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엉터리"(으)로 총 77건 검색되었습니다.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과학’ 2023.08.01
-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희미한 등불일 수밖에 없는 ‘과학’을 엉터리 궤변에 지나지 않는 ‘가짜 과학’으로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 과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가짜 과학과의 ‘억지 균형’을 강조하는 언론의 억지도 바로 잡아야 한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사회2023.07.18
- 수준의 상식과 과학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가짜 과학’일 뿐이다. 언론이 그런 엉터리 가짜 과학을 아무 단서도 붙이지 않고, 마치 확인된 ‘과학적 사실’인 듯 보도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가짜 과학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가짜 과학과 대립하는 ‘의견’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위험한 실내 분무소독 당장 중단해야2023.05.23
- 한다. 분무소독에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는 맹물에 가까웠던 끔찍한 참사를 일으켰던 엉터리 가습기 살균제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살균 성분의 농도나 쥐 실험으로 확인하는 흡입독성을 따질 상황이 아니다. 분무소독에 사용하더라도 인체에 안전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근거 없는 '괴담'2023.05.09
- 밑에 사는 넙치나 조래류를 경계해야 한다는 괴담도 바닷물의 대류를 고려하지 않은 엉터리 주장이다. 오염을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희석’(稀釋)의 의미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주장도 경계해야 한다. 물론 방사성 핵종이 희석에 의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희석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자락...초라한 K방역2023.04.04
-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에 특효가 있고, 주방 소독제를 마시면 된다는 등의 엉터리 괴담을 쏟아냈다. 우리의 인포데믹도 만만치 않았다. 감염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 물론이고 백신의 무용론이 놀라운 설득력을 발휘했다. 정부가 내놓은 거의 모든 방역 정책에 대한 선무당급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엉터리 정보 경계해야2023.03.07
- 플루토늄과 같은 ‘독극성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도 엉터리다. 저장탱크에서 녹아 나오는 ‘녹물’이 문제라면 철제 파이프를 통해서 공급되는 수돗물도 마시지 말아야 된다. 오염수에 들어있는 플루토늄은 그 양이 ‘화학적 독성’을 걱정해야 할 수준과는 거리가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정체를 알 수 없는 ‘문과 침공’ 논란2023.02.15
- 엉터리 문·이과 통합이 아니다. 적성과 진로를 핑계로 학생들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는 엉터리 ‘낙인’을 찍어주지 않는 ‘문·이과 구분 폐지’가 필요하다. 21세기를 살아가야 할 학생들에게 수학·과학은 ‘이과생의 전유물’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줘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필자소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엉터리 문·이과 ‘통합’에 대한 내로남불식 사과2023.01.18
- 교육은 불가능해진다는 뜻이다. 대학에서도 통합 과목으로만 구성된 고등학교 교육과 엉터리 통합 수능을 용납할 수 없다. 미적분·기하를 수능에서 절대 뺄 수 없다는 주장은 수학계가 아니라 이공계 대학의 요구였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아도 대학 신입생들의 학력 저하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대구 수돗물 독성' 논란...'4대강 보'가 근본 원인일까2022.11.09
-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과학보다 이념을 더 강조하는 엉터리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녹조를 일으키는 오염원을 관리해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지오리의 대청호에서 녹조 제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합리적이고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편식 강요하는 무늬만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2022.10.12
-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통합교과적 수학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당초의 목표를 상실해버린 엉터리 ‘수능’ 제도에서는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다. 서로 다른 선택 과목에 응시한 학생들의 수학 능력을 ‘표준변환점수’로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교육부의 주장은 기만적인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