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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즈상 품고 입국 허준이 교수 “수학은 가끔 적당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동아사이언스 l2022.07.08
- 문제를 이해할 준비가 안됐거나 아니면 인류 전체가 아직 이해할 정도로 준비가 안된 문제들이 많이 있다”며 “그럴 때 1년이고 붙잡고 있으면서 집착하기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게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상 소감에 대해 그는 함께 열심히 연구한 동료를 대표해 큰 ... ...
- “올해는 한국 수학의 해”2022.07.08
- 말했다. 다만 아직 풀어야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수학계 전문가들은 가장 시급한 문제로 국내 수학 연구 생태계 재편을 언급했다. 수학 연구자들이 수학을 연구할 수 있는 안정적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국내 사립대들은 취업률을 이유로 수학과를 없애고 있다. 동아일보DB 하승열 ... ...
- [과학게시판]전기연,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 선정동아사이언스 l2022.07.07
-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진이 이차전지를 연구하고 있다. 전기연 제공. ■ 한국전기연구원은 차세대전지연구센터의 ‘이차전지 기능성소 ... 수중함용 리튬이차전지 등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이차전지 산업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 ...
-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 "한국에서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유년시절 보냈다"동아사이언스 l2022.07.06
- 큰 즐거움”이라며 “그런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 전혀 이해 못했던 난해했던 문제도 풀어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국내 수학자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그들을 위한 안정적 연구 생태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젊음 수학자들이 즐겁게 큰 프로젝트를 ... ...
- [2022 필즈상]정보과학과 대중화 분야의 필즈상도 있다동아사이언스 l2022.07.06
- 안드레예프 소장은 모스크바 주립대에서 기계공학과 수학과를 전공했다. 2000년 ‘외부 문제와 근사치 이론, 코드와 디자인’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해 러시아 스테클로프 수학연구소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201 ... ...
- [이덕환의 과학세상]점점 심각해지는 기상이변, 탄소중립만으로 해결될까?2022.07.06
- 있다.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교육,에너지,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칼럼과 논문 2500편을 발표했다.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번역했고 주요 저서로 《이덕환의 과학세상》이 있다. ... ...
- 허준이 교수 “저 수포자 아닌데…팩트체크 필요해요” 동아사이언스 l2022.07.05
- 생각하던 내용과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니 정확히 들어맞았고, 운 좋게 문제를 풀기 전에 해답을 먼저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오랜 연구 과정에서 경쟁으로 힘든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수학계에선 경쟁자라는 개념이 없다”며 “수학적 업적은 ... ...
- [생중계]허준이 교수 업적 설명 및 현지 인터뷰 중계(오후 7시부터)동아사이언스 l2022.07.05
- 해답을 찾는 문제로 허 교수는 직선이나 타원, 쌍곡선을 분석하는 대수기하학을 접목해 문제를 해결했다. 허 교수의 리드 추측 해결법을 보고 로타 추측을 같이 풀자고 제안한 에릭 카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는 수학동아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리드 추측을 해결한 방법이 너무나도 ... ...
- 재미 수학자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종합)2022.07.05
- 추측은 약 81년, 에르되시의 오랜 추측은 약 25년 동안 정수론에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문제로 유명하다. 필즈상 선정 위원회는 “정수론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데 공헌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필즈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는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수학동아 제공 ... ...
- [2022 필즈상] 뒤메닐 코팽 "확률은 복잡한 우리 세계를 이해하는 도구” 수학동아 l2022.07.05
- 탄 이후에도 나는 계속 많은 논문을 쓸 겁니다. 한 문제가 풀리면 거기서 이어져 또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고, 또 해결하고 싶기 때문이죠. 심지어 아직도 이해하고 싶은 게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나를 어디로 이끌지 누가 알겠습니까?” 위고 뒤미닐 코팽(Hugo Duminil-Copin) △1985년 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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