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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교육 정상화 불가"…박단 "스승의 위선, 입장 낼 가치도 없어"
동아사이언스
l
2025.03.07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장을 낼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의정
갈등
의 전환점을 위해 내놓은 '2026학년도 정원동결' 카드도 의정 대화의 문을 열지 못하는 모양새다. 7일 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처음으로 교육부에서 24,25학번의 대학교육과 수련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지만 오늘의 ... ...
'의사불패' 오점 또 남나…급한 불 꺼도 전공의 복귀 '미지수'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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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최근 국방부가 군 미필 사직 전공의들은 일반병으로 입대할 수 없다고 밝힌 것도
갈등
을 촉발했다. 사직 전공의들은 이미 개원가 등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만큼 업무 부담이 큰 수련병원으로의 복귀를 이끌기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 ...
의대교수들 "의대 정원 동결해도 현장은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넜다"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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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인원과 현실에 맞춰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 사회 내부의
갈등
도 정상화의 걸림돌로 꼽힌다. 자신을 '의대 증원 찬성자'라고 밝힌 상급종합병원 소속 D 교수는 "이번 사태를 통해 의대생과 전공의, 교수들 사이에 회복할 수 없는 골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그는 ... ...
교육부 의대정원 번복 뒤엔 '치밀한 소통'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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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각 의대와의 면밀한 사전 교감 끝에 나온 결과라고 한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의정
갈등
이 시작된 이후 장관과 차관이 의대 교수들과 여러 차례 논의했지만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했다"며 "그 후 교육부에서 의대 상황에 아주 밝은 새로운 실무자가 파견됐는데 의대 교수 개개인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 ...
2026년도 의대 정원 '조건부 동결'…증원 논의 1년만 원점?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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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뺀 원인은 결국 무리한 정책 추진에 있지 않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의정
갈등
기간 3조3000억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됐다는 분석,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초과 사망이 발생했다는 논란 등도 일고 있어 1년간 벌어진 상황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주호 ... ...
40개 대학 총장 '2026년 의대정원 원상복구' 공감대…"의대생 복귀 전제"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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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의정
갈등
이후 원광대 의대 강의실에 의대생 없이 의대 점퍼만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최근 의대 학장들이 정부에 3058명을 건의한 ... ...
최상목 "의료개혁 미루면 정부의 직무 유기"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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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아니라 긴 호흡을 갖고 우리 의료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구조 개혁 과제들을 공론화하고
갈등
을 넘어 합리적 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를 향해선 "의료개혁특위를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세부 이행계획 마련 ... ...
'빅5' 병원 의사 수 36% 급감…의대 10곳 수강신청 '0'명
동아사이언스
l
2025.03.03
같은 기간 빅5 병원 전문의 수는 4243명에서 4174명으로 1.63% 줄어드는 데 그쳤다. 의정
갈등
은 교육 현장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3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과대학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은 ... ...
4000년 전 해골에 새겨진 식인 흔적…'인간의 뿌리 깊은 마음'
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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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때문에 가능하다. ● 효율적인 뇌의 작동 처리 기제, 타자화 "이렇게 대규모로 집단
갈등
이 있기 위해서는 내집단과 외집단의 구분을 만드는 타자화가 있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2025년 1월 2일 연구실에서 만난 김학진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차터하우스 워렌의 사례에 관해 이야기했다. '타자화 ... ...
[위기의 소청과] 전문의 씨가 말랐다…해결 요원한 저수가·환자쏠림·형사소송(하)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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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통해 소청과에 대한 전공의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이번 의정
갈등
과 같은 사태로 인력 공급 불안정성을 가중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는 이야기다. 박준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청과 교수는 "소청과 인력난에 대해 '답을 찾기 어렵다'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해법을 고민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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