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술안주"(으)로 총 31건 검색되었습니다.
- 알아두면 쓸데있는 고지방·고단백 식사법동아사이언스 l2017.12.21
- ‘오늘만 허리띠 풀고 먹겠어!’ 연말 며칠 정도는 화끈하게 먹는게 뭐가 대수랴' 연말연시 송년회가 이어진다. 다이어트는 잠시 포기하고 인간관계에 집중하기로 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연말 몇일 정도 화끈하게 먹는게 뭐가 대수이겠는가? 하지만 두 가지 수칙을 지키면 배부르지 않게 그 자 ... ...
- [카드뉴스] 한국인 입맛 사로잡은 먹을거리 오징어동아사이언스 l2017.09.03
- 한국인에게 굉장히 친숙한 수산물입니다. 밥반찬이나 간식거리, 술안주로 가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요. 먹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말린 오징어를 그대로 뜯어 먹기도 하고, 싱싱한 오징어를 잘게 썰어 초장에 찍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즐기기도 합니다. 동해안 사람들이 ... ...
- [때와 곳 18] 국수집: 입맛이 자리 잡는 곳2017.08.19
- 비 오는 날은 점심식사 시간에 서둘러 나서야 한다. 날씨 탓에 직원들의 입맛이 국수집으로 향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인근 다른 직장인들도 그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자칫 늑장을 부리다가는 그 몇 배의 시간을 국수집 문 앞에서 대기해야 하거나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 무더운 ... ...
- [때와 곳 11] 맥줏집: 단골이 될 만한 맥줏집은 왜 드문가2017.06.24
- 엊그제가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 하지(夏至)였고 벌써부터 곳곳에 폭염주의보까지 발령했으니,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이다.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가장 적은 술이자 냉장시켜 마시는 술이기에 시원하게 들이켜 갈증을 풀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탄산까지 들어 있으니 청량감까지 있 ... ...
- [때와 곳 5] 펜션: 단합의 집2017.05.13
- 회사 구성원의 단합을 위해 교외나 더 먼 지역에서 업무와 무관하게 정서적으로 어울리는 것을 야유회 내지 워크숍이라고 한다. 야유회는 산, 들, 강, 바다 등의 야외에서 단체가 오락적으로 노는 일이고, 우리말로 ‘공동 연수’라고 부르는 워크숍은 구성원의 교육과 훈련이 목적이기에 개념적으 ... ...
- [H의 맥주생활 (21)] 인터넷으로 술도 배달시킬 수 있나요?2017.02.10
- 강추위가 며칠째 이어진다. 이불 밖은 위험하니 침대와 혼연일체가 돼 그 동안 놓친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이 혹한기를 넘겨보자. 그런데 집에 맥주가 떨어졌다. 맥주뿐 아니라 소주, 와인, 위스키에 매실주까지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다. 외출은 할 수 없는데 술은 떨어졌 ... ...
- [H의 맥주생활 (15)] 아직도 치맥만 고집?...환상의 맥주 궁합2016.12.30
-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믿어온 H. 피맥(피자+맥주)과 버맥(버거+맥주)은 왠지 당기지 않을 때도 있지만 치맥은 언제나 옳다. 귀갓길 엘리베이터에서 느낀 치킨 배달 알바의 진한 향취는 기어코 단골 치킨가게의 전화번호를 누르게 한다. 소중하게 모은 쿠폰 10장으로 주문을 완 ... ...
- [H의 맥주생활 (11)] 시장에 가면 맥주도 있고2016.12.02
- 어제는 맥주에 치킨, 오늘은 피자, 내일은 소시지… 이게 아니라면 버거와 감자튀김, 나초칩이겠지. 이제 수제맥주 전문점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지 않아도 얼마든지 안주를 주문할 수 있다. 물린다 물려. 이렇게 큰 접시에 안주는 밤톨만큼 주고 가격은 또 왜 이렇게 비싼지… 어제 갔던 수제맥주집 ... ...
- [H의 맥주생활](7) 맥주를 욕되게 하지 말라2016.11.04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H. 대학 동기인 친구는 술을 마시면 끝을 보고야 마는 진정한 주당이었기에 H는 오늘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언제나처럼 소맥으로 시작해 소주를 거쳐 맥주로 마무리하는 코스를 머리 속에 그리며, 1차에 안주를 충분히 먹고 물을 마시며 장기전을 준비하겠다는 전략을 ... ...
- 향(香) 없는 술은 코감기 환자 같다: 소주, 정종, 와인 편2016.10.15
- 집술[家酒]은 즐기는 마음 없이는 내키지 않을뿐더러 재미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집술을 즐기는 일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의 취미이기도 할 테다. 즐김 정도에 따라 나름의 모양과 콘셉트도 있기 마련일 테다. 반복되는 과정에서 노하우도 쌓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전문가도 아니거니와 꼼 ... ...
이전1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