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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희망"(으)로 총 1,010건 검색되었습니다.

샛별 글쓰기 대회 참가작 :: 행복하다포스팅 l20221207

점점 죽어가기 시작했다.   문자 메시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로 도배되어있다.   머리가 너무 아팠다.   오늘은 마지막 희망이전 우리 아빠까지 죽었다.   이제 내 곁엔 아무도 없는걸.   -------------------------------------------------------------------------------- ...

거짓말 위에 지은 땅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206

많다.     -     과거 기록을 찾아보니, 천국에 선택받은 자를 따라간 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이 정도면 희망적이다. 최소한 갈 수는 있다는 거니까.   솔직히 알고 죽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결전의 날이 왔다! 누군가는 이걸 읽고 있겠지만 며칠 동안이나 기록을 남기지 않 ...

샛별 글짓기 대회 - 포스팅 l20221206

무엇인가요?   모두를 감싸안을수 있는 찬란한 빛인가요, 아니면 파멸의 붉은피가 반짝이는 피의 목마른 괴물인가요?   당신은 희망이자 숭고함의 노래인가요, 모든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바닥중에 바닥으로 몰아가는 비명인가요?   당신을 위해 수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눈물흘려 주었지만 당신을 위해 수많은 사람이 무릎을 꿇고 붉은 피의 젖어들어가기도 했 ...

브라질전 마지막 희망 3가지포스팅 l20221205

1. 손흥민은 양봉업자   손흥민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에 엄청나게 강합니다. 근데 오늘 브라질 유니폼이 노랑파랑이네요.   2. 펠레의 저주   펠레가 떡밥을 기막히게 깔아 놨습니다.    3. 대한민국이 심리적으로 유리한 위치   대한민국은 져도 잘했다 소리 들을건데 (10-0 수준의 대패가 아니라면) 브라질은 지면 목날아갈수도있어요... 브라질 부 ...

요즘 말많던 그 뭐냐 딘딘 발언...포스팅 l20221204

분들을 위해 상황 설명하자면 딘딘씨가 프로그램 나와서 16강 못갈거같고 우루과이전1무로 희망갖게한 다음에 브라질 때처럼 무너질거같다고 얘기했었던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 벤투 감독을 놀리는 뉘앙스도 있어서 가볍게 지나가지 못한거구요. 어차피 못갈거 아는데 갈수있을거라하는 거 보면 짜증난다면서 행복회로 왜 돌리냐고 자기 앨범냈을때 1위했으면 좋 ...

키 몇 센티이신가요포스팅 l20221203

....몇 살인지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희망자만)이유를 대라고요?제가 평균 이하인지 중간인지 평균 이상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에요^^싫.으.시.면. 안.해.도. 됩니다 ...

오늘(내일) 경기 지면 일어나는 일포스팅 l20221202

16강에서 탈락해도 이미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은 평을 받게 될 겁니다. 욕먹는 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 팬들이 한국 축구보다 더 희망적인 나폴리의 김민재, 토트넘의 손흥민 등 코리안리거를 응원하거나 EPL 등 외부 리그를 응원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된다면 스폰서들의 후원도 줄어들게 되는 등 최악의 상황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내부적인 ...

Dear My God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30

멋대로 나를 만든 거잖아. 그러면 끝까지 책임져야죠. 안 그런가요? 당신한테 난 그냥 글자일 뿐인 거야? 내게는 유일한 희망이자 한줄기 빛이었던 하늘에 생긴 거대한 창문이 당신한테는 그저 한순간의 짧은 유흥거리일 뿐이었던 거야? 언제쯤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기다려주세요, 내가 곧 갈게.-2022년 11월 30일사랑해. 좋아해. 진심으로. ...

‘나는 오늘도 우리나라가 이길것이란 희망을 혼자.. 가지고 축구를 본다’포스팅 l20221128

'부정적인 다른 의견들 사이에 낀 그래도 우리나라 이길수도있다고 긍정적인 의견' ...

[샛별 단편 대회] 죽음(死)포스팅 l20221128

 애초에 이들이 나를 죽여줄 것 이라고 믿은게 오산이었다. 그렇게 많이 속고 나서도 그들에게 희망을 걸어보다니, 어쩜 난 이렇게 멍청한 것인지 모르겠다. 그들은 나에게 이무것도 안해줄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했던 내 마음이 마치 태풍앞에 있는 들꽃처럼 어리석은 것 이었다. 난 신들에게 선택받은 인간이 아니라 가장 버림받은 인간이다. 마침내 나의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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