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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용어"(으)로 총 955건 검색되었습니다.
- [Knowledge] 거미줄이 강한 비결, ‘포논’과학동아 l2016년 09호
-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다. 그런데 고체 속을 흐르는 진동과 소리 역시 파동인 동시에 입자다. 고체를 구성하는 원자들이 흔들릴 때 ‘포논’이라는 양자화된 입자가 전파된다. 거미줄이 강한 이유도, 차세대 소재 그래핀이 뛰어난 이유도 포논에 있다.잘 알려져 있다시피 아인슈타인은 죽을 때까지 ... ...
- [News & Issue] ‘브레인푸드’, 있다, 없다?과학동아 l2016년 07호
- 요즘 ‘뇌’가 뜨겁습니다. 알파고 쇼크와 뇌섹남녀 열풍, 그리고 조현병 환자의 범죄 문제가 겹치면서 최근 한국 사회 이슈의 중심에 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뇌에 좋다는 일명 ‘브레인푸드’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졌습니다. 그런데 정말 뇌에 좋은 음식이 있는 걸까요? 제가 한번 ... ...
- [SW 기업 탐방] 라온스퀘어수학동아 l2016년 06호
- 몇 달 전, 쇼핑몰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기자는 사람들이 모여 깔깔거리는 모습을 봤다. 그들은 이상하게도 허공에 팔을 휘저었다…. 가까이 가 보니 높이 설치된 대형 스크린이 있었다. 팔을 재빨리 휘두르면 화면 속 두더지를 잡을 수 있는 게임이었다. 화면에 푹 빠진 기자는 두더지 뒤에 나 ... ...
- Part 3 스마트폰 해킹, 막아낼 방패는 있을까과학동아 l2016년 06호
- GIB지난해 국정원의 원격조정시스템(RCS) 구입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했다(1파트 참조). RCS를 판매한 해킹팀의 고객은 37개 국가, 67개 기관이며 가장 활발히 거래한 국가는 멕시코(11개 기관)로, 해킹팀에 지불한 금액이 무려 580만8875유로(약 72억8200만 원)다. 이렇게 엄청난 돈이 오고 가는 해커들의 ... ...
- [Knowledge] 중이온가속기, 펨토 사이언스의 문을 연다과학동아 l2016년 06호
- 5월 초. 기자는 부산에서 열린 국제가속기콘퍼런스(IPAC 2016) 현장을 찾았다. 각국의 가속기 개발 및 운용 현황을 전하는 IPAC은 전세계 과학자 13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행사장에서 만난 정순찬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장은 “학회에 참가한 과학자들이 한국형 ... ...
- Intro. 인체 플랫폼과학동아 l2016년 06호
- 로봇을 만들기 훨씬 더 전에 사람들에겐 다른 꿈이 있었다. 인간 신체의 일부를 그러모아 새로운 인간을 만들고자 하는 욕망. 소설 ‘프랑켄슈타인’으로 대표되는 이 같은 희망은, 20세기 초 빠르게 발달하기 시작한 기계·전자 기술에 힘입어 인간과 닮은 기계를 개발하는 땔감이 됐다. 하지만 여 ... ...
- [Tech & Fun] 이제는 우주산업 시대!과학동아 l2016년 05호
- 컴퓨터와 인공위성, 통신과 같은 수많은 첨단기술이 1960년대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달탐사 기술로부터 ‘스핀 오프(Spin off)’됐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스핀 오프는 경제 분야에서 생겨난 용어로, 원래 있던 것으로부터 파생됐다는 뜻이다. 우주기술은 IT, 항공, 기계, 재료, 인체공학 등 다양 ... ...
- PART 2 "젊은 연구자들에게 기회를"과학동아 l2016년 05호
- 식당A 사장 1명에 수습요리사 10명이 일한다. 메인요리사인 사장은 ‘고참’ 수습요리사와 함께 요리를 한다. 갓 들어온 수습요리사들은 재료준비, 요리도구세팅, 설거지, 청소 등 잡무를 나눠 하며 요리를 배운다. 사장을 빼곤 다들 요리경험이 적어 시행착오가 많다.식당B 사장 1명에 베테랑요리사 ... ...
- Part 3. 아슬아슬하고 위태위태한 논란들과학동아 l2016년 05호
- 합성생물학이 주목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생명체도 창조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줄 열쇠기 때문이다. 합성생물학은 이론적으로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막대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식량부족, 의약품 부족,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등 인류가 직면한 대부분의 문 ... ...
- Part 1. 알파고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과학동아 l2016년 04호
- “예순 아홉. 일흔. 아, 더 없나? 이러면 안되는데….”3월 9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6층.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이 펼쳐지는 대국실과 복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기자실에 모인 수백 명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해설을 맡은 김성룡 9단은 바둑판의 집을 세고는 이마에 손을 가져다 대며 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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