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느낌"(으)로 총 348건 검색되었습니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나무로 지은 아파트에서 사는 시대 올까?2017.05.30
- 앞서간다는 부러움이 더 커졌다. 연초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르 코르뷔지에 전’은 또 느낌이 달랐다. 오늘날 도시의 콘크리트 아파트 숲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을 창안한 스위스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는 철근콘크리트 공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천재이지만 전시를 보면서 21세기가 지향할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사소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2017.05.07
- 행복하고 삶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 거 같은 반면 그러지 않으면 뭔가 크게 잘못됐다는 느낌이 본능적으로 오는 모양이다. 연구자들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들, 예컨대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 한 잔, 매일 나가는 익숙한 출근 길, 규칙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등 일상의 예측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동성애에 반대한다? 성적지향에 대한 진실과 오해2017.04.26
- 관련되는 생물학적 성(biological sex)과 심리적으로 자신이 남성이라거나 여성이라는 느낌을 갖는 성정체성(gender identity), 또 문화권에 따라 여자는 어때야 하고 또 남자는 어때야 한다는 사회적 성역할과(social gender role)는 별개이다. 성적지향은 개인적 단위보다는 사람 간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되는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그건 정말 나쁜 일일까? 2017.04.22
- 확실히 느끼지만 그것이 만족되고난 후에는 그저 입 안에 음식이 잔뜩 들어있다는 느낌일 뿐 그 고통과 대칭되는 크기의 기쁨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에어컨이 틀어져 있다고 해서 룰루랄라 행복한 건 아니지만 꺼지면 큰 짜증이 몰려온다. 숨을 잘 쉬고 있을 때에도 숨이 막히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왜 어떤 사람들은 오이를 싫어할까?2017.04.18
- 열수용체인 TRPV1에도 영향을 준다(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 때 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나는 이유다). 따라서 쓴맛수용체와 열수용체가 민감한 유형은 에탄올에 대한 거부감이 크고 단맛수용체가 민감한 사람은 덜 불쾌하게 느낀다. 물론 술 역시 이 부분을 극복하면 쾌감(술에 취했을 때 기분 ... ...
- 권력형 성폭력, 어떤 경우에 더 많이 일어날까?2017.03.12
- 타인의 몸과 마음을 통제함으로써 통제감 또는 권력감(자신이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얻으려는 행위이기도 하다. 일례로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꽤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높은 권력감) 남성들보다 그렇지 않은 남성들이 이전에 사귀었던 여성들에게 강압적이고 ... ...
- 권력을 얻은 사람이 부도덕해지는 까닭은?2017.02.26
- 불필요한 감정을 개입시켜 이성적인 판단과 신념의 작동을 막는 장치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일례로 신고식 같은 ‘고통스러운 통과의례’가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조직의 응집성을 더 높여준다는 연구들도 있었다(Xygalatas et al., 2013). 충성과 하나임을 강조하는 조직일수록 조직에서 ... ...
- 솔로는 외롭고 초라한 것일까?2017.02.19
- 더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느낌’ 또한 더 강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가지 의무와 역할들에 시간을 쏟는 대신 온전히 자기 자신과 본인의 일을 위해 시간을 쓸 여지가 더 많다는 것도 한 몫 할 듯 보인다. 물론 ‘무엇이 더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트럼프의 반이민정책 그리고 집단적 나르시시즘2017.01.31
- 참지 못함(너희가 감히!) √ 집단의 이익에 반하는 세력의 존재에 대해 과장된 위협을 느낌 √ 자기 집단에도 흠이 있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음 √ 집단에 대한 공격을 곧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임 √ 화와 복수심의 방향이 뚜렷하며 주로 자기 집단에 적대적인 그룹이나 개인을 ... ...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성공, IQ보다 성격에 달렸다?!2017.01.10
- 필요한 것은 한 두 가지 능력보다 지혜라고 했던가. 성격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 느낌, 행동의 ‘패턴’이라고 정의된다.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 큰 경향성, 또는 캐릭터같은 보다 큰 개념이다. 이 큰 경향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냐에 따라 삶의 다양한 부분에 이런저런 영향이 가는 것은 ... ...
이전2021222324252627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