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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과학] 생쥐는 성욕과 식욕 중 어떤 욕구 앞설까동아사이언스 2023.02.24
- 게티이미지뱅크 식욕과 성욕 둘 중 어떤 욕구가 앞설까. 타티아나 코로트코프 독일 쾰른대 신경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생쥐가 식욕보다 성욕을 우선시 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세포 대사’에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팀은 수컷 생쥐들에게 하룻동안 먹이를 주지 않은 다음 먹이를 담 ... ...
- "한국은 전공의 값싸게 부려야 지탱 가능한 의료체계"동아사이언스 2023.02.23
-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2일 정부가 발표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상급종합병원 병상 60개당 전문의 1명을 배치하고 전공의 연속근무를 24시간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23일 내놨다. 대전협은 입장 ... ...
- 벌거숭이두더지쥐가 번식력을 유지하는 이유동아사이언스 2023.02.21
- 벌거숭이두더지쥐. 미국 피츠버그대 제공 벌거숭이두더지쥐(Heterocephalus glaber)는 가장 이상한 포유류로 꼽힌다. 설치류 중에서 가장 오래 살고 암에 걸리지 않으며 오랫동안 번식을 한다. 포유류지만 살아가는 방식은 개미와 비슷하다. 많게는 300마리가 무리를 이뤄 같은 굴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고인류 '파란트로푸스'의 재발견2023.02.21
- 파란트로푸스. 위키피디아 제공 각각 흰옷과 검은 옷을 입은 선수들이 농구공을 패스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흰 셔츠 팀의 패스 횟수를 세는 과제를 준다. 1분이 흐르는 사이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나타나 가슴까지 두드리고 지나갔지만, 놀랍게도 실험 참가자의 절반은 패스 횟수를 세느라 이를 ... ...
- 유전자 조작 나무가 탄소 더 흡수할까...미국서 첫 실험동아사이언스 2023.02.17
- 포플러 나무.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통합생물학연구소는 대기 중 탄소량을 극적으로 줄이는 데 필요한 나무 수가 약 1조 그루란 연구 결과를 지난 2019년 공개했다. 1조 그루를 심기 위해서는 땅이나 종자가 필요하지만 땅은 물론 극한 가뭄과 산불로 종자도 부족하다. 이같은 ... ...
- 3시간 동안 정자 기절…남성용 먹는 피임약 후보물질 개발 동아사이언스 2023.02.16
- 피임약과 콘돔.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한번 복용하면 정자의 움직임을 3시간 가량 멈추게 해 임신을 예방할 수 있는 남성용 피임약 후보물질이 개발됐다. 요헨 벅 미국 웨일코넬의대 약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정자의 운동을 억제하는 화합물인 ‘TDI-11851′을 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사소한 아이디어가 이끈 혁신2023.02.14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세상을 바꾼 작은 착상 연필 뒤에 지우개를 붙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전에는 연필로 뭔가를 잘못 쓰는 경우 지우개를 찾느라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 둘을 함께 붙여 쓰는 아이디어는 초등학생들의 수업 준비와 진행을 한결 쉽게 했다. 고대부터 무거운 물건을 ... ...
- 영장류 세계에도 ‘공짜 배움’은 없다과학동아 2023.02.11
- 자바긴팔원숭이. 이화여대 행동생태연구실 최아현 제공 “흥미롭게도, 자바긴팔원숭이 가족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의 사회적 학습을 했다. 각 가족의 막내들은 치밀하게, 엄청난 집중력으로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배웠다.” -2021년 2월 18일, 필드에서 작성한 일기 중 발췌- 영장 ... ...
- M두창 PHEIC 해제 '촉각'…WHO, 전문가회의 소집동아사이언스 2023.02.10
- 테워드로스 아드히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확산세가 두드러진 M두창(원숭이두창)에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해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M두창(원숭이두창)의 PHEIC 유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를 9 ... ...
- [커버링클라이밋나우] 빌 게이츠는 왜 '소 트림' 줄이는 연구에 투자했나동아사이언스 2023.02.10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호주의 스타트업 ‘루민8’에 1200만달러(약 151억 원)를 '시드 투자(초기투자)'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미국 내 이뤄지는 스타트업 대상 시드 투자의 평균액은 150만 달러(약 18억 원) 규모다. 다른 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