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자연상태"(으)로 총 437건 검색되었습니다.
- 똑똑한 인간들이 왜 미신에 빠지는 걸까?2016.11.01
- “미국인의 1/4이 천체의 배열이 어떤 식으로든 하필 인간의 심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성술, 알 수 없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신통력, 또는 유령 등의 초자연적 현상의 존재를 믿는다고 한다. 또한 죽은 사람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한다 (Vyse, 1997).” GIB 제공 별 ... ...
- 우리는 보노보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2016.10.25
- 침팬지보다 더 잔인하고 보노보보다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난 우리는 양극성이 가장 심한 유인원이다. 우리 사회는 완전히 평화롭거나 완전히 경쟁적이었던 적이 없다. 또한 순전한 이기심에 지배당한 적도, 완전히 도덕적이었던 적도 없다. 순수한 상태는 자연의 방식이 아니다. - 프란스 드 발, ‘내 ... ...
- 독서의 계절 가을, 독서 문외한을 위한 안내서2016.10.21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른바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 독서 실태(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중 34.7%는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전철에서만 보더 ... ...
- 코끼리와 기린, 이러다 멸종될 수도?2016.09.19
-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의 철학자 장주(장자)가 썼다는 ‘장자’는 정말 특이한 책이다. 필자는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머리가 탁할 때 ‘장자’를 읽곤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필자의 상식적인 관점과 꽤 다르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위안을 받기 때문이다. ... ...
- 지각구조 이해할 새 도구 찾았다… ‘폭풍 지진파’ 첫 탐지동아사이언스 l2016.08.28
- 사이언스 제공 이번주 ‘사이언스’ 표지는 ‘날씨 폭탄(waether bomb)’으로 불리는 거대한 북대서양 폭풍 사진이 장식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폭풍의 모습은 미리 정해진 규칙을 따르기라도 하듯 균형감이 느껴진다. 이런 폭풍이 ‘지진파’를 만든다는 사실이 새롭게 발견됐다. 아주 희미한 ... ...
- 땀 흘린 뒤 마신 시원한 맥주 맛을 잊을 수 없는 이유2016.08.16
- 느낌은 들지 않는다. 겨울에도 갈증이 심할 때는 냉수가 더 댕기는 이유다. 아마도 자연상태에서 물의 온도는 대체로 주위 온도보다 낮기 때문에 입안에 들어온 찬 걸 물로 여기게 진화한 것 같다. 결국 냉각수용체는 같지만 이게 뇌의 어디로 연결되느냐에 따라 우리는 전혀 다르게 느끼고 ... ...
- KINAC 설립 10주년으로 돌아보는 우리나라 원자력 통제의 역사동아사이언스 l2016.08.12
- 2006년 설립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현재 우리나라의 원자력규제를 총괄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NSSC) 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관계 법령에 근거하여 NSSC로부터 위탁받은 업무인 핵비확산 및 핵안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원자력 안전조치 및 수출입통제, 사이버보안을 포함 ... ...
- 4000년 전 중국 대홍수 유적 찾았다!2016.08.08
- “거센 홍수가 하늘로 넘치고 거대한 물줄기가 산을 둘러싸고 언덕까지 덮쳤소. 백성들이 매우 걱정하니 홍수를 다스리도록 시킬 사람이 있겠소?” - 요임금, ‘사기 본기’(김원중 옮김)에서 역사책을 읽다보면 문득 이 세상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살다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 ...
- 사람을 사냥꾼으로 부리는 꿀잡이새를 아시나요? 2016.07.25
- Pixabay 제공 저녁을 먹고 나서 운동 삼아 천변을 걷다보면 개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서로 인사를 나누지는 않지만 자주 보다보니 사람과 개 쌍이 대충 눈에 익는다. 이 가운데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과 역시 나이든 개를 보면(푸들인데 털에 윤기가 없고 한쪽 눈에 백내장 기운 ... ...
- 요거트의 상징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2016.07.12
- 그런데 외국인이 쓴 전기나 자서전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걸까?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은 최근 미국에서도 드문데,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기는 꽤 많다. -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제목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을 읽다가 위의 구절을 발견하고 무릎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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