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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함"(으)로 총 2,136건 검색되었습니다.
- [Knowledge] 예술의 경지에 이른 변장술과학동아 l201509
- 동남아시아에는 아주 특별한 도마뱀이 산다. 몸길이 약 20cm 정도 되는 이 작은 도마뱀은 나무 위에서 사는데, 가지에 앉아서 쉬고 있는 모습은 매우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근처로 다가가면 다른 도마뱀들이 보여주지 못하는 기이한 묘기를 보여준다. 옆구리에 달린 ‘날개’를 펼쳐 가지에서 뛰어 ... ...
- PART1. 태양계 행성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과학동아 l201509
-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태양계 행성 8개의 이름은 우주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일반인들도 정확히 외우는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 행성들의 특징을 세 가지만 꼽아보라고 한다면? …. 수억~수십억km 떨어진 우리의 이웃(?) 행성들은 이렇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준비 ... ...
- [Knowledge] 정자 셔틀? No! 정액의 재발과학동아 l201509
- 1955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동물학과의 메이너드 스미스 교수는 유럽초파리를 연구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수컷은 교미를 마친 뒤 연이어 다른 암컷과 교미할 수 있는 반면, 암컷은 교미가 끝나고 24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교미를 하는 것이었다. 수명이 한 달도 채 안 되는 초파리 ... ...
- [Knowledge] 머리 이식…과연 가능할까?과학동아 l201509
- 이처럼 과격한 주장을 한 이는 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의사인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다. 황당한 주장 같지만, 그는 진지하다. 2013년 학술지 ‘외과신경학’에 척수를 깔끔하게 잘랐다가 붙이는 방법을 발표했고, 올해 2월에는 머리 이식의 구체적인 수술 계획도 밝혔다. 공여자와 수여자의 몸에서 피 ... ...
- PART2. 세포의 DNA 사용 설명서과학동아 l201508
-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요하다. 컴퓨터가 사용하는 기계어는 0과 1로 이뤄진 이진법 숫자다. 세포는 A, G, T, C 등 네 가지 염기로 DNA에 기록을 남긴다. 후성유전도 세포에 DNA 사용법을 알려주고 기록하기 위한 언어가 필요하다. 후성유전의 언어는 DNA 메틸화와 히스톤 변형이다.0DNA 메틸화 ... ...
- PART3. 쓰레기 RNA가 암 정복한다과학동아 l201508
- 암은 후성유전학이 가장 처음으로 도전할 질병치료 분야다. 1983년에 미국 존스홉킨스대 앤드류 페인버그 교수는 인간 암세포에서 특정 유전자의 메틸화 정도가 정상세포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과 후성유전학의 관련성이 처음으로 입증된 것이다. 최근에는 국제암유전체연구단이 ... ...
- PART1. 후성유전학이 태어나다과학동아 l201508
- “나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것을 ‘도그마(이론, dogma)’라고 부르고 싶었다. 처음에는 이것을 ‘가정(hypothesis)’이라고 불렀는데, 이것보다는 더 중요하고 더 강력하다는 의미를 가진 도그마가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도그마라는 표현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의 ... ...
- [Knowledge] 한-미 협력으로 중국발 초미세먼지 밝힌다과학동아 l201508
- 작년 3월 무렵, 갑작스런 초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뿌연 대기오염물질이 연일 서울 하늘을 가득 뒤덮었다. 당시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중 40~80%가 중국에서 넘어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이었을 뿐, 실제로 얼마나 넘어왔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 ...
- 세계1위 로봇 휴보에겐 ‘포도’가 있었다과학동아 l201508
- 두 발로 걷고 두 손으로 일하는 인간형 로봇은 넘어지지 않게 자세 잡는 일이 대단히 어렵다. 움직일 때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온 몸의 관절을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더구나 재난수습로봇은 장애물 가득한 곳에서 복잡한 업무를 연달아 수행해야 한다. 짜임새 있게 설계된 소프트웨어 없인 ... ...
- PART 3 딥러닝, 인공지능을 혁신하다과학동아 l201507
- 다음 영상부터 보자(오른쪽 QR코드).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만약 30~40대라면 아마 이 화면에 익숙할 것이다. 골목마다 오락실이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아 이끌던 시절, 많은 이들이 즐겼던 벽돌 깨기 게임이다. 화면 속 게이머는 처음엔 익숙지 않은 듯 실패를 거듭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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