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친구"(으)로 총 465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가스라이팅'을 극복하는 방법2024.04.06
- 소수였다. 가스라이팅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계기는 많은 경우 다른 친밀한 관계, 가족, 친구들의 도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적인 파트너는 흔히 피해자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방해하고 피해자를 고립시키지만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해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함께 하는 성취가 더 뜻깊다2024.03.30
- 남게 되는 것 같다. 반대로 큰 성취를 했지만 그 과정에서 외톨이가 되거나 가족, 친구들과 멀어지고 세상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쳤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것이 뜻 깊은 일로 남을지는 미지수다. 글을 쓰는 일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순간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들2024.02.10
- 희생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고마워해라’ 모드가 되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지 않은 친구가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자발적으로 타인을 위하는 행동을 하고서도 되돌려 받길 기대하고 그게 안 될 경우 금방 서운해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비교적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 차이는 뭘까. ... ...
- [과기원NOW] UNIST, 친환경 유기 배터리 수명 늘리는 기술 개발 外동아사이언스 2024.02.02
- 에 지난달 19일 게재됐다. ■ KAIST는 정승원 기술경영학부 교수 연구팀이 참여자가 친구를 추천할 보상을 제공하면 판매자도 기존 경매 방식들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매 메커니즘 '지피알(GPR)'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차순위가격 경매는 경쟁자가 어떻게 입찰하든지 간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는 이유2024.01.20
- 필요가 있다. 여전히 현실적인 시각을 갖기 어렵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내 동생이나 친구 또는 직장 동료가 나와 비슷한 목표를 가졌다고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 이 계획을 실현하는 데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지 현실적으로 얼마나 걸리겠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흔히 미래의 타인에 대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10번 고맙다가 딱 1번 서운한 일만 기억하는 사람들2023.12.23
- 제공 친구나 연인 사이에 갈등은 항상 있는 것이지만 쓸데 없이 갈등을 더 키우는 습관이 있다. 바로 선택적 기억이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작은 서운한 일이 생겼을 때 그 일로만 다투는 게 아니라 생각해보니 이 때도 그 때도 이런저런 서운한 일이 있었다며 과거의 모든 서운함을 한꺼번에 끌어모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사적인 영역, 선 넘지 않기의 중요성2023.12.02
- 사이의 관계 모두 우리는 서로 다른 관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다. 친구와는 한 없는 끈끈함을 원하지만 직장에서는 어디까지나 함께 일하는 남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대체로 모든 관계에서 막역한 관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연인이나 가족 사이에서도 충분히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상대 행동에 '악의적 해석'하는 사람들2023.11.04
- ‘방법’이 중요할 수 있는데 여기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조언이나 도움을 받을 친구 또한 많지 않은 편이며 혼자 담배나 술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성격 특성 중 신경증(neuroticism)과 관련된 특징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결혼했을 경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뒷담화'의 사회적 순기능2023.10.07
- 이야기를 하며 제 3자의 의견이나 위로를 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아무리 오래된 친구 관계라도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는 우리는 자신이 쓴 색안경이나 오해로 인해 타인의 행동을 실제보다 더 부정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어떤 이에 대한 험담을 잔뜩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암소와 백신의 탄생…감염병 원인 찾는 여정(2)2023.09.09
- 의사들은 이를 무시했고 제멜바이스는 자신의 주장이 무시당하자 성격도 변해 갔다. 친구들은 1865년에 그를 정신병 환자 수용소로 보냈고 불과 2주일만에 손가락 상처에 의한 봉와직염이 패혈증으로 발전하는 바람에 사망하고 말았다. 한편 1960년부터 글래스고대 외과교수로 일한 영국의 리스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