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말"(으)로 총 3,202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남의 시선과 의무감을 벗어던질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 2018.01.06
- 때는 그렇지 않은 경향을 보이지만, 그저 혼자만의 생각을 적기 위해 쓸 때는 누가 보든 말든 상관없이 유지되는 본질적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2018년에도 이들이 나의 행복과 정신건강을 잘 지켜주길 바라며, 새해에는 좀 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나를 위한 활동을 많이 만들어두자. Baumeister, R. F.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카페라테의 유체역학2018.01.02
- 않고 두 층을 유지하는데 경계도 비교적 뚜렷하다. 즉 경계 영역의 밀도차가 가파르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조심스럽게 따를수록 경계 영역의 밀도차가 가파르게 된다. 이 경우 온도차로 유리잔에 가까운 액체가 식으며 밀도가 높아져 내려갈 때 얼마 못가 부력으로 막힌다. ... ...
- 정신적으로 성숙해진다는 것2017.12.30
- 휘둘리지 않고 마음에 항상 어느 정도의 차분함과 이성을 남겨놓을 수 있는 능력이니 말이다. 어느 정도 평정심을 되찾을 수 있을 때 문제 해결도 더 빠를 것이다.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불행한 상황 속에서도 순간순간 웃으며 기쁨을 거둘 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오메가3 지방산, 몸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2017.12.27
- 망막의 뮐러아교세포에서 sEH 효소의 활성이 높아지는 것일까. 이에 대해 저자들은 논문 말미에서 “혈당조절 실패가 망막에 산화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게 주요인일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모른다”고 고백하고 있다. 또 뮐러아교세포에서 만들어진 19,20-DHDP가 어떻게 내피세포와 주위세포로 ... ...
- 슬픔을 꽤 잘 견디는 사람들의 패턴 2017.12.23
- 패턴과 더 큰 관련을 보였던 것은 관계에 대한 ‘의존성’이었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쉽게 흔들리고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또 그 사람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상대방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견딜 수 없다고 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라며(즉 자신의 책 제목 ‘망각의 기술’은 과장된 표현이라는 말이다) “반대로 기억을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를 요구하고, 그래서 기술이다”라고 쓰고 있다. 설사 지금 머릿속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모사피엔스, 퇴행은 이미 시작되었나?2017.12.12
- 공급할 경우 늙은 쥐가 심신의 젊음을 회복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이해 말 30세 미만의 젊은이의 혈장을 50세 이상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최초의 ‘회춘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그런데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임상을 진행한 스탠퍼드대 토니 위스 ... ...
- [지뇽뇽 사회심리] 자기 비하가 심하면 사랑도 멀어진다2017.12.09
- 핑계를 대며 주어진 사랑을 평가절하해 버리면 10이 주어져도 4밖에 못 받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못지 않게 누구를 만나도 그 사람의 최고를 끌어내고 받을 수 있는 ‘나의 태도’ 역시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사랑을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우선 용기인 것 같다. ... ...
- 강석기의 과학카페ㅣ기다리다 지친 과학자, 반합성(semi-synthetic) 생명체 만들다!2017.12.06
- 뿐 결과물은 자연의 생물체와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반합성생명체 탄생이야 말로 오히려 진정한 ‘합성생물학’의 시대를 여는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 필자소개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 ... ...
-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얼음 사태' 그 원인은?동아사이언스 l2017.12.03
- glacier) 빙하가 장식했다. 제목엔 ‘빙하가 밀려든다(SURGING GLACIERS)’고 쓰여 있다. 말 그대로 실제 이 빙하는 부서진 잔해물이 빠르게 아래로 밀려드는 중이다. 2013년 9월부터 움직임이 심상치 않더니 2015년엔 하루에 부서진 빙하가 쌓인 길이만 9m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양이 쏟아져 내렸다. 이런 ... ...
이전243244245246247248249250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