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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비감염자 특성 찾았다…"코 속 면역세포 덕분"동아사이언스 2024.06.20
- 9 바이러스를 표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전세계 7억명이 감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바이러스를 피해간 사람들이 가진 면역체계의 특징이 밝혀졌다. 코에 있는 면역세포가 바이러스에 빠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보가 ... ...
- '실명으로 가는 길'…담뱃값 경고문구·그림 확정동아사이언스 2024.06.20
- 기 담뱃갑 경고 그림 및 문구로 신규 도입되는 안질환(왼쪽)과 말초혈관질환 이미지. 보건복지부 제공. 올해 말부터 담뱃값에 '폐암으로 가는 길,' '심장마비로 가는 길', '실명으로 가는 길' 등의 경고문구와 경고그림이 새롭게 표기된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문구 변경 내용을 포함한 ... ...
- 150년 만에 밝혀진 생식기 자극의 비밀동아사이언스 2024.06.20
- 생식기에 있는 음경과 음핵의 크라우스 소체가 성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미국 연구팀이 쥐 연구를 통해 성인용품에서 이미 활용됐던 40~80헤르츠(Hz)의 저주파 진동이 특수한 감각 구조인 '크라우스 소체'를 활성화해 생식기를 자극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
- 백리향, 남성호르몬 생성 촉진…갱년기 장애 개선 기대동아사이언스 2024.06.20
- 약재 이미지.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남성갱년기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고령 쥐에게 백리향 추출물을 투여하자 남성호르몬 생성이 촉진됐다. 갱년기 장애 개선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박준홍 한약자원연구센터 책임연구원 ... ...
- 녹슨 철로 그린수소 만든다…"태양광 수소전환 효율 3배 향상"동아사이언스 2024.06.20
- 녹이 슬어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연구진이 녹슨 철을 이용해 고효율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태양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3.2배 높였다. 일상에서 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 ... ...
-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유전적 이유 첫 규명동아사이언스 2024.06.20
- 환자가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유전적 원인이 확인됐다. wildpixel/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당뇨병 발병 후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유전적 원인이 확인됐다.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은 곽수헌 내분비대사내과 ... ...
- 조류독감, 제2의 팬데믹 될 수도…"확산 위한 진화 중"동아사이언스 2024.06.20
- 조류독감인 H5N1의 3D 이미지. koto_feja/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조류에서 소 등을 거쳐 사람으로 감염될 수 있는 조류독감(H5N1)이 진화중이며 계절성 독감과 함께 유행할 경우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H5N1은 일부 동물들에게 치명적이다. 감염된 갈매기는 ... ...
- 2025년 직장인 쉬는 날 119일…3일 이상 연휴 6번 동아사이언스 2024.06.20
- 2025년 공휴일이 담긴 월력요항을 19일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2025년엔 주5일 직장인의 경우 토요일을 합쳐 119일을 쉴 수 있다. 주5일제 기관 기준 3일 이상 이어지는 연휴는 6번이 있다. 우주항공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20일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천문역법에 따라 날짜와 ... ...
- AI 활용 혈액 검사로 7년 먼저 파킨슨병 발병 예측동아사이언스 2024.06.19
- 나타나기 최대 7년 전에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혈액 검사 방법이 개발됐다. FatCamera/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기 최대 7년 전에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혈액 검사 방법이 개발됐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아동 건강 ... ...
- 19일은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날 '신기록' 전망동아사이언스 2024.06.19
- 무더위로 서울의 한 도로에서 지열이 끓어오르고 있다. JV_LJS/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6월 중 가장 더운 날로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역별 일최고기온 기록을 보면 곳곳에서 관측 이래 6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경북 경주는 기온이 한때 37.7도까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