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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제생물올림피아드 4명 전원 수상동아사이언스 l2025.07.30
- 왼쪽부터 김현웅, 안영민, 윤정, 박성준 학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36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4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20~27일 동안 열린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안영민(대구과고3) 학생이 ... ...
- 전극 접착제 바꿔 전기차 배터리 용량 1.5배 '업'동아사이언스 l2025.07.30
- (왼쪽부터) 박수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 한동엽 박사, 김성룡 통합과정생, 문홍철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포스텍 제공.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기존보다 1.5배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번 충전으로 스마트폰을 좀 더 오래 사용하고 전기차를 보다 오래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 ...
- 15년 전 '비소 생명체' 논문 철회 놓고 과학계 '갑론을박'동아사이언스 l2025.07.25
- 펠리사 울프-사이먼 베이 에어리어 환경연구소 수석연구원(왼쪽)이 2010년 NASA에서 비소 생명체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Paul E. Alers/NASA 제공. 생명과학계에서 화제가 됐던 '비소 생명체' 논문이 발표 15년 만에 공식 철회됐다. 연구부정 행위는 없었지만 핵심 결론이 실험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이유 ... ...
- [과기원NOW] 폐수에서 '그린 암모니아' 뽑아내는 태양광 시스템 개발 外동아사이언스 l2025.07.23
- 왼쪽부터 서관용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장지욱 교수, 최근수 교수, 진원주 연구원, 고현주 연구원. UNIST 제공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서관용·장지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햇빛으로 폐수 속 질산염에서 고부가가치 에너지원인 암모니아를 얻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 ...
- 유전자 돌연변이 기반 '노인성 고심도 난청' 발병 기전 규명동아사이언스 l2025.07.16
- 왼쪽부터 최병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최준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아주 심한 노인성 난청의 유전적 원인을 규명했다. 'HOMER2'란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난청을 유발하는 구체적 병리 기전을 밝혀냈다. 향후 정밀 진단과 유전자 치료에 응용 ... ...
- 제로식품 감미료 '에리스리톨', 뇌세포 손상·뇌졸중 유발 가능성동아사이언스 l2025.07.15
- 단 맛을 내는 설탕.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체당으로 널리 사용돼온 에리트리톨이 뇌혈관 세포 기능을 손상시켜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리트리톨이 뇌혈관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세포 수준에서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다. 크리스토 ... ...
- [사이언스영상] 급속 노화하는 나이 '44세'SEIZE l2025.07.12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인간은 44세와 60세에 급격하게 노화한다. 미국 스탠퍼대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지난해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인간은 나이가 들며 서서히 늙는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고 기존 연구들도 노화가 단계적으로 일어남을 보였지만 연구팀은 생체 분자가 급격히 ... ...
- 플라스틱 먹어 분해한 뒤 지방으로 저장하는 애벌레동아사이언스 l2025.07.11
-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체내에서 분해해 지방으로 저장하는 꿀벌부채명나방 애벌레. 위키미디어 제공 플라스틱을 섭취한 애벌레가 대사작용을 통해 이를 분해하고 체내 지방으로 저장하는 새로운 생태적 메커니즘이 확인됐다. 플라스틱의 생물학적 분해 경로를 밝히고 이를 응용한 플라스틱 폐기 ... ...
- 폭염에도 버티는 식물의 단백질 조절, 분자 수준에서 확인동아사이언스 l2025.07.10
- 왼쪽부터 조승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 연구원, 조혜선 책임연구원. 생명연 제공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더우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체온을 내리는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식물은 불가능하다.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이 폭염에 맞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이 분자 수준에서 ... ...
-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데이터 첫 공개…타란툴라 성운 등 6000여장 동아사이언스 l2025.07.07
- 한국 측 스피어엑스 연구팀이 데이터를 선정하고 합성해 공개한 타란툴라 성운(Tarantula Nebula). 복잡한 실타래 모양이 거미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백에서 수천 개의 젊고 무거운 별들이 모여있는 초거대 성단을 중심으로 거대한 가스와 먼지구름이 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태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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