 등등 여러 감정들이 담겨있는 곳이 어과동 홈페이지 입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가입했던 연도인 2020년도 부터 현재까지 많은 유저분들이 잠수를 타시거나 탈퇴를 하셨어요. 저의 반모자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았구 ...
- 서까님 글쓰기 이벵 착가작- 명홍성: 끝나지 않을 붉은 가을포스팅 l20210801
- 나는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하고 싶진 않아. 바보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하는 건 쓸데없는 곳에 감정 소모하는 거에다가 오히려 적만 늘릴 뿐이지. 물론 사람을 덥석덥석 믿으면 뒤통수 맞기 십상이라서 경계는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싫어할 필요까진 없으니깐 말이야.” “하지만, 수호악마와 수호악마 보유자는 선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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