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보자"(으)로 총 317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울증이 말하는 법2018.12.29
- 다가오는 새해에는 인간임을 잊지 말고 자신이나 타인을 향한 비인간적인 기대를 줄여보자. 참고 및 출처 Al-Mosaiwi, M., & Johnstone, T. (2018). In an absolute state: Elevated use of absolutist words is a marker specific to anxiety,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Clinical Psychological Science.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TV의 과잉스펙 시대2018.11.13
- 그래프를 발견했다. 이를 소개하기 전에 인간 눈의 해상도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먼저 거리로 계산하는 필자의 추론은 맞았다. 우리 눈의 해상도는 눈이 두 점을 구분할 수 있는 경계의 각도로 결정된다. 이 각도가 작을수록 시력이 좋은 사람이다. 보통 1.0을 사람의 표준 시력으로 보는데, 눈과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열정에 도리어 먹히다2018.11.10
- 목표들인지, 또 한 때 사랑했던 일에 대한 애착을 잃을만큼 중요한 목표인지 생각해 보자. 주위를 둘려보면 노력 부족보다 지나치게 애쓰는 것이 문제인 경우도 많다. 잘 하게 되는 것도 좋지만 내가 다 타서 재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중요한 일인만큼 앞뒤 안보고 모든 걸 바치고 싶다는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우리의 몸은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다2018.07.28
- 우리의 몸은 조금도 잘못되지 않았음을 기억해보자. 몸에 대한 부끄러움의 대를 끊어보자. [1]Alperin, A., Hornsey, M. J., Hayward, L. E., Diedrichs, P. C., & Barlow, F. K. (2014). Applying the contact hypothesis to anti-fat attitudes: Contact with overweight people is related to how we interact with our bodies and those of others. Social Science & Medicine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고기를 향한 무서운 열망... 어떻게 해결할까? 2018.07.24
- 있다. 이를 소개하기에 앞서 무엇이 이런 급격한 육식의 증가를 불러왔는지 살펴보자. 가장 큰 요인은 오늘날 평균 소득 대비 육류 가격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낮다는 사실이다. 즉 밀집사육과 옥수수와 콩으로 상징되는 사료용 농작물 덕분에 축산업이 규모의 경제가 되면서 단가(고깃값)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삶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2018.06.23
- 주는 소일거리는 무엇인가? 새로 배우고 싶은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 [1] Baumeister, R. F., & Vous, K. D. (2005). The pursuit of meaningfulness in life. In C. R. Snyder & S. J. Lopez (Eds.), Handbook of positive psychology (pp. 608–618). Oxford, England: Oxford University Press. [2] Heintzelman, S. J., & King, L. A. (2014). ... ...
- [강석기의 과학카페]“천재에게 좋은 인간성까지 바라지는 마세요”...아인슈타인을 위한 변명2018.06.19
- 것보다도 일(연구)을 우선한 인물일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목욕 에피소드를 보자. 하루는 아인슈타인은 욕조에 더운물을 받아 몸을 담그고 있었는데, 일반상대성이론의 수식화에 골몰하다 보니 세 시간이 지났고 물은 이미 차가워졌어도 그냥 있었다고 한다. 이런 사람에게 남을 배려하기를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잠 안 설치려면, 커피 언제 얼마나 마셔야 하나 2018.06.12
- 시기와 양에 따라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될 것이다. 앞에 예를 든 사람을 다시 불러보자. 아침 점심 두 잔보다 저녁 한 잔이 영향 더 커 이 사람은 카페인을 전혀 섭취하지 않을 때 아침 7시에 일어나 밤 11시에 잠이 든다. 즉 밤 11시쯤 되면 아데노신으로 인한 수면압력이 130에 이르고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무슨 말을 할까? 2018.06.02
- 두려워하지 않길’. 당신도 한 번 써보도록 하자. 위로가 필요했던 때의 나를 떠올려보자. 그 때의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 [1] Breines, J. G., & Chen, S. (2012). Self-compassion increases self-improvement motivation.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38, 1133-1143. [2] Forsyth, D. R., Lawrence, N. K., Burnette, J. L.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에 주목하는 또다른 이유2018.05.19
- 2호선을 타면 신촌에 갈 수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모른다던가 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낯설고 불확실한 상황은 그 자체로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적응’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가급적 현재 상황에 큰 문제가 없다면, 익숙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심리적 관성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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