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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으)로 총 10,402건 검색되었습니다.
- Part 2.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의 게임이론수학동아 l2017년 11호
- 어치는 포식자를 발견하면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 동족에게 위험 신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그중에는 가짜로 소리를 지르는 새도 있습니다. 소리를 듣고 모두 도망가버리면, 혼자 주변에 벌레를 모조리 잡아먹으려는 수작이지요. 비록 거짓말하는 동물도 있지만 대부분 동물은 협동하며 살아갑니다. ... ...
- 위상수학자가 도넛을 사랑하는 이유수학동아 l2017년 11호
- 도넛이 인기 있는 건 도넛이 ‘곡면’의 비밀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곡면이 무엇인지 살펴보지요. 곡면의 대표적인 예로 지구 표면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구에 가깝습니다. 지구 표면에 있는 우리 눈에는 주변이 평평하게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둥근 모습이지요. 곡면은 2 ... ...
- 잇고! 끊고! 즐기고! 스위칭 게임수학동아 l2017년 11호
- 매일 이용하던 지하철의 운행이 중단됐을 때 허겁지겁 다른 노선을 찾아본 경험이 있나요? 지하철은 여러 노선이 얽혀있어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잇는 노선 중 아무거나 골라 타면 도착역에 갈 수 있어요. 만약 새로 찾은 노선도 운행이 중단됐다면 또 다른 경로를 찾으면 되지요. 끊긴 노선을 피 ... ...
- [Issue] 양자컴퓨터 전쟁 시작과학동아 l2017년 11호
- 2017년은 ‘양자컴퓨터의 해’로 기록될 것 같다. 정보기술(IT)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양자컴퓨터 개발이 올해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3대 IT 공룡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잇달아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고 있다. IT 업계가 주도하는 ‘양자컴퓨 ... ...
- Part 1. 배트맨의 검은 배트슈트, 최소 두께 가진 최강 그래핀으로과학동아 l2017년 11호
- 물질을 이루는 원자들 간의 결합력이 강할수록 총알이 관통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그래핀(graphene)’이라는 ‘21세기 나노 소재’는 특별하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강력한 공유결합을 통해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연결돼 있다. 두께는 0.3nm(나노미터·1nm는 10억 분의 1 m) 정도. 2차원 평면 ... ...
- Part 5. 플래시 스피드포스 초소형 가속기 기술로과학동아 l2017년 11호
- 1905년 발표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우주에서의 절대속도는 진공 속을 달리는 빛의 속도, 즉 초속 30만km이다. 그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는 존재할 수 없다. 물체의 속도를 올리려면 힘을 가해 가속도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물체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질량이 무한 ... ...
- [Future] ‘ 마션 인 하와이 ’ 8개월의 기록과학동아 l2017년 11호
- “에어록(air lock·오염된 외부 공기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을 이중으로 설치한 공간)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탄소 필터가 달린 물 재생시스템으로 식물을 키우고 있다. 여기서는 물 사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식물이 이곳 주민처럼 소중하게 느껴진다.”_ 조슈아 에를리히 대원 “해발 2500m에서 ... ...
- Part 3. [생리의학상] 생체시계 유전자들의 하모니 ‘분자시계’ 규명과학동아 l2017년 11호
- 대전에서 학부 4년을 마치고 1999년 필자가 입학한 대학원 실험실에는 한 가지 특별한 규칙이 있었다. 오전 9시 30분 출근, 이후 30분씩 늦을 때마다 1000원씩 벌금을 내 모인 돈으로 10명 남짓한 구성원들이 함께 점심을 사먹는 단순하지만 엄격한(?) 규칙이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올빼미형 ... ...
- [Origin] 미라가 알려주는 조선 양반 사망 사건의 전말과학동아 l2017년 11호
- * 편집자주조선시대 김 씨와 정 씨 부인의 이야기는 신동훈 서울대 의대 교수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공동연구팀의 미라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가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1643년 인조 21년, 경북 청도군에 사는 양반인 60대 남성 김 씨는 숨이 턱 막히는 고통에 잠에서 깼다. 누군가 멱살을 잡은 듯 ... ...
- [Photo] 위대한 후원자의 이름 딴 스미스소나이트과학동아 l2017년 11호
- 능아연석(菱亞鉛石)으로 불리는 광물의 영어 이름은 ‘스미스소나이트(smithsonite)’다. 이미 눈치 챈 독자들도 있겠지만,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이름과 유래가 같다. 영국 화학자이자 광물학자인 제임스 스미스슨의 이름을 딴 것이다. 능아연석은 1832년 이극석(異極石)이라는 광물과 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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