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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제네론, 리제네론"…트럼프가 맞자마자 나았다며 극찬한 항체치료제동아사이언스 2020.10.08
- 방식이어서 ‘칵테일 요법’으로 불리기도 한다. CNN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리제네론의 주가가 급등했다며, 2017년 취임 당시 정부윤리위원회 문서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리제네론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FDA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 ...
-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초파리, 다이너마이트 그리고 해커2020.10.08
- 길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포기하고 바이러스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후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을 연구했다. 초파리 수컷의 교미시간이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모두가 무시하는 이 기초연구가 인간의 시간인지를 ... ...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잊혀진 과학자들동아사이언스 2020.10.08
- 있는 서열이었다(회문구조). 소우 이시노 일본 오사카대 교수가 1987년 처음 발견했다. 이후 덴마크 연구자들이 유산균을 연구하다 이 서열 속의 일부 염기서열이 바이러스의 서열이며, 이는 세균이 지닌 바이러스 면역 시스템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세균이 그 서열 ... ...
- 코로나19 환자 다시 두자릿수동아사이언스 2020.10.08
-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30명이 발생한 경기 의정부의 한 병원 문이 닫혀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 전산 오류로 누락된 이들을 반영한 4일 2만 2961명을 기록을 제외하고 코로나19 발발 이후 가장 늘어난 수치다 ... ...
- [코로나19 연구속보] 개발도상국에 닥친 또다른 코로나 재앙 ‘쓰레기 팬데믹’2020.10.08
- 있다”라며 “아울러 요양원 등 3000여 곳의 소규모 의료시설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폐기되는 쓰레기를 관찰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쓰레기 처리 관련) 개발도상국의 성급한 의사결정은 코로나19 발발 초기 단계에선 이해될 수도 있지만, 몇 ... ...
- 노벨 화학상 수상한 50대 여성 화학자들, 그들은 누구동아사이언스 2020.10.07
- 옮겼다. 다우드나 교수는 올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발발 이후 230제곱미터 규모의 실험실을 하루에 3000건 이상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시설로 전환하기도 했다. 다우드나 교수가 2018년 창업한 맘모스 바이오사이언스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기존 ... ...
- 생명의 암호 교정하는 도구 만든 여성화학자 2명 올해 노벨화학상(종합)2020.10.07
- 샤르팡티에 교수가 크리스퍼 가위 기술을 처음 고안하며 미국에 특허를 출원한 이후 미국 MIT와 하버드대가 공동 설립한 브로드연구소 재직 시절 미생물이 아닌 동물과 식물 등을 포함하는 모든 생물군인 진핵생물에 적용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했다. 김 교수도 크리스퍼 ... ...
- 노벨화학상 받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무엇인가동아사이언스 2020.10.07
- ‘캐스9(CAS9)’을 쓰는 ‘크리스퍼-캐스9’을 개발했다. 이들이 크리스퍼-캐스9을 개발한 이후 유전자 교정 연구에서는 캐스9을 이용한 크리스퍼가 가장 많이 연구됐다. 크리스퍼는 가이드 RNA(gRNA) 역할을 해 일단 DNA에서 바꾸고 싶은 표적 DNA를 인식하면 캐스9과 복합체를 이뤄 DNA 이중가닥을 모두 ... ...
- 아! 아깝다 노벨화학상…펑장 MIT 교수·김진수 IBS 수석연구위원동아사이언스 2020.10.07
-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교수가 크리스퍼 Cas9 기술을 처음 고안하며 미국에 특허를 출원한 이후 미국 MIT와 하버드대가 공동 설립한 브로드연구소 재직 시절 미생물이 아닌 동물과 식물 등을 포함하는 모든 생물군인 진핵생물에 적용할 수 있는 크리스퍼 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 ...
- 유전자 가위 개발한 여성 화학자 샤르팡티에·다우드나 노벨화학상(2보)동아사이언스 2020.10.07
- 문장을 지웠다가 새로 쓰는 것처럼 유전자 특정 부위를 골라 잘라내는 신개념 기술이다. 이후 RNA의 대가인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박테리아의 유전자 가위를 재구성하는데 성공했으며 유전자 가위의 분자 성분을 단순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유전자 가위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