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큰방"(으)로 총 352건 검색되었습니다.
- Psycho #2 ; Royal Straight Flush포스팅 l20210729
- PSYCHO #02; Royal Straight Flush 시간은 빠르게 흘러 나를 중학생으로 만들어 주었다. 학교에서는 고백을 시도 때도 없이 받았으며 이미지를 잘 가꾸어 '모범생' '인싸' 등등의 여러 호칭을 얻었다. 4학년때의 쿠키 헤프닝을 이후로 남은 네 명의 누나들과 형들은 나를 많이 건들지 못했다. 나도 그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낌새 ...
- Psycho #01 ; 새끼 여우포스팅 l20210726
- PSYCHO #01 ; 새끼 여우 나에겐 불가능이란 없었다. 대한민국의 줄기라고 불릴 수 있는 ON회사의 여섯째이자 막내로 태어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 왔었다. 노년기로 접어드시는 부모님은 그런 나를 끔찍히 아끼셨고 내가 아파할 때마다 물불 가리지 않으며 일을 때려치우고 달려오곤 했다. 그런 나를 시기 질투하는 형들과 누나 ...
- 여름은 오싹해야 제맛! 에 대하여!기사 l20210725
- 안녕하세요! 김하윤 기자입니다. 여름이라서 덥고, 말 그대로 '불지옥'이죠? 후훗! 그래서 제가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오늘은 ''좀비''에 대한 기사인데요! 한 번 알아봅시다~! 렛츠 고! 1. 좀비여, 정체를 밝혀라! 별명-살아 있는 시체 무기-강력한 이빨, 긴 손톱, 고약한 악취 발생원인-좀비 바이러스 감염 그 외의 ...
- 쿸런 이야기 2기 30화(!!!!!!) 판타지와 현실포스팅 l20210725
- (권ㅅ아님 오ㅈ원님! (큰 절) ) 감초: 읏.. 하필 병사 바로 앞에 있던 감초는 그의 해골에 닿일락 말락 한 칼날을 보았습니다. 순간 감초는 지팡이를 꽉 쥐고, 확 돌렸습니다. 휘릭- 퍽- 파지직- 마법사: ... '파지직'? 솔직히 쿠키에게서 '파지직' 소리가 나는 것은 쿠키적으로 말이 안 됐습니다. 감초 ...
- {딜쿠샤}기사 l20210720
- 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현재 딜쿠샤는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딜쿠샤 외부와 내부 설명을 들으며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외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딜쿠샤 정초석에는 < 시편> 127편 1절이 쓰여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에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 ...
- 나폴리탄 괴담포스팅 l20210719
- 로마군에 입대한 모든 군인분들께 마르스의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도하며,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해드립니다. 최근 로마군에 입대하는 로마인이 많아지면서 빈번히 발생하는 의미불명의 사항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알수없는 상황에 마주하였을때,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지침서를 숙지하여 이를 토대로 행동하시면 알 수 없는 것 들은 신병여러분께 해를 끼치지않 ...
- 위조 성적표 현황포스팅 l20210708
- 지금까지 쓴 소설입니다.다 쓰면 통으로 올릴게요.그림은 망작...김하진은 은하초등학교에 다니고있는 5학년 5-2반 남자아이이다 .이 일은 하진이가 4학년 2학기 성적표를 처음 받던 날부터 시작된다.6월의 한 어느날, 하늘이 흐릿하고 비가 올걸만 같은 날이었다. 하진이는 비를 맞고가야 될까봐 불안하였다. 학교수업이끝나고, 종례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 ...
- 一月傳(일월전) 제 6장 : 현무 오브포스팅 l20210702
- "원래 그래요?" "응?"아까 그 주작. 더 있다 가라며 찡찡 앙탈을 부리는 리란을 겨우 떼어놓고 드디어 마차에 올라타게 된 월은, 처음 만나 얼마 동안 안 있었지만 그에게서 풍기는 분위기만으로도 러닝머신 5시간을 뛴 것 같이 진이 쭉 빠졌다."아, 원래 그래.""아……."고개를 끄덕거린 월이 고개를 돌려 창틀 밖을 쳐 ...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빙의글/투바투 최연준 빙의글] 봄날 中_재업포스팅 l20210628
- W. 정서아D 밤 10시. 나에겐 잠자리인 학교가 끝나고 이것저것 하다 집으로 들어가는 시간임. "하 힘들다..." "기절해있기만 했으면서 뭐래" "(할말잃음)" 최수빈과 투닥투닥 거리고 약 20분 거리의 집으로 걸어가는데 오늘따라 은근히 어두운 저녁 골목길에 소름이 돋아 걸음을 빨리해 집으로 가는 중이였음. 골목길로 가면 20분, 큰길로 가면 40분 정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포스팅 l20210627
- -얼떨결에 분량이 많아진 그 글입니다. 공백포함 14179자, 공백제외 10390자입니다. 읽는데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석이 있긴 하지만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자유롭게 해석하고 추리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작명 센스 없는 거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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