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감정"(으)로 총 370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부정적 생각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2023.10.14
- 수 있도록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 주의를 주게끔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감정에 먹히지 않되 그것의 메시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지나치게 주의를 빼앗겨 현실적인 문제 해결과는 동떨어진 길을 가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Hargus, E., Crane, C., Barnhofer, T., & Williams,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오랜 이론 무색한 '기후 위기' 우려2023.09.16
- 모르겠다. 연구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실을 직면하고 분노와 절망 같은 부정정인 감정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분노와 절망 외에 아직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믿는 희망과 통제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당장 내 작은 행동이 지구를 위기에서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암소와 백신의 탄생…감염병 원인 찾는 여정(2)2023.09.09
- 군의관을 자청하여 참전하기도 했다. 참고로 프랑스와 독일의 보불전쟁은 양국의 적대 감정이 고조되어 코흐와 파스퇴르를 필두로 한 의학계의 경쟁에서도 큰 라이벌 의식을 발휘함으로써 의학발전에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전쟁은 빨리 끝났고 10대 시절 첫사랑에게 작은 도시에서 조용한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이 소중한만큼 남도 소중하다2023.07.22
- 나이가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이 되면 보다 성숙한 지적 능력과 감정, 행동 조절능력을 기반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 같지만 어른들 사이에서도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들이 나타난다. 오히려 어른들이 저지르는 괴롭힘은 아이들이 하는 것보다 한 층 더 교묘하고 악랄한 양상을 ... ...
- [표지로 읽는 과학] 인공지능의 도전과 한계동아사이언스 l2023.07.16
- "AI는 아직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냄새를 맡을 수 없고, 팀으로 일할 수 없으며, 감정을 느낄 수 없고, 창조할 수도, 추론할 수도 없다"며 "하지만 AI는 인간이 한계를 뛰어넘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며 그 핵심은 AI의 위험보다 이익이 크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감정과 생각 평가하지 않아야 마음이 쉰다2023.07.15
- 결과적으로 더 큰 두통을 얻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다. 신체적으로 밀려오는 통증과 나의 감정적 반응(짜증, 화, 두려움)은 별개이며 신체적인 고통이 반드시 마음의 고통이 될 필요는 없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느끼는 통증이 곧 나인 것은 아니라는 말처럼 감각까지 통제하지는 못하더라도 감각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낯선 칭찬의 소중함2023.06.10
- 칭찬을 한 사람들이 예측한 것 보다 더 기분이 많이 좋아졌고 불쾌하거나 불편한 감정은 훨씬 적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칭찬할 때 긍정적인 효과는 실제보다 적게 예측한 반면 부정적인 효과는 더 크게 예측하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칭찬을 할 때 별로 좋은 일은 안 생기고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경찰이 잡아간다"...아이에게 거짓말 하면 일어나는 일2023.05.05
- 한동안 경찰차만 보면 무서워서 숨었다) “돈 없어서 못 사줘” 등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상태를 바꾸기 위해 양육자들은 크고 작은 거짓말 또는 속임수를 사용한다. 보통 잠깐의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행동들이지만 이런 거짓말들이 생각보다 오래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청소년 마약 범죄 '철퇴' 필요한 과학적 이유2023.05.03
- 보상회로의 내인성카나비노이드 신호전달 체계가 왜곡되면서 뇌의 적절한 보상 기능과 감정의 항상성 유지가 교란되면서 약물을 끊었을 때 견디기 힘든 상태로 빠지며 약물을 갈구하게 된다. 다른 시스템도 그렇지만 진화적으로 오래된 것일수록 몸의 많은 영역에 관여하는 경향이 있다. 병이나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봄철 황사·미세먼지는 ‘중국발’?2023.04.26
-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초미세먼지까지 중국발이라고 잘못 인식해서는 안 된다. 감정적으로 중국을 탓하는 모습도 볼썽사나운 것이다. 우리가 발생시키는 미세‧초미세먼지의 양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작정 남의 탓을 해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필자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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