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얼굴"(으)로 총 391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글은 왜 벌거숭이두더지쥐에 주목했나2018.02.06
- 않을까 싶다. 수년 전 필자는 잡지인가 인터넷인가에서 특이한 사진을 봤다. 커즈와일의 얼굴과 함께 알약이 수백 개 있는 사진으로 그가 매일 먹는 영양제라는 것이다. 커즈와일은 매일 알약 150개를 먹는데(그나마 250개에서 줄인 것이다), 일 년 동안 먹는 영양제의 구입비가 무려 100만 달러(약 11억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2018.01.20
- 특성(나는 성실한 학생), 성격(외향적인), 역할(엄마/아빠, 학생/회사원), 신체적 특성(얼굴이 길쭉한), 소속 집단 (여성/남성, 한국인, 동양인), 능력(손재주가 좋거나 계산 능력이 좋거나), 선호(체식주의자, 자연주의 등), 목표(ㅁㅁ가 되고/하고 싶은), 기억(2007년 여름), 관계(ㅁㅁ의 친구) 등이 흔히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술이 안 받는 사람은 안 먹는 게 낫다!2018.01.16
- 마시면 되는 게 아닐까. 그런데 주변을 보면 술을 잘 못하는 사람(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게지는)은 이런 수준이 아닌 것 같다. 즉 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절반보다 한참 떨어지는 것 같다. 연구결과 놀랍게도 이런 관찰이 사실이라는 게 밝혀졌다. 즉 Aldh2 변이형을 하나, 즉 표준형을 하나 지니고 ... ...
- [표지로 읽는 과학] 몸통까지 완성된 프랑켄슈타인, 뇌 이식 남았다동아사이언스 l2018.01.13
- 기관을 모두 이식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05년부터 10년간 35차례 수행된 적이 있는 얼굴 이식이나 2014년에 처음 성공한 성기 이식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감정을 느끼는 진정한 프랑켄슈타인을 만들기 위해 아직도 수많은 수수께끼를 담고 있는 뇌 이식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이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남의 시선과 의무감을 벗어던질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 2018.01.06
- 자발적 선택이었음에도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마추픽추에 다다랐을 때 한 쪽에서 산뜻한 얼굴로 버스에서 우르르 내리는 관광객들을 보고는 속에서 화 같은 게 느껴졌다. 왜 그랬을까? 나의 선택이 올바른 것이었고 너희의 선택은 틀렸다고, 너희는 마추픽추를 제대로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치매를 떠올리기 때문 아닐까. 가족의 얼굴도 못 알아보고 나중에는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치매는 정말 절망적인 질환으로 망각의 가장 어두운 면이다. 이는 뇌가 파괴된 결과 나타나는 병적인 망각으로 이 자리에서는 논외로 한다. GIB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파란빛의 두 얼굴2017.11.14
- 책(과학에세이집)을 몇 권 내다보니 가끔 대중강연 요청이 들어온다.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청중들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본 뒤에는 되도록 안 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거듭 부탁하면 거절할 명분이 없어 하게 된다. 필자는 특정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보통 ‘일상의 과학’이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게놈편집으로 흰 나팔꽃 만들었다!2017.09.12
- 두 수도 이 책에서 뽑았다. 일본어로 나팔꽃은 ‘아사가오(アサガオ, 朝顔)’, 즉 아침얼굴로 영어 morning glory와 통하는 데가 있다. 아무튼 일본 원예가들은 나팔꽃을 애지중지했고 많은 품종을 개발했다고 한다. 20세기 들어서는 유전학자들도 뛰어들어 1910년대까지만 해도 나팔꽃의 염색체 지도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생쥐의 앞발이 손이 되지 못한 사연2017.08.01
- 운동피질의 각 부분이 담당하는 신체부위를 따라 사람을 그린 그림을 본 적이 있을 텐데 얼굴과 손이 넓은 영역을 차지한다. 섬세한 근육조절이 필요한 부위라서 많은 뉴런이 할당돼 있다는 말이다. 1차 운동피질의 뉴런은 중뇌와 연수를 거쳐 척수까지 이어지는데 이를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네안데르탈인 화석, 알고 보니 호모 사피엔스!2017.06.20
- 형태는 비슷하지만 좀 더 넓적하고 무엇보다도 뇌 크기가 더 작다. 즉 네안데르탈인 역시 얼굴의 형태가 먼저 잡히고 그 다음으로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말이다. 흥미롭게도 비슷한 시기 동아시아의 호모 에렉투스 역시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났다. 저자들은 세 종에서 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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