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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 벗어난 여성’ 네티즌 박수 쏟아져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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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팝뉴스 제공 지난 주말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여성이 헤로인을 끊은 지 1000일이 되었다면서 전후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마약에서 탈출한 여성의 얼굴은 훨씬 밝다. 따뜻한 느낌을 준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로 응원이다. 힘든 과정을 이겨낸 의지와 ... ...
우리는 부모와 얼마나 닮았을까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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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팝뉴스 제공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와 닮았지만 어느만큼 닮았는지 대본 적은 없다. 하지만 미국 아리조나에 사는 사진작가 바비 닐 아담스는 직접 대보기로 했다. 부모와 자식의 얼굴을 찍어서 반으로 가른 다음 반쪽끼리 붙여본 것이다. 그는 자그마치 약 20년 동안 이 ‘패밀리 트리’라는 시 ... ...
바다사자가 소녀를 바다로 끌어들여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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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팝뉴스 제공 바다사자가 어린 소녀를 잡아 당겨 바다로 끌어들이는 사고가 발생해 21일 영국의 더 미러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당시 상황을 정확히 포착했는데, 사고가 난 곳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리치몬드. 항구에 나타난 작은 바다사자를 보면 ... ...
결혼식장, 신부 옷에 불붙어 ‘위기일발’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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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인 영상 중 일부이다. 인도의 결혼식장이다. 많은 사람이 모였고 흥겨운 음악이 들린다. 흰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상상 못한 위기를 맞는다. 이 여성이 신부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고 신부 들러리라는 설명도 있다. 이 여성에 드레스에 불이 붙었다. 촛불 ... ...
고속 오토바이에 달려든 수사슴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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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최근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 소식이다. 모터사이클을 몰고 일군의 사람들이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수사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사슴은 무단횡단을 감행했다. 차와 오토바이가 달리는 도로를 빠른 속도로 가로지른 것이다. 덩치가 큰 사슴이 옆에서 달려와 펄 ... ...
4년 기다려 촬영한 ‘헌신적인 비버’ 사진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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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미국의 친환경주의매체 트러허거 등이 최근 소개한 사진이다. 프랑스 소뮈르에서 사진작가 루이-마리 프레오가 촬영한 사진에서 비버 한 마리가 포플러 나무 가지를 물고 헤엄치고 있다. 방금 마련한 먹을거리를 입에 문 비버를 가족들을 향해서 바쁘게 가고 있다. 눈빛과 발 모양 ... ...
맥주를 사랑하는 남자의 방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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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맥주를 끝없이 사랑하는 남자의 방’이 해외 소셜 미디어서 화제다. 방안은 맥주 캔으로 가득 차 있다. 발을 딛을 공간을 제외하고는 전부 맥주 캔들이 점거한 상태다. 페이스북 등에서 주목받는 사진 속 방의 주인은 두 가지 개성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단한 애주가이다. 맥 ... ...
사람과 동물의 눈을 비교하니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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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미국 CBS 뉴스 등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사진 작품이다. 최근 헝가리 출신의 아티스트 플로라 보르시의 ‘동물과 눈을 맞춘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작품에는 그녀 자신의 얼굴 반쪽과 다른 동물의 얼굴이 양쪽 다 눈을 뜬 채 겹쳐서 등장한다. 그녀가 어느 날 우연히 ... ...
아파트와 모든 것을 팔고 여행 떠난 커플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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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헤드위그(30)와 그의 남자친구 제로엔(33)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아주 편안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던 남녀다. 작년 6월 한 금요일에 그들은 결심했다. 모든 것을 팔고 여행을 떠나기로 말이다. 아파트를 포함해 모든 소유물을 팔아치웠다고 한다. 당시는 부동산 경기가 뜨거워서 아 ... ...
앙증맞은 럭셔리 잠수함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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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팝뉴스 제공 바다 속 300미터까지 내려가는 개인용 잠수함의 모습이다. 네덜란드의 유보트웍스가 제작한 ‘슈퍼 요트 서브 3’은 가장 콤팩트한 럭셔리 잠수함이라 불린다. 높이 1.7미터, 너비 2.4미터, 길이는 3.2미터다. 길이가 소형차보다 짧다. 이 잠수함은 3인승으로 조종사 외 두 명이 탈 수 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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