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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으)로 총 10,402건 검색되었습니다.
- 고독한 우주의 방랑자, 외톨이 행성과학동아 l2013년 02호
- 우리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태양 주위를 돈다. 우리는 이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런데 2012년 11월, 태양계에서 불과 1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어느 별에도 속해 있지 않은 외톨이 행성을 발견했다는 발표가 나와 화제가 됐다. 사실 외톨이 행성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발견은 ... ...
- [2월] 도전! 과학동아 청소년기자과학동아 l2013년 02호
- 최근 뉴스에서 노로바이러스와 겨울 식중독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주로 여름에 발생하는 식중독이 때 아닌 겨울철에 유행하면서 매스컴이 시끌시끌하다. 특히 영국은 노로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작년에 비해 감염자가 63%나 증가했다. 일본도 노로바이러스로 노인 9명이 사망 ... ...
- [체험] 소행성 접근, 수학으로 예측한다!수학동아 l2013년 02호
- 지난 1월 9일 오후 8시 43분,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구 가까이에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지구를 빗겨갔지만, 전문가들은 만일의 사태를 꾸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런 소행성의 접근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학’이 필요하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감 ... ...
- PART 2 무인기와 유인기가 맞짱을 뜬다면?과학동아 l2013년 02호
- 세계 유수의 항공 선진국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무인전투기(UCAV, Unmanned Combat Air Vehicle)를 개발해왔다. 하지만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무인전투기는 사람이 탄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전(dogfight)’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지는 않다. 왜 그럴까.유인기 vs 무인기, 과연 싸울 수 있을까사람이 탄 전 ... ...
- 세상에서 가장 슬픈 향기, 커피로드과학동아 l2013년 02호
- 어서 오세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오는군요.우선 뜨겁고 향긋한 음료 한 잔 드시고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기로 해요.마침 방금 커피를 내렸거든요.해초 냄새가 진하게 나는 커피예요. 자, 여기….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요. 아주 긴 이야기가 될 거예요.여러 세대에 걸쳐 몇 개 ... ...
- 당신의 대통령은 누구입니까과학동아 l2013년 02호
- 1920년 미국의 유명잡지 ‘리터러리 다이제스트’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6개 주(州)의 거주자에게 엽서를 보냈다. 공화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이 잡지는 1924년, 1928년, 1932년까지 대통령 당선인을 정확히 맞췄다. 그러나 1936년 선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1936 ... ...
- 황금바다에 빠지다과학동아 l2013년 02호
- 갈대의 바다 동탄습지2002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동탄 습지의 총 넓이는 326km2.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람사르습지인 고창·부안 갯벌의 넓이 45.5km2 보다 7배 이상 넓다. 게다가 동탄 습지는 매년 100m 이상 동쪽으로 늘어나고 있다. 충밍섬이 위치한 양쯔강 하구에는 하구둑이 없어 퇴적물이 자연스 ... ...
- PART 3 백두산이 폭발하면 초소형 무인기가 뜬다과학동아 l2013년 02호
-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조용 대형 무인항공기를 급파했다. 이 무인항공기에게 화산 폭발 정도는 우습다. 화산재와 유독가스가 가득해도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로 시야를 확보해 복잡한 지형을 거침없이 비행한다. 광활한 지역의 재난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 ...
- 용의자 X의 수학과학동아 l2013년 02호
- 영화 주인공이 풀지 못한 300년의 수학 난제사실 이 영화는 수학적 논리로 전개되는 추리영화라기보다는 순수하고 외골수인 수학자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완전한 희생을 바치는 멜로 이야기다. 그럼에도 영화를 보면 석고가 어릴 적부터 매달렸던 300년 미해결의 수학문제 ‘골드바흐 추측’이 자연 ... ...
- 단추 채우기과학동아 l2013년 02호
- “ 하지만,”남자가 질문했다.“단추 하나 채우는 게 뭐가 그리 힘든데요?”여자는 남자의 질문이 끝나고도 한참 있다가 ‘네?’하며 돌아보았다. 눈앞에 앉아 있는 상대의 존재는커녕, 지금까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도 까맣게 잊은 얼굴이었다. ‘단추라니요? 단추가 뭔데요?’하고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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