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식사실"(으)로 총 291건 검색되었습니다.
- [KSTAR 그것이 알고 싶다 5] 본격 플라즈마 실험 시작2015.11.18
-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는 약 두 달에 걸쳐 장치의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드는 진공배기 과정, 초전도성을 띄게 만들기 위한 극저온냉각 과정, 마지막으로 초전도자석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을 하는 단계인 초전도 자석 전원 운전 시험을 거치며 플라즈마 실험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 ... ...
- 신규원전으로 돌아보는 원전지역 특산물 (2) 영광 법성포 굴비한국원자력문화재단 2015.11.06
- 개다리 소반에 밥 한 공기, 방 천장의 서까래에는 새끼줄에 엮은 굴비 한 마리. 밥 한 술에 굴비 한 번 바라보는 것으로 반찬을 대신한다. 몇 끼를 먹어도 굴비는 엮인 그 자리에서 내려올 줄을 모른다. ‘자린고비’ 설화로 친숙한 장면이다. 자린고비는 지독한 구두쇠를 일컫는 말로 17세기 말부 ... ...
- 기억을 잃는다는 것KISTI 2015.10.24
- 요즘 젊은 엄마, 아빠들은 휴가나 주말이 더 바쁘다. 아기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해 국내외 곳곳을 누빈다. 울퉁불퉁한 유럽의 돌바닥에서도 유모차 끌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들은 그 곳에 갔던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 ...
- ['고리 1호기' 특집 (1)] 한수원 김현준 안전점검 차장 “고리 1호기에 바친 땀과 열정"한국원자력문화재단 2015.10.23
- 지난 6월 영구 정지가 결정된 고리 1호기. 경부고속도로 개통 직후 기공하여 77년 전세계가 유류파동으로 심각한 에너지 대란을 겪던 격동기에 준공, 한국 원자력발전의 산 역사로 경제성장에 이바지해 온 고리 1호기. 고리 1호기 탄생과 함께 해 온 77년생 동갑내기 엔지니어 한수원 김현준 씨(38세)를 ... ...
- 화성 탐사의 심리학2015.10.19
- 영화 ‘마션’이 개봉 11일 만에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한다. 지난 7월 번역출간된 동명의 원작 소설도 SF로서는 드물게 판매집계 소설 순위 1위(전체 4위, 교보문고)에 올랐다. 다들 반가운 일이다. 특히 소설은 출판사들 ... ...
- 야생 침팬지의 냉장고를 부탁해KISTI 2015.09.01
- 전래동화 중에 무엇이든 심하게 아껴서 쓰던 자린고비 이야기가 전해진다. 너무 흔들다 닳아버릴까 염려해서 부채는 세워두고 고개를 흔들기도 하고, 식탁에 앉았던 파리가 다리에 된장을 묻히고 날아가자 아까운 나머지 뒤쫓아 가기도 했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소금간이 된 굴비를 천장에 매달 ... ...
- 가짜 배고픔에 지는 당신, 참아라!KISTI 2015.07.21
-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식욕은 마음처럼 줄지 않는다. 든든히 밥을 먹고 후식까지 챙겨먹었지만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출출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막상 군것질을 하고 나면 배부르다는 행복감보다 괜히 먹었다는 후회가 밀려올 때가 있다. 바로 ‘가짜’ 배고픔 ... ...
- 방사선 식품? 방사능 식품?한국원자력문화재단 2015.06.04
- 이름을 잘못 붙이면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방사선 조사 식품’이다. 식품이나 농산물에 방사선 처리를 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이 이름 때문에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이라는 오해를 받곤 한다. 그 때문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부터 방사선 처리 식품을 표시할 ... ...
- 한빛원전의 하루한국원자력문화재단 2015.04.20
- 한빛원전 전경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는 것은 특별해 보일지도 모른다. 원자력발전소라고 하면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1급 보안시설에 전문기술자들이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별세계처럼 보이니 말이다.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보면 흔하디 흔한 일상이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이 원전에서 원자로를 ... ...
- 서머타임, 생체리듬이냐 에너지 절약이냐KISTI 2015.04.14
- 3월 28일 밤에 프랑스 파리로 출장을 온 A씨는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그런데 식당은 이미 텅텅 비었고 입구엔 10시까지만 식사를 제공한다는 안내 팻말이 붙어 있었다. 지난 밤 현지 시각에 맞춰놓은 A씨의 시계는 분명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왜 벌써 문을 닫은 것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