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같은시간"(으)로 총 2,925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2018.01.20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평소 멀쩡하게 있었더라도 어느 날 그 한 바구니에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모든 계란이 한꺼번에 깨지기 때문이다. 연구들에 의하면 자존감도 마찬가지다. 좋은 엄마, 실적 좋은 회사원, 뛰어난 연구자 등 무엇 하나가 무너지면 나라는 사람 전체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남의 시선과 의무감을 벗어던질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 2018.01.06
- GIB 제공 페루 마추픽추에 갔을 때의 이야기다. 나와 내 친구는 리얼한 체험을 하겠다며 트레킹을 선택해 사서 고생을 했다. 버스로 편하게 올라가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굳이 2박 3일을 걷는 선택을 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은 나의 자발적 선택이었음에도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마추픽추에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카페라테의 유체역학2018.01.02
- 영미권 국가에서는 카페라테를 일반적으로 라테라 부른다. 이탈리아어로 카페라테는 말 그대로 ‘커피와 우유’가 혼합된 음료라는 뜻이다... 카페라테는 카푸치노, 에스프레소와 함께 오늘날 국제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커피 음료이다. - 로잔느 산토스 & 다르시 리마, ‘커피가 죄가 되지 않는 101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망각은 대체로 좋은 일이다. 우리의 경험은 대부분 잊어도 좋은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매일의 경험을 평생토록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부정확한 기억, 실패한 망각은 인간에게 괴로움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 제임스 맥고 우리는 지난 30분, 어제 오후, 과거 10년, 또는 평생토 ... ...
- 자율주행 자동차 언제 개발될까?동아사이언스 l2017.12.17
- [표지로 읽는 과학] 사이언스 SCIENCE 제공 이번 사이언스지 표지는 그림이다. 한 여성이 차를 타고 햇빛 가득한 도로를 달리고 있다. 여성은 조수석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고, 운전석엔 아무도 없다. 여성은 자율주행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중이다. 표지 제목에는 ‘우리는 언제 그곳에 ... ...
- [사이언스 지식IN] 北 신형 ICBM 화성 15형, 워싱턴까지 타격한다고요? 동아사이언스 l2017.11.29
- 29일 새벽 북한이 평양 교외에서 또 다시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쏘아올렸습니다. 북한은 이어 성명을 통해 이 미사일이 기존에 비해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화성-15형이라 밝히며 “핵무력을 완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고각 발사를 통해 역대 최대고도인 4475㎞까지 올라가 ... ...
- [ 지뇽뇽의 사회심리] 겸손이란 뭘까2017.11.25
- 겸손이란 뭘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가 겸손한 리더십 등 겸손의 미덕에 대한 이야기들을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런데 겸손하다는 건 진짜 어떤 걸까? 겸손한 사람과 겸손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뭘까? 겉으로 자신을 낮추는 언행을 하는 것이 곧 겸손일까? GIB 제공 ● 나를 정확하게 아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파란빛의 두 얼굴2017.11.14
- 책(과학에세이집)을 몇 권 내다보니 가끔 대중강연 요청이 들어온다.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청중들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본 뒤에는 되도록 안 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거듭 부탁하면 거절할 명분이 없어 하게 된다. 필자는 특정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보통 ‘일상의 과학’이라 ... ...
- 정말 남자가 더 위험추구 성향 높나2017.11.04
- 흔히 사람들은 여성이 더 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함께 어울려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수다 떤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여성들의 모임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Scientific Report에 실린 한 연구(Onnela et al., 2014)에 의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녹음기를 들고 며칠 생활하게 한 후 ... ...
- 맞고 자란 아이가 '사랑의 매' 더 신봉한다2017.10.28
-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뭔가 실수를 저지르거나 잘못했을 때마다 맞았던 기억이 있다. 옆집에 살던 아이는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발가벗겨진 채로 문 앞에 서있기도 했다. 한 번은 중학교 자습시간에 뒤에 앉은 친구가 뭘 물어봐서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 ...
이전240241242243244245246247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