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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으)로 총 8,011건 검색되었습니다.
- [2039:화성 일 년 살기] 화성에 노오란 마리골드 꽃이 피었다과학동아 l2023년 10호
- “아으, 셔!”화성의 정조 과학기지에서 생활한 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대원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업무의 특성 때문에 나는 상추와 케일, 가지 외에도 다양한 작물을 길러왔다. 의외로 인기가 좋았던 것은 적소렐이었다. 소렐은 한국에서는 주로 수영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곤 하는데, 들이 ... ...
- [SF소설] 완벽한 돌봄과학동아 l2023년 10호
- 끼잉, 하는 소리에 번쩍 눈을 떴다. 깜빡 낮잠에라도 빠졌던 걸까?소파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옆에 놓인 생수병을 들어 물을 마셨다. 덕구가 발치에 깔린 러그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덕구는 나의 반려견이다. 어미개와 함께 보호소에 버려졌던 녀석을 데려온 게 벌써 십 년 전이니, 우리는 함께 ... ...
- 천재가 예측하는 미래수학동아 l2023년 10호
- 타오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글을 올리면 빠르게 기사화될 정도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이곳에 새로운 논문과 연구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통찰력을 주는 글을 자주 올리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미래를 구상하는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 연구그룹 의장으로 위촉됐을 정도로 정계, ... ...
- [최신이슈] 과학은 가끔 혼돈의 카오스 위를 굴러야 한다, 트라젝토이드과학동아 l2023년 10호
-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에서 개발한 트라젝토이드의 모습. 트라젝토이드는 주어진 곡선 위를 따라 구르도록 설계된 물체다. 노랑, 파랑, 보라알록달록한 물체들이 삐뚤빼뚤한 경로를 따라 굴러갑니다. 어린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이 물체의 이름은 ‘트라젝토이드(Trajectoid)’. ... ...
- [기획] 무슨 노래 들으세요? 뇌파 읽으면 알 수 있다과학동아 l2023년 10호
- “이건 벽 속에 있는 또 다른 벽돌일 뿐이야(All in all, it’s just another brick in the wall)” ♩♫♪♬ 멀리서 희미한 음악 소리가 들린다. 콘서트홀 밖에서 듣는 합창단 노래같기도 하고, 잠들기 전 눈을 감았을 때 옆집에서 나지막히 들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완전히 틀린 비유는 아닐지도 모른다. 콘서 ... ...
- 경시대회에 개막식이 있다고? 수학동아 l2023년 09호
- 이번 IMO는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어요. 마쿠하리 멧세는 여러 홀로 이뤄진 대형 전시장으로 국제 회의나 스포츠 경기,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에요. IMO 2023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첫 일정은 마쿠하리 멧세의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이었어요. 참가자들은 나라별로 나라 이름의 ... ...
- [이그노벨상] 고양이는 액체일까, 고체일까?과학동아 l2023년 09호
- 혹시 인터넷에서 ‘고양이 액체설’이라는 밈(meme)을 봤는가? 고양이가 마치 액체처럼 질질 흘러내려 문과 서랍 틈을 통과하고 그릇에 담기는 내용의 밈이다. 농담으로 웃고 넘길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고양이가 액체일까 고체일까 고민해 본 연구자가 있었다. 그의 고민은 당연히이그노벨 물리학 ... ...
- [DGIST@융복합 파트너] 암 후성유전학으로 희귀 뇌종양 치료를 꿈꾸다과학동아 l2023년 09호
- 세포는 어느 정도 자라면 더 성장하지 않고 일정한 크기를 유지한다. 그런데 간혹 신진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지며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세포들이 있다. 암이다. 미지의 영역인 뇌에 치명적인 암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암 후성유전학에서 방법을 찾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났 ... ...
- 인생 멘토 쏟아지는 IMO수학동아 l2023년 09호
- IMO 대표 6명 중 4명이 고3이에요. 고3이라면 입시 준비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기 마련인데요. 이런 금 같은 시간을 IMO에 참가하는 데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Q. 언제 IMO 대표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나요? 이지후, 정유찬 : 초등학교 4학년 때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IMO 문제를 처음 접했 ... ...
- [특집]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관측 1년, 우리가 알던 하늘을 바꾸다과학동아 l2023년 09호
- ▲‘로 오피우치(Rho Ophiuchi)’ 성운의 모습. 지구로부터 390광년 떨어져 있으며 별 형성 지역 중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성운은 성간 물질이 뭉쳐 몰려있는 장소로, 성운의 중심부에서 아기 별들이 탄생한다. 밝게 빛나는 노란 구름과 용암처럼 흐르는 붉은 빛 위로 푸른 별이 반짝인다. 현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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