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바깥세계"(으)로 총 23건 검색되었습니다.
- [생활 속의 기술] 아름다운 과학KOITA l2014.12.29
- 과학과 기술은 딱딱한 설명과 난해한 전문용어, 어려운 수식이 전부일까? 과학기술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의심 없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간단명료한 그래프야말로 과학기술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 ...
- 뇌의 두 가지 지도, 정원과 도시IBS l2014.08.05
- 1000억은 큰 수다. 우리은하 안에 있는 별의 숫자가 대략 그 정도다. 그런데 인간은 모두 머릿속에 이 큰 수를 품고 있다. 바로 뇌 안에 들어 있는 신경세포의 수다. 하지만 뇌에서 더 중요한 것은 신경세포가 아니가 이들 사이의 연결(시냅스)이다. 대뇌의 가장 바깥 조직인 신피질에 있는 200억 개의 ... ...
- 알지 못하던 찰나를 보는 레이저 과학IBS l2014.06.10
- 머리에 깃을 동여맨 고구려 무사가 말에 탄 채로 활을 당기고 있다. 한껏 당긴 시위는 사슴과 호랑이를 겨누고 있다. 잠깐 사이에 저 무사들은 힘들게 잡은 사냥감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개선할 터다. 무용총 벽화는 전성기 고구려 미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곤 한다. 이 작품에서 눈여겨볼 곳이 있 ... ...
- [Keyword로 읽는 과학] 더 큰 자극에만 반응하는 ‘팝콘 브레인’KISTI l2014.05.26
- “드드드득…, 탁! 토독…, 탁! 타닥!” 시간 차를 두고 터져 나오는 톡톡 소리와 함께 향긋한 냄새가 번진다. 왠지 기분이 좋아지며 입안에 군침이 돈다. 팝콘을 튀기는 소리다. 말린 옥수수 알갱이에 열을 가해서 만들기 때문에 탁(pop) 하고 터지는 옥수수(corn)라는 이름이 붙었다. 팝콘은 섭씨 200도 ... ...
- [생활속의 기술] 무중력 자세로 운전한다KOITA l2014.05.16
- “아, 왜 이렇게 느린 거야?” ‘015’를 누르기 귀찮아 ‘▲’를 눌러 텔레비전 채널을 올리기 시작했다. 채널 10개를 바꾸는 데 10초가 흐른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느려 답답하다. “채널이 한 번 바뀌는 시간은 0.01초에 불과합니다. 10번 바꾸면 0.1초지요. 하지만 사람은 원하는 화면을 보기까지 0.05 ... ...
- 친환경의 키워드, 물과 바람KOITA l2013.08.23
- 한낮의 관공서에서는 땀을 뻘뻘 흘려대는 와중에도 에어컨만은 가동하지 않고 버틴다. 멀리 창밖으로 보이는 시원스러운 전경은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전력난이 최고조에 이른 지난주 초에는 숫제 어두운 실내에서도 불까지 끄고 지낼 정도였다. 급기야는 민간기업 사무실의 실내온도를 규제 ... ...
- 남자이야기가 뜨는 비밀과학기술인공제회 l2013.08.21
- 제대한 예비역들에게 '군대 다시 가는 꿈'은 최고의 악몽이라지만 술자리에서 군대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안줏감이 된다. 군대생활이 개인으로서는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지만 그래서 추억이 되는 묘한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가의 주류 트렌 ... ...
- 태양 방출물질 영향으로 지구자기장 교란 3단계 상황 발생동아사이언스 l2013.07.02
-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석진)은 태양에서 방출된 물질의 지구영향에 따라 6월 29일(토) 15:00에 지구자기장 교란 3단계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지구자기장 교란 3단계는 올해 들어 처음 발생한 것이다. 이번 지구자기장 교란의 원인은 흑점폭발이 아닌 태양 표면의 필라멘트가 ... ...
- 악어도 감전사시키는 전기漁, 자신은 멀쩡한 이유!KISTI l2013.06.12
- 여행은 즐겁다. 특히 낮에는 차가운 계곡물에서 놀아도 춥지 않을 만큼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선선한 바람까지 부는 초여름의 글램핑(glamping, 고가의 장비나 고급 음식 등 다양한 호화 품목이 포함된 일종의 캠핑)은 더욱 즐겁다. 바비큐그릴에서는 두툼한 돼지목살이 지글지글 익어간다. 그러 ... ...
- [이달의 역사]마흔 살의 어린 아이, 휴대전화KISTI l2013.05.08
-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3년 4월 3일, 미국 통신회사 AT&T가 설립한 벨연구소에 전화벨이 울렸다. 조엘 엥겔(Joel Engel) 소장이 직접 받았다. “여보세요, 엥겔 소장입니다.” “조엘? 나 마틴일세. 지금 이 통화 말이지. 새로 개발한 휴대전화로 거는 거야.” “.....” “여보세요, 조엘?” 충격을 받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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