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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으)로 총 1,963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감과 책임감이 '도덕적 용기'를 높인다2024.12.14
- 줄어든다. 예를 들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것부터 실패하는 경우 개입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꼈지만 나랑 상관 없는 일이라거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끼는 경우에도 행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상황 인식도 제대로 되었고 책임감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조금 못 자더라도 살 수 있다"2024.11.30
- 높아져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편이라는 연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잠을 자는 것 자체에 불안감이 있는 경우는 조금 달라서 낮에 아무 일 없었어도 '잠을 최소한 몇 시간은 자야 한다'는 잠에 대한 강박이 심한 탓에 침대에 눕고 시간이 조금씩 지나갈수록 불안이 쌓여 간다. 나 역시 한동안 잠에 ... ...
- [사이언스게시판] 원자력연 'K-해양방사능분석'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아 外동아사이언스 l2024.11.27
- 개발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진. 원자력연 제공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자체 개발한 해수 속 스트론튬-90 분석법이 지난 1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수질 분야 총회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론튬-90 신속 분석법과 전처리 장비는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환경공단 등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내년 3월 도입 AI디지털교과서, 미완성 기술에 교육 맡기나2024.11.20
- 만만치 않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기자가 참관한 선도학교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였다. 수업 내내 기기의 오류와 사용법의 문제,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가 계속되었다. 수업 중에 기기가 먹통이 되고 교사 몰래 SNS에 접속하는 학생도 있었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학생이 ... ...
- [사이언스게시판] 표준연, 'K-퀀텀국제협력본부' 공식 지정 外동아사이언스 l2024.11.18
-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략기술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로, 첨단 항공기 엔진 자체 개발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그리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각의 역할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혼자 이겨내는 고난이 있을까2024.11.16
- 크고 복잡하다. 자수성가하여 가난을 이겨냈다고 하는 흔한 스토리들도 사실은 가난 자체를 해결했다기보다 혼자 '탈출'한 것에 불과하고 여기에서도 좋은 운과 좋은 사람들의 도움이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결과가 좋지 않았던 일은 외적 귀인(운이 나빴음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아로마테라피가 과학일까2024.10.30
- 늦춰지면 진통 효과가 있다고 본다. 이 경우 발에 정유를 바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약물(진통제)로서 작용한다고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코로 들어온 냄새 분자를 후각피질이 향기로 해석한 게 통증을 완화할 정도로 강력한 심리 효과를 낸 것일까. 아니면 비강 또는 폐의 세포 표면에서 ... ...
- [사이언스게시판] ETRI, 모바일 협동로봇 티치펜던트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外동아사이언스 l2024.10.25
- 협동로봇 제어용 소프트웨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협동로봇 제어용 소프트웨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수상한 기술은 모바일 협동로봇의 자율 주행과 로봇 팔 작업을 제어하는 티치 펜던트(기계를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AI가 집어삼킨 노벨상…식어가는 관심2024.10.23
- 있다. 우리 과학자의 수상 가능성에 대한 보도도 사라졌다. 다만 그런 무관심이 과학 자체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으로 증폭되지 않기를 바란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이 또한 지나갈 것…비극적 낙관주의 2024.10.19
- 부정적이라니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엄마의 시선에서 볼 때는 병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정적이라고 느껴졌던 모양이다. 하지만 있는 병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외면하고 또 나를 돌볼 책임으로부터 무책임하게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나 자신을 할 수 있는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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