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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으)로 총 352건 검색되었습니다.
- [이덕환의 과학세상] 연금개혁·의대증원 '과학적 근거'에서 '과학'은 어디?2024.04.24
- 한다는 정책 사이의 연결고리는 제시하지 못했다. 그런 보고서는 과학적인 것도 아니고 합리적인 것도 아니다. 과학적 분석의 결론은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의대 증원으로 의사의 수가 늘어나기까지는 10년 이상의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과학적 근거의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료개혁에 흔들리는 이공계 교육과 지방대 소멸2024.03.27
-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과학기술계도 의대 교육을 강화하고 의료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료비 511배 증가에 의사수 7배 늘어?…통계의 함정2024.03.13
- 통계적 특성도 확률과 깊은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개인의 신체적 특징이나 수명은 합리적인 분석·예측이 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대규모 집단에서는 사정이 달라진다. 작은 집단에서 볼 수 없는 '큰 수의 법칙'이 적용되면서 통계적 '평균'과 '분포'가 수학적 의미를 갖게 된다. 통계는 '숫자는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과학자는 '떼도둑', 전공의는 '집단이기주의'로 모는 정부2024.02.28
- 활용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잘못된 의료 제도’의 문제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지역 의대의 정원을 늘린다고 ‘지역 의사’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는 순진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지나치게 파격적인 의대 증원2024.02.14
- 물론 정부도 쇠고집을 부릴 일이 절대 아니다. 부디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이고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내야만 한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제설제’는 ‘화학무기’가 아니다2024.01.31
- 제설제를 뿌린 도로를 주행한 자동차의 세차도 중요하다. 무작정 제설제를 탓하는 것은 합리적인 자세가 아니다. 반려동물 때문에 제설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염화칼슘에 의한 화상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열은 핫팩(손난로)과는 비교할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무분별한 불소 거부증 극복해야2024.01.17
- 억지도 볼썽사나운 것이다. 불소에 대한 무분별한 거부증에서 시작된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하게 철혜하는 것이 마땅하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10번 고맙다가 딱 1번 서운한 일만 기억하는 사람들2023.12.23
-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함으로써 이기적인 행동을 지속할 뿐 아니라 무의식적 수준에서 자신의 행동을 실제보다 덜 이기적인 것으로 왜곡해서 기억함으로써, 자신은 배려가 깊은 사람이라는 믿음 하에 계속해서 죄책감 없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부정적 생각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2023.10.14
- 기저에는 통증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아플 거라는 다소 비합리적인 신념이 있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되고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잘 하면 좋아진다는 것도 경험을 통해 분명히 알고 있다. 하지만 우울감에 깊이 빠져 있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완전히 길을 잃어버린 ‘과학기술정책’2023.09.13
- 당연히 정리해야 한다. 벤처기업 육성은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 넘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 과기정통부의 중소기업 육성이 뜨내기 브로커들만 잔뜩 키워놓은 현실에 대한 뼈를 깎는 반성이 필요하다. 용산의 과학기술비서관에서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화려하게 취임한 조성경 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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