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뜬소리"(으)로 총 42건 검색되었습니다.
- (쿠리런X뜰팁) 휴먼쿠키 14화: 납치포스팅 l20220212
- 13화 링크: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339065 "M친 롸?" 잠뜰이 마법사맛 쿠키의 말을 듣다가 마시던 물에 사레가 걸려, 한참을 켁켁 거리다가, 제 입가에 약간 묻은 물기를 손으로 대충 스윽 닦고서는 정말인지, 한 번이라도 더 확인하려고 말했다. 마법사맛 쿠키는 고개를 끄 ...
- (해리포터 팬픽)mystery soul-10. The memory포스팅 l20211209
- 지난화에 타임터너라고 쓰여있었죠?ㅠㅠ 그건 오류입니당.....전에 짜여지 ㄴ스토리대로 써버린거 같아요ㅠㅠ 다른건 상관없는데 마지막에 물건이 타임터너가 아니라 팬시브로 바꼈거든요....팬시브가 설정상 맞는거구......그래서 팬시브로 수정했습니다. ㅠㅠ (참고로 팬시브는 사람의 기억을 따로 빼내어 보관해놓은 것을 말합니다! 빼놓아도 어떤 기억인지는 알고 대야 ...
- 一月傳(일월전) 제 20장 : 벗겨진 가면포스팅 l20211029
- ※trigger warning :: 납치, 감금 등의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첨가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BGM - LIE(방탄소년단) "……." 월이 눈을 뜨자 처음 보는 붉은 무늬의 천장이 저를 반겼다. 잠시 상황 파악을 하다가 자신은 세인시아를 만나 과거로 가기 전, 지민을 연기하던 미호의 꾀에 넘어가 기절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답 ...
- '신의 종' 11화포스팅 l20211024
- '신의 종' 11화 디케는 고개를 숙여 발걸음을 급히 했다. 중천에 뜬 해가 디케와 디케 발밑의 잔디, 그리고 디케가 떠나온 마을들을 쨍하게 비추었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모든 식물들은 짤막한 그림자를 지니고 있었다. 디케의 이마 위에 땀 한 방울이 흘러 닦으려는 순간 디케는 곁눈질로 무언가를 봐버렸다. 그리고 디케는 자신의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
- 一月傳(일월전) 제 19장 : 내가 아무리 티끌일지라도포스팅 l20211015
- "다들 멈춰." 고요한 숲속, 깊은 동굴 앞에 놓여있는 한 작고 붉은 덩어리. 그것에게 빛나는 눈을 번뜩이며 다가오는 짐승들. 갑작스럽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를 휙 돌아보자, 연미호가 서있었다. 연미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눈을 번뜩이며 짐승들에게 명령했다. 잠시 움찔한 짐승들은 천천히 숲풀 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붉은 덩어리에서 눈을 떼진 ...
- 一月傳(일월전) 제 16장 : 시공간의 질서포스팅 l20210916
- (지난화 베뎃)딱 제가 말하고 싶었던 포인트.. 싹 집어서 말해주시네요 사랑함다 이 주가 지났지만 나는 아직 인간계였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정신없이 달려오는 의사, 간호사들과 그 사이를 급히 뚫고 들어오는 수빈이와 엄마. 내 상태를 체크한 뒤 의사와 간호사들은 정신적 이상은 없지만 아직 몸이 회복하려면 긴 시간을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옥상에서 떨 ...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02
- 첫번째, 혹시 응암동 괴담 들어보셨나요? 2002년 10월 은평구 응암동의 한 건물 지하셋방. 콘크리트 바닥에서 한 여성 변사체가 거의 부패되지 않은 채 미라 상태로 발견되었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최근 10년 동안 이 집에 거주했던 세입자들이 잇따라 자살하는가 하면 의문의 죽음 등 건강했던 사람이 암에 걸린다거나 교통사고로 대다수가 죽 ...
- 一月傳(일월전) 제 14장 : 물 구슬포스팅 l20210824
- 그렇게 며칠을 월은 지민과 함께 다녔다. 그동안 월은 화월국 곳곳을 지민과 싸돌아다니며 눈 감고도 청룡궁의 위치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익숙해졌다. 화월국에 오고 나서 잃었던 웃음도 다시 되찾을 수 있었으며 주변 시녀들도 한층 밝아진 그녀의 모습에 덩달아 웃음을 지었다. 월은 오늘도 역시 아침을 먹고 리란의 깃털을 챙긴 뒤(깃털을 준 그 뒤로 리란은 코빼기도 ...
- Knights 8화포스팅 l20210811
- 드디어 표지를 생성하였습니다 뿅Knights 8화고개를 들어 현관문을 열었다."다녀왔습니다."그러나 인사에 답해줄 사람은 없었다.집은 텅 비어있었고 그저 고요할 따름이었다."엄마?"노크를 짧게 하고 안방 문을 열어보았지만 안방 역시 아무도 없었다.급속도로 불안해져서 주위를 둘러볼 수밖에 없었다.거실 식탁에 무언가가 붙어있었다.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탁쪽 ...
- Knights 7화포스팅 l20210802
- Knights 7화 한도윤은 당황한 듯 보였다. 눈을 크게 뜨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새어나올 뻔한 걸 참았다.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이 시간에 편의점에 들리다니... 내 머릿속 한도윤의 차가운 이미지 같은 건 파사삭 깨졌다. 왠지 모를 친근감이 들었다. 한도윤은 나를 흘끗 보더니 얼른 계산을 마치고 가게 밖으로 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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