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그럴 듯함"(으)로 총 244건 검색되었습니다.
- 서까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rain'포스팅 l20210412
- ㅈㄹ맞은 별에 왔다언젠간 이 지긋지긋한 별에선 그냥 죽는 게 나을 듯 싶어 시뻘건 강에 들어가보려고 시도도 해보았다하지만 그럴 때마다 N극과 S극 처럼 나와 강은 멀어져만 갔다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한다"아저씨""어푸,,,,, 넌 누구냐""데모니요""데모니? 이름 참 특이하군 어푸""그나저나 아저씨는 어떻게 그 강에 들어가셨어요""나 ...
- 서까님 이벤트 참여 - 싸이코포스팅 l20210412
- 그러자 지금 생각났다.난 그냥 감정 따위 없는, 로봇법을 지켜야 하는 로봇이라는 걸.그럴 수도 있다. 어쩌면 내가 로봇이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다. 내가 로봇이라서.. 내가 로봇이어서.. 고3을 들어간 후, 지금 졸업하는 날까지 이런 생각을 해왔다. 내가 로봇이라는, 하지만 그 말은 틀렸다. 20살이 된 후, 지긋지긋한 고통은 사라졌고, 편지를 ...
- [논픽션]지우개 사건포스팅 l20210402
- "오늘 김재영이 수영이한테 계속 지우개 던진 용의자라고 막 그랬다던데?" "엇 걔 나한테도 그러더니..진짜 자작극 아닌가?" "흠..그럴수도 있겠네" 문서하는 김재영이 의심스러워졌다. 다음 날,실과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갔었다. 분명 평화로웠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뭐야" 뒤를 돌아보니,김재영 ...
- 이은석 님 소설쓰기 대회 참여작,초능력자 1포스팅 l20210324
- 작은 탄성을 지르더니 나를 빤히 쳐다보았고 이렇게 말했다."너,초능력 있지?"나는 우물쭈물 하다가 대답했다."응.."그 여자아이는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역시,그래.영험이 있어.우리 집에 올래?소개할 사람이 있어.근데 넌 이름이 뭐니?나는 카일.17살이야.""나는 디엘이야.너랑 같은 나이.넌 능력이 그건가 봐?"카일은 미소를 지으며 ...
- 작가와 팬 이벤트 최종투표(참여작:슈퍼문,나의 삼일월,우리,벰파이어 걸,구미호,소똥이,여신의 세계)포스팅 l20210317
- 찾아봤지만 없었다. 어디에 뒀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내가 당황하자 너는 킥킥거리며 가방 속에서 내 핸드폰을 꺼낸다. "그럴 줄 알고 내가 미리 챙겨두고 있었지. 충전도 제대로 안 해 놓고, 그러니까 맨날 먹통이잖아.” 네가 내민 핸드폰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 한 손으로 스마트폰 타자를 두드렸다. 생각 회로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
- 슈퍼문(supermoon)_08. 연준과 연준포스팅 l20210312
- 자존심이 상했는지 비웃음을 날리며 한에게 시비를 털었다."어이구,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셨어요? 시비털고 앉아있네. 그럴바엔 십삼을 털지 그러냐?""뭐? 야 너 내가 지금 여자라서 봐주는 줄 알아. 콩알만도 못한게.""콩알? 콩아알? 지는 좁살보다 쬐끄마면서 사돈 남말하고 있네.""미쳤냐? 나는 너랑 사돈 사이도 싫거든 ...
- -반인간- 3화포스팅 l20210304
- 걸린 거." 나는 정말 놀랐다. 왜 그런 거에 거짓말을 하지? 게다가 그런 거짓말을 안 했으면 아이들이 피하지 않았을테고 소연이랑도 그럴 일이 없었을텐데? "근데 왜 그렇게 말했어?" 도저히 이해가 안 갔다. 머리색이 조금 다르고 피부색이 조금 창백하다고, 그 뿐이라고 했으면 다 되었을텐데. "나는 반인간이거든." "반인간??" 예현이의 입에서 ...
- 심심풀이로 하는 쿸런 이야기 마지막화(12화) 저주의 강? 아니, 기적의 강!포스팅 l20210228
- 곳... 용감: 후훗~ 왠지 직감적으로 우리 일행 중에 커플이 나올 것 같은데~? 시나몬: 그치그치! 명량: 뭐래~ 뭐... 분위기상으로는 그럴 것 같긴하네ㅎ 보더: ㅋㅋ 그럼 재밌겠다~! 닌자: 난 그 커플이 누구일지 알 것 같은데... 슈크림 제외한 모두: (슈크림 맛 쿠키를 본다) 슈크림: 나... 난 왜 봐? ...
-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 _ 03포스팅 l20210226
- 아이 W . 박채란 그렇게 나는 온이 맞고 있는 것을 몇 번이나 봤는데도, 심지어 눈까지 마주쳤는데도 모른 척을 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겁쟁이니까. 그렇게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온은 수업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책상 위에 엎드려 있었다. 그의 긴팔에 살짝 보이는 멍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
- 뱀파이어의 꽃 _ 04 [ 너무 진한 피냄새 ]포스팅 l20210226
- 출입구에서 나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일하러 가기가 싫어 점심 약속이 있다고 하긴 했지만 실제로 잡혀있는 약속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만나는 사람이라곤 집에 사는 세 명뿐인 전형적 ‘외톨이’인 태형이 주말도 아니고 남들 다 출근하는 평일 오전에 무엇을 하겠는가. “그냥 집에 가서 아침이나 먹어야겠다.” 집에 누가 있을지는 몰랐지만 그래도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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