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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총 711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누군가 곁에 있으면 덜 아픈 이유2020.10.31
- 병원에 갈 생각이 없었던 나를 병원에 가게 만든다든가 건강한 생활을 하게 만드는 식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면 최소한 자주 씻기라도 하니까. 팬데믹으로 인해 외로움이 증가하는만큼 몸이 더 아파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된다. 아프고 ... ...
- [과학자의 서재]"독서는 내 마음을 다스리는 테라피"동아사이언스 l2020.10.28
- 휴식'인가 자기 계발을 위한 '수단'인가 둘 모두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순수하게 휴식을 위해 읽고 싶은 순간이 있고, 지적 충만함을 위해 읽고 싶은 순간이 있다. Q. 제자나 자녀에게 독서를 권하고 있나 독서가 필요한 이유를 말해주기보다 재미있는 책을 소개하고 싶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 ...
- '주인님에겐 대화가 필요해' 말 거는 타이밍 아는 AI기술 개발동아사이언스 l2020.10.28
- 4가지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집중해서 공부하거나, 머리를 말리고 있다면 대화가 어려운 식이다. 움직임 요인은 ‘외출’, ‘귀가’, ‘활동 전환’ 등 3가지다. 스피커에서 멀리 떨어지는 외출은 대화가 어렵다면, 귀가는 대화하기 좋은 시점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누군가와 함께 있는 사회적 ... ...
- 감염병 시대, 서울은 이미 '분산화 도시'로 변신 중동아사이언스 l2020.10.27
- 외에도 코로나19가 도시라는 사회에 미친 다양한 영향을 짚는 발표가 이어졌다.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뉴노멀 시대의 주요 세계 도시의 대응 전략’을 통해 다양한 도시의 대응방법을 소개했다. 황민섭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의 미래 방향’을 발표했다. 황 연구위원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독감 백신 접종, 효과 얼마나 있나2020.10.27
- 접종을 하지 않으면 3000명의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다소 불안하더라도 맞는 게 낫다’는 식으로 받아들인 것 같다. 그런데 필자는 정 청장의 말이 좀 이상하게 들렸다. 이 언급 자체는 백신 접종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매년 평균 3000명이 독감으로 사망하는 건 독감 백신 ... ...
- AI가 대본 쓴 단편 영화 나왔다동아사이언스 l2020.10.26
- 언어 생성 모델 GPT-3가 각본을 쓴 단편 영화 '상품판매원'의 한 장면. 영화 중간에 '나머지 부분은 AI가 썼다'는 문구가 나온다. 유튜브 캡쳐 영상을 재생하자 ... 앨런 AI 연구소의 연구 책임자이자 최혜진 워싱턴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말대로 상식을 기반으로 한 추론 능력을 길러야 한다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충격적인 뉴스를 SNS에 공유하기 전에 잠깐만2020.10.24
- ② 해당 뉴스 내용이 신뢰할만하다고 생각되는가? ③ 내용을 기술하는 방식이 논리적이고 전문적인가? ④ 특정 정치적 목적을 바탕으로 쓰여진 내용은 아닌가? 재미있어 보여서 공유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잘못된 정보나 음모론의 전파자가 되어버릴 수 있는 세상이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몸 차갑게 하고 덜 먹어야 오래 산다2020.10.20
- 하나같이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우리는 절제(소식, 육식 자제)와 스트레스(단식, 운동, 추위)가 아니라 포만감과 쾌적함을 추구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진화의 방향은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이지 개별 개체가 오래 살게 하는 게 아니다. 진화의 명령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 ...
- 작년 노벨상 수상자 논문 조작설에 과학계 떠들썩…한국인 연구자 포함 '파장'동아사이언스 l2020.10.19
- 편집인을 비롯해 학계 내에서 논문 조작 또는 논문의 유효성 여부 등에 관한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받은 사실은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해당 기사에 언급된 논문부정 감시 정보공유 사이트 ‘펍피어’ 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도 김정환 교수는 해당 논문에 포함된 웨스턴블롯 데이터 중 1개의 ... ...
- [인간 행동의 진화]하와이안 피자는 사라지지 않는다2020.10.18
- 더 넣는 것도 좋겠네요. 조금 뭐 살짝. 두 주먹 정도? 하하하. 뭐, 가끔은 싫어하는 음식에 도전할 필요도 있으니까." 혹시 오해가 있을까 싶은데, 내 이야기는 아니다. 비대면 주문 앱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필자소개 박한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경인류학자.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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