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리는 괴짜조 썰-생일 선물포스팅 l20210914

난 내 할 말을 계속 했다. 어차피 김각별은 죽을 거니까.    "괜히 그렇게 독립 독립 했다가 외에 붙어 버려서 사람 그리 마음 고생 시켜놓고! 벌레만큼도 못한 놈!"    이 놈의 입방정. 벌레만큼도 못한 놈까지는 아닌데.    "... ...    그리고 아찔하더니만 잠이 들 듯이 눈이 스륵 감겼다.    "뭐야? 네가 여기 왜 벌써 왔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1

키 큰 사람 보면 쳐다보는거아닌거 몰라? 그 자리에서 죽은 사람이거든." ​ 이러는데 진짜 소름돋더라. ​         7. ... 21) 잘 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지 않는다. 저승사자가 죽은 사람인 줄 알고 데려간다. ​ 22)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귀신이 머리카락을 다 세면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0

말야. ​ 대부분의 귀신들은 멍때리면서 가만히 서있데, ​ 근데 죽은지 오래되고 본인이 죽었다는 걸 아는 귀신들은 장난을 많이 친다고 해. ​ 가위 누르고 사람 놀래는 귀신들은 본인이 죽은걸 인지하는 귀신들이란거지. ​ 형상을 기괴하게 바꾸는 귀신들은 묵을 대로 묵은 귀신들이고 말야. ​ 무속인들이 자주 차즌 기도터에 ...

끄적끄적 짧게 쓴 뜰팁 바다조 팬소설포스팅 l20210907

아직 안 믿겨지겠죠.'' 라더는 뜸을 들이다다시 입을 열었다. ''... 저도 그랬으니까.'' ''엥? 너도 인간이었다 죽은 거야?'' ''...'' ''에이~. 재미 없게.'' 라더는 날 흘끔 보고 말했다.그래 말해 준다, 됐지? 라고 표정이 말하고 ... 이승 시간보다 빨라요.'' 질문들이 내 머릿 속에 떠올랐다. ''신분! 신분 뭐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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