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계집"(으)로 총 22건 검색되었습니다.
- 쿠키런 팬픽 死己動(사기동) 하나. 야학포스팅 l20220129
- 놓여 있던 신문으로 향했다. "1922년... 1월... 29일..." 명량한 쿠키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용감한 쿠키는 듣지 못한 것인지, 신문에 저 계집아이가 그리 놀랄 만한 기사라도 있던가 하여 신문을 멀리서 훑어 읽고 있었다. '(ㅈ) 됐다, (된)장.' 반면 명량한 쿠키는 기사는 읽지 않고, 아니 못하고 속으로 욕을 하고 있었다. "아, ...
- 아무도 없죠? 짧글: 나의 조국을 배신 합니다포스팅 l20220120
- 옆에 있던 의병이자 곧 동지가 될 사내를 보면서. "그거… 어떻게 하는 겁니까?" "무엇을." "의병 말입니다. 일본인도 하시는데… 계집 아라고 쓸모가 아예 없겠습니까? 하겠습니다. 사장님의 뒤를 봐 드려야겠습니다." "…" 사내는 씩 웃는다. 안타까우나, 기특한 모양이다. "축하한다. 동지." 동지라는 단어가 그들의 귓가에서 슬프기도 하고 ...
- 시인 첫편이자 마지막화포스팅 l20211230
-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 ...
- 심0은님 소설대회_ 현신포스팅 l20211127
- 처음에 코코다, 라고 외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じゃあ、この女も殺しますか？" (자아 코노 온나모 코로시마스카: 그럼 이 계집도 죽일까요?) 그러자, 체희의 울음섞인 말이 나왔다. "죽여! 죽이라고! 짐승처럼 너희 먹이를 먹고 살 바엔, 차라리 죽겠다! 코로세! 코로세에!!!" (코로세: 죽여라) 처음 남자는 피식, ...
- 서까님 글쓰기 이벵 착가작- 명홍성: 끝나지 않을 붉은 가을포스팅 l20210801
- 주둥이를 놀렸다. "고아 악마(악마: 수호악마 보유자를 낮추어 부르는 말.) 받아서 키우고 있다며? 바보같이 왜 그러냐. 예전에 악마 계집애 데리고 와서 결혼할 때부터 살짝 맛탱이가 나갔나, 싶었는데, 진짜 미친 거였구나? 마지막 발길질은 그 고아 악마 때문이야-. ... 이 집도 조만간 다시 오겠네. 그 고아 악마 녀석이랑 네 소중하고 어여쁜 ...
- 염유@아님 글쓰기 이뱅!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면]포스팅 l20210521
-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질지.. 내가 죽는 다면 이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질까...? " 이 계집애가!!! 어디서 말대꾸야!!" 퍽!! 쨍그랑!! "엄...엄마..." ...
- 연애일기_01포스팅 l20210504
- '야, 강주경! 지금 7시 20분인데 지금까지 자고있어?! 스마트폰도 알람 기능만 쓴다고 약속해서 사줬더니, 게임이나 하고있잖아! 이놈의 계집애 가...!'' 엄마는 랩 하듯이 잔소리 미사일을 나에게 쏘며 소리질렀다. ''아우, 씨... 아, 알았어! 일어나면 되잖아.'' 난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 아침 늦어서 못 ...
- [아포칼립스] 살아남을 수 있을까_03. 싸움의 방식포스팅 l20210315
- 놀라 천천히 걸음을 내딛였다. 그 순간이였다. "아, 또왔어? 지긋지긋하다고, 이제! 우리가 먹을것도 얼마 없는데 계집애 하나 데려와서 뭐하려고!" 배가 산처럼 나온 중년 남성이 소리쳤다. 그 바람에 창고 모두가 그를 보며 간절한 눈으로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댔다. 밖에서 아까 들은 짐승이 으르렁대는 것 ...
- 마리오네트 _ 01포스팅 l20210222
- 네. " 그녀의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인' 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지윤은 평정을 유지하려고 주먹을 꽉 쥐었다. " 그런데, 어떤 계집애한테 들켰구나? " " ... " " 살인 장면을 본 애는 죽여야지, 그렇지? " " ... " " 쓰읍, 대답. " 그녀는 눈썹을 찌푸리며 다시 손짓을 했다. 그러자 지윤은 순순히 ...
- 살아남아야 한다. 5화 ( 희라와 희준의 과거 ) [ 좀비물 / 박채란 조ㅅ현 합작 ]포스팅 l20210202
- 좋아. " 나는 의문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깼다. 나는 가만히 눈을 감고 그들의 말을 엿듣기 시작했다. " 그런데... 그 계집애는 좀 뭔가 이상해. 남자애는 성공적인데, 걔는 이성을 잃지 않았단 말이야. " " 돌연변이일 수도 있지. "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어서 살며시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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