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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아산의학상에 이창준 소장·김원영 교수동아사이언스 l2024.03.21
-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장자인 김원영 교수는 20여 년간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며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법 개선에 전념했다. 이를 통해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 5%의 6배인 30% ... ...
- 마그네슘 첨가제로 고품질 방열 소재 만들었다동아사이언스 l2024.03.21
- 대응하기 위한 고방열 특성의 방열 소재 필요성이 커졌다. 전기차 판매량을 기반으로 2025년 전기차의 열 계면 소재에 사용되는 방열 소재 시장은 약 9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
-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동아사이언스 l2024.03.21
- 17.0명 대비 5.9배 높은 수준이다. 김주상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950~1960년대 영양결핍과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많은 국민이 결핵균에 노출된 것이 현재 노인 결핵 환자 증가 원인”이라며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이 잠복결핵 감염상태이고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 도래로 발병 ... ...
- 일기예보·AI 토대 '확률론' 대가 탈라그랑, 수학계 노벨상 '아벨상'동아사이언스 l2024.03.20
- 통계물리학 난제를 풀어 2022년 필즈상을 받았다. ● 유전병도 이긴 뚝심 72세 노년의 수학자인 탈라그랑 교수의 인생이 늘 평탄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그 점이 수학으로 그를 이끌었다. 1952년 2월 15일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는 5세 때 유전병으로 한쪽 시력을 잃었다. 10년 후 다른 한쪽도 실명할 ... ...
- 의대 증원 서울 0명, 비수도권 1639명…'쐐기' 박은 정부동아사이언스 l2024.03.20
- 20일 브리핑을 통해 “의대 증원은 1년 전 업무보고를 통해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 1년여간 의료계, 사회 각계각층과 130여 차례가 넘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를 토대로 한 과학적 근거를 통해 2000명이라는 숫자를 결정했는데 여전히 의료계는 반대를 하고 또 실력 행사를 했다”고 지적했다. ... ...
- 나무도 3D 프린터로 '인쇄'한다동아사이언스 l2024.03.20
- 굽힘에 버티는 정도를 확인한 실험에서 목재보다 높은 강도를 보였다. 연구팀은 "수천 년 동안 건물과 가구에서 기초적인 재료가 된 목재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생산 비용이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에 3D프린트로 구현한 목재는 시각적, 촉각적, 후각적 모든 측면에서 ... ...
- 이호성 표준연 원장 "2026년 50큐비트 양자컴퓨터 시스템 구축"동아사이언스 l2024.03.20
-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양자 R&D 허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내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측정표준 협력기구(APMP)를 통해서는 측정 표준 분야에서 한류를 조성해보겠다는 '원대한 꿈'도 덧붙였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식물이 잘 자라려면 오후에 강한 빛 있어야2024.03.20
-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2012년 9월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1~10권),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식물은 어떻게 작물이 되었나》가 있다 ... ...
- "15년 뒤 한파 없는 '따뜻한 겨울' 온다"동아사이언스 l2024.03.20
- 북극 추운 공기의 남하를 억제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올해 한반도 겨울이 평년에 비해 따뜻했던 현상에 대해선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과거 겨울철 기록적인 한파가 한반도에 닥친 적이 있고 특히 올해는 엘니뇨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언제든지 미국처럼 ... ...
- 한국 인공태양 'KSTAR' 1억도 플라즈마 운전 30초에서 48초로 신기록동아사이언스 l2024.03.20
- 1 수준에 불과해 초고온 플라즈마의 장시간 운전에 유리하다. KSTAR의 최종 목표는 2026년까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300초를 달성하는 것이다. KSTAR 연구진은 이를 위해 KSTAR 내벽 부품 전체를 텅스텐으로 교체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피드백 제어 기술을 확보하는 등 관련 연구 및 장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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