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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로봇·AI, 초고령 시대 환자 건강 직접 개선…"규제 개선돼야"동아사이언스 2025.02.20
- 통해 우울감이 63.5%, 고독감이 65.9%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로봇과 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돌봄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선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강 교수는 "현재 한국에선 AI를 활용한 돌봄 기술이라도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 ...
-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시행…"희귀·난치질환자 접근성 확대"동아사이언스 2025.02.19
-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는 임상연구 등으로 검증된 재생의료 기술을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대·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대체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 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치료 결과에 대한 ... ...
- "내년 의대 정원 추계위서 못 정하면 총장이 결정"동아사이언스 2025.02.18
- 협의해 정원을 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수정안은 지난 14일 복지위가 의료계 전문가 등을 초청해 수급추계위원회 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한 이후 마련됐다. 수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 ...
- NASA 36조 예산 삭감 우려…여성·유색인종 업적도 삭제동아사이언스 2025.02.17
- 미국 플로리다나 텍사스로 이전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는 우주 전문가들이 트럼프 정부가 NASA의 예산을 250억달러 규모로 깎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DOGE가 연방 공무원들에 28일부터 원격 근무를 승인하지 않기로 하면서 NASA도 원격 근무를 종료하는 수순을 밟고 ... ...
- [사이언스게시판] 남극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모집 外동아사이언스 2025.02.17
- 위한 '한·일 수소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소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주목받는 '극저온·고압 수소' 기술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기술적 과제와 국제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극저온·고압 수소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정밀한 측정표준 ... ...
- "현대 인류도 잔인하고 공격적…고대와 다르게 발현될 뿐"동아사이언스 2025.02.17
- 의미다. 인간의 원시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 있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호르헤 A. 콜롬보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의대 교수는 17일 미국에서 출간된 그의 저서 ‘인간 사회 진화에 대한 새 접근법(A New Approach to Human Social Evolution)’을 통해 신경과학, 행동과학, ... ...
- "아기 시절 기억 못해도 감정·행동에 깊은 영향"동아사이언스 2025.02.17
- 오랜 시간 학계의 수수께끼였다. 17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아기 기억상실증에 대한 전문가들의 최신 견해를 조명했다. 인간의 첫 기억이 형성되는 시기와 원인은 문화권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이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 ... ...
- 사행 제트기류로 기습 한파…"지구온난화로 흔해져"동아사이언스 2025.02.17
- 이어지고 있다. 한국 뿐 아니라 북극발 한파는 세계 곳곳을 갑작스럽게 덮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파의 원인으로 '제트기류'의 구불구불한 움직임이 거세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변동성이 강한 기습 한파는 지구온난화로 보편적인 기상현상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다음 겨울에도 ... ...
- 혹 떼러 갔다 혹 붙이고 온다…'병원 내 감염' 제자리걸음동아사이언스 2025.02.17
- 의무 지침만 마련할 게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HAI는 환자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HAI 감시 시설과 인력을 확보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한 수가를 책정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 ...
- 후각 상실 새 치료법, 영국서 첫 환자 치료 개시동아사이언스 2025.02.16
- 특히 70대 한 남성 환자는 후각을 잃은 지 45년이 지난 후에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후각 치료법이 의료보험 제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와 무감각증의 연관성을 최초로 밝혀낸 것으로 유명한 클레어 홉킨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비과학 교수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