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맹세"(으)로 총 66건 검색되었습니다.
- '신의 종' 12화포스팅 l20211208
- 디케는 해골이 가면이었음을 깨달았다.해골 가면 뒤로는 안개빛깔의 굽이치는 길게 기른 머리카락이 있었다."나는 너처럼 신에게 맹세를 하고 끌려왔어. 여기서 노 젓는 일을 하고 있어. 이 정도면 됐으려나?"디케는 머뭇거리다가 가까스로 말을 꺼냈다."...이름은요?"잔잔한 물결 위로 불꽃의 형상이 뿌옇게 흔들렸다.해골가면의 눈구멍이 디케를 가만히 응 ...
- 마법 생물 사전_[프롤로그](2명선착특출)포스팅 l20211018
- 받을게!그럼 안너엉!!(+정령들은 자연의 힘으로 매년 1월1일에 태서나.두 정령이 정령숲 중앙에 있는 가장큰 떡갈나무 앞에서'자연의 맹세'를 하면 매년 1월 1일,떡갈나무에서어린 정령이 태어난단다!!) (특출2명)이름:나이:성별:특기:성격:종:(나이는 꼭 9살해주세요!특기는 생략 가능해요~자잘한TMI도 괜찮습니당!예:휘파람을 잘 불음특기나 성격 ...
- 표지 공방포스팅 l20211018
- 올려 주세요. 아니 안 쓰고 그냥 갠소할거면 왜 신청한담 만드는 사람 서럽게... 밑에다가 나는 이 소설 표지를 쓸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적는분만 받음. 제발,,, 만드는 사람 정성좀 생각하라고그리고 타싸 이용 불가능합니다또 내가 이렇게 표지 신청 받아서 만들어준 사람이 그 표지 쓰는거 한번도 본적 없음 와 배신감 개오져아 인물 꼭 첨가하셔야 ...
- '신의 종' 10화포스팅 l20211003
- 당신은 신의 종이 된 것입니다."디케는 나지막히 그 단어를 읊어보았다."신의... 종.""맞습니다. 신은 자신에게 필요한 '종'을 선정하여 맹세를 하게 하죠. 그리고 필요할 때가 되면 불러들입니다. 저와 제 쌍둥이 동생은 가족과 억지로 떨어져 각자의 일을 해야했어요."디케는 조용히 땅만을 응시했다."저는 셰디를 모시는 일을 해야했고.. 동생은 ...
- [기억한데이]우리나라가 세워진 날, 개천절(태극기를 달아주세요)기사 l20211003
- 초사흘이니 3.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리 목단 앞에 삼천필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 노래 가사) 그런데, 개천절에 실망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뉴스 이 사진은 제가 뉴스에서 본 것인데요, 보시면 넓은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가 달려있는 집은 한 곳밖에 없습 ...
- '신의 종' 9화포스팅 l20210926
- 나타나도 내쫓기는 커녕 뱀이 머무르는 동안은 신전에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디케는 딱 한 번 뱀을 직접 본 적이 있었다. 맹세를 하려고 신전으로 갈 때, 신전 옆에 웅크려 있는 뱀 한 마리를 보았다. 어둡고 기품있는 검은색 비늘에 진한 노란색 눈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뱀이었다. 디케는 상처 때문에 따가운 발목을 문지르며 생각에 잠겼다 ...
- '신의 종' 8화포스팅 l20210924
- 별 뜻 없이 한 소리도 진지하게 받아들여." 디케는 아주머니의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게 말이지....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신의 맹세를 받고 사라진 아이들이 이 둘만 있는 게 아니거든....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측이나 해본거다... 다 전해 말하기는." 디케는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혹시.... 이름이 ...
- '신의 종' 7화포스팅 l20210922
- 번갈아 보았다. 셰디가 눈을 번득이며 알케스를 더욱 소름끼치는 눈빛으로 응시했다. "그래, 소원!! 너희는 신의 종이 되겠다고 맹세했어!! 내 앞에서!! 내가!! 똑똑히 봤는데!!" 셰디는 알케스의 목을 조르듯 움켜쥐었다. 셰디는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망쳐...." 디케는 셰디의 고함 중 알케스의 희미한 목소리를 잡아챘다. "나는 ...
- 서까님 글쓰기 이벵 착가작- 명홍성: 끝나지 않을 붉은 가을포스팅 l20210801
- '그'다. 요다. '그'라고 .'심장이 계속 쿵쾅거려서 터질 것 같았다. 요다. 그가 우리 집 문 앞에 왔다. 내가 꼭 내 손으로 잡으리라, 고 맹세한 인간. 하지만 막상 문 앞에서, 바로 코앞에서, 30cm 간격 앞에서 보니 정말 미칠 것 같았다. 쿵쿵쿵. 계속해서 묵직한 노크가 들려왔다. 그러다가 탓! 문이 억지로 열리며 그가 들어 ...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719
- 칼또는 날카로운 것이 달린 날붙이가 나오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갈라 피를 흘리십시오. 피의 양은 상관없습니다. 피로 맺은 맹세를 바라는 젊은 남자는 당신이 직접 피를 내지 않는다면 남자가 직접 피를 가져갈 것 입니다. 1-5-2. 신체부위 나오는 신체부위를 보고 자신의 신체부위를 절단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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