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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으)로 총 203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가스라이팅'을 극복하는 방법2024.04.06
-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극복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자기가치감은 많은 부분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형성된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 소중한 친구,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수술 후 합병증 치료에 공헌한 선구자 '파레'2024.03.31
- 하고 오늘날에도 이용되는 여러 가지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상처난 혈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 윗부분을 묶는 것이다. 그러면 통증없이 피를 멈추게 할 수 있으니 불로 지지는 것보다 훨씬 시술이 쉬웠다. 또 골절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혼자서도 행복한 '자족감'이 중요한 이유2024.03.23
-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애착 형태를 안정 애착이라고 한다. 반면 과거의 상처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안정 애착을 형성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사랑을 주는 것이나 받는 것 모두에 있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불안 애착(anxious attachment),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수술후 합병증 해결 '무균처리법'의 발견2024.03.03
- 분무하여 수술실 전체를 소독하기, 수술 시 의사의 손과 모든 수술 기구를 소독하기, 상처와 접하는 모든 물체를 소독하기 등을 계속해서 시도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리스터의 연구결과를 이용해 본 다른 의료진들은 이차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이로써 그의 주장이 차차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들2024.02.10
- 서운함이 더 크다. 관계를 좋게 만들겠다고 애쓴 결과가 행복이 아니라 서운함과 후회, 상처받은 마음이라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또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잘 신뢰하지 못하기도 한다. 타인이 사랑과 감사 등 보답의 신호를 보내도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할리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10번 고맙다가 딱 1번 서운한 일만 기억하는 사람들2023.12.23
- 받은 사람이 많다면 준 사람도 많아야 계산이 맞지만) 다수가 자신은 상처를 주기보다 상처를 받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아가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98%에 달하는 사람들이 “나는 대부분 사람들보다 훨씬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응답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사적인 영역, 선 넘지 않기의 중요성2023.12.02
- 일 없이 일은 일로, 사적인 영역은 사적인 채로 간직할 수 있어서 괜히 혼자 착각하고 상처 입거나 서운해 하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다. 미국 콜롬비아대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프로스트의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 관계에서 얻길 바라는 이상적인 친밀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또한 이 선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힘든 경험'이 자신 전부를 설명하지 않는다2023.11.25
- 불안을 직면해 보는 등 다소 불편함을 동반할 수 있는 치료적인 개입을 할 때, 과거의 상처 때문에 긴장되고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나처럼 ㅁ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강하게 믿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라는 사람을 정의할 때 자신의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뇌수술, 돌로 만든 기구로 시작됐다2023.11.19
- 생긴 것과 인위적으로 수술을 한 것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뼈는 아주 단단하므로 상처에 의한 구멍은 불규칙하게 생기지만 수술 흔적이라 판단하는 구멍은 무엇인가로 잘라낸 것처럼 둥글고 각이 진 모양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비교적 원시문명을 간직하고 있던 아프리카 원시부족들 중에서 2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미용 성형수술, 전쟁터에서 시작됐다2023.11.05
- 전쟁터를 따라다니며 화살이나 총에 의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테레빈유로 상처부위를 소독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기록으로 남겼다. 이는 약 100년 후 “외과의학의 아버지” 파레(Ambrois Paré)가 사용하고 발전시킨 방법이기도 하다. 17세기의 소강상태를 벗어난 성형수술은 18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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