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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으)로 총 12,273건 검색되었습니다.
- 밍크고래, 바다로 떠난 사연과학동아 l2014년 03호
- 고래는 가장 신기한 포유류다. 그 큰 덩치로 어떻게 물에서 살게 된 걸까. 고래의 유전자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난 걸까. 최근 한국 연구팀이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줬다. 밍크고래의 자세한 게놈 지도를 ‘네이처 제네틱스’ 지난해 11월 25일자에 발표한 것이다. 이제는 누구라도 고래 유전자 ... ...
- 커피와 와인 마셔, 말어?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커피, 설탕, 크림을 3숟가락씩, 333해서 가져와!”어르신께 “어떤 커피를 드릴까요?”라고 여쭈면 이런 주문을 종종 받는다. 이렇게 드셔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하는 걱정이 앞선다.그런데 커피가 40대 이후에 주로 발병하며 전체 당뇨병의 80~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춘 ... ...
- 서울대 가서 망했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명문대 가는 바람에 인생이 꼬였다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다윗과 골리앗’의 주장 하나를 우리식으로 옮기면 이렇다. ‘아웃라이어’로 세계적인 경영사 상가에 오른 말콤 글래드웰이 몇 년을 작심하고 쓴 책이니 허튼소리만은 아닐 것이다.저자는 미국 하버드 ... ...
- PART3. '알도둑' 오비랍토르의 누명을 벗기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현대 공룡 연구의 대세는 뭘까. 새로운 공룡을 발견하는 것? 그렇지 않다. 요즘 학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공룡의 생태를 밝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이 얼마나 빨리 뛸 수 있는지, 얼마나 강하게 먹이를 무는지, 가족을 이뤄 생활했는지, 사냥을 어떻게 했는지, 지 ... ...
- 시속 320km로 내리꽂는 하늘의 지배자과학동아 l2014년 03호
- ‘하늘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매의 가장 큰 무기는 중력을 이용해 만들어낸 엄청나게 빠른 낙하속도다. 매는 공중에서 빙빙 돌거나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주변을 탐색하는 것으로 사냥을 시작한다. 매의 눈은 수정체가 크고 안구가 관처럼 길어서, 먼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시세포도 사람 ... ...
- 무중력 자세로 운전한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아, 왜 이렇게 느린 거야?”‘015’를 누르기 귀찮아 ‘▲’를 눌러 텔레비전 채널을 올리기 시작했다. 채널 10개를 바꾸는 데 10초가 흐른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느려 답답하다.“채널이 한 번 바뀌는 시간은 0.01초에 불과합니다. 10번 바꾸면 0.1초지요. 하지만 사람은 원하는 화면을 보기까지 0.05 ... ...
- 진실 혹은 거짓 달 미스터리 7어린이과학동아 l2014년 03호
- 네, 저는 지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나와 있는 과학미스터리 전문기자 이윤선입니다. 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늘 제가 풀어드릴 미스터리는 바로 ‘달’입니다. 지난 2013년 옆 나라 중국이 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고, 우리나라도 2020년 달 탐사선을 보내는 큰 프로젝트를 계 ... ...
- 마임하는 수학자, 팀 샤르티에수학동아 l2014년 03호
- ‘수학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뭘까? 아마도 두꺼운 안경을 끼고 칠판에 알 수 없는 수식을 풀어나가는 모습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편견을 깨는 수학자가 있다. 바로 ‘마임’이라고도 부르는 무언극으로 수학을 표현하는 미국 데이비슨대 수학및컴퓨터과학과 팀 샤르티에 ... ...
- PART2.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운석 충돌 후 새로운 식물이 많이 자라기 시작했다. 주로 고사리 같이 생기고 매우 질긴 식물들이었다. 옛날의 꽃식물에 비해 영양가가 부족한데다가 추울 때는 시들어서 초식공룡 수가 먼저 줄었다. 육식공룡도 같이 고전했지만 차츰 적응해 나갔다. 식성을 바꾼 것이다.다행히 육식공룡의 강한 이 ... ...
- 상한 머리카락 자르는 게 답이다과학동아 l2014년 03호
- 아침마다 드라이기와 빗을 무기로 머리카락과 전쟁하는 사람이 비단 나만은 아닐 것이다. 나는 햇수로는 4년째 꾸준히 머리를 기르고 있다, 아니 있었다. 최근에 10cm정도 뭉텅 잘라냈기 때문에 과거형이다. 머리색을 옅게 만들기 위해서 탈색을 한 번 했더니 머리카락이 지푸라기 저리가라 상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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