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부족점"(으)로 총 340건 검색되었습니다.
- 一月傳(일월전) 제 10장 : 붉은 깃털포스팅 l20210720
- 팬아트 선물해주신 홍ㅅ연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영 드디어 마지막 날! 오늘 저녁에 미르가 온다고 하셨지? 어젯밤 뒤척이다 너무 늦게 잠들어버려 해가 중천에 떴을 때 그제서야 눈을 비비적대며 일어나 기지개를 폈다. 연습생 때는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에 칼같이 눈이 떠졌는데, 여기 와서 생활패턴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조금 아쉽기도. "여어- 인간 ...
- 민중의 노래 : 제0장, 제1장포스팅 l20210719
- ※ 주제는 {레 미제라블: 코제트와 마리우스가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면.}.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에서 조금의 각색과 스토리를 바꾸어 만든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원작을 완독하고 쓴 것이 아니라 대체적인 스토리와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디테일적인 부분이 부족할 수 있으나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한 점이나 고쳐주었으면 좋겠는 ...
- 너무 기쁜 이 느낌…포스팅 l20210717
- 드뎌 수학 갲수만 나왔어요. 25문제 다 서술형이예요. 거의 2시간이 넘는 시간이더라도 부족했어요.지금 20개 맞았다고 하셨어요. 부분 점수 로 90점 맞을수 있을까요? ...
- 一月傳(일월전) 제 8장 : 백호궁포스팅 l20210712
- "미안해. 잠시 란유랑 함께 있어줘!""네, 괜찮지 않아요, 편히 다녀오세요.""그럼 나중에 봐."미르가 탄 말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멀어지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보다가 이젠 점이 되어버렸을 때 월은 약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가죠.""……네."이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아닌 란유라는 백호 때문에.시간은 오늘 아 ...
- #인기상_관련#어과동_감사글포스팅 l20210705
- 안녕하세요~.정유나 기자입니다^^. 어과동에 접속해보니 제 기사가 홈에 떠 있더라고요 ..이게 웬일이죠? 제 기사가 인기상을 받았네요! 아직 필력도 좋지 않고, 부족한 점이 많았던 저에게 어과동에서 3번째 상을 내려주셨습니다!이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네요 ..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글과 유익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一月傳(일월전) 제 04장 : 반인반수포스팅 l20210628
- (다시 원래표지로~) "월아.""네?""우리 다른 왕들도 만나러 갈래?"화월국에서 나와 함께 있으려면 다른 도시의 왕들이랑 안면을 터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라고 말하는 미르에 나는 고민 없이 쿨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아침 일찍 깨서 시장 구경을 갔다 왔었다.미르는 이제 막 가게 문을 여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에게 ...
- 一月傳(일월전) 제 02장 : 화월국포스팅 l20210621
- 세계관 설명 +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장을 보고 와주세요. "아…… 으…… 여기가 어디야……."월은 시끌벅적한 소리에 머리를 짚고 눈을 떴다. 미간을 찌푸리고 자신이 어딘가에 누워있다는 것을 자각해 벌떡 일어났다. 여긴 어디지? 나는 분명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혼란스러움에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더듬거렸다. 쓰러지기 전에 머리에서 피가 ...
- 一月傳(일월전) 제 01장 : 암전포스팅 l20210617
- ※ trigger warning :: 트라우마 유발 요소가 있습니다. ※ 대한민국에서부터 세계 방방곡곡으로 발을 뻗어나가는 대기업 엔터테인먼트, 싱글. 나는 그곳의 연습생이다. "야." 아. 왕따, 라고 해야 하나. "대답 안 하냐?" 월말 평가에서 항상 1등을 차지하는 나를 아니꼽게 보는 눈들이 많아졌다. 부러워해야 하고, 동경이 담긴 눈으로 바라봐야 하 ...
- 이@니 님 글쓰기 참가작-비오는 그날포스팅 l20210614
- 추적추적 내리는 비 속에서, 난 오늘도 서 있어. 다시 그 아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마음 가득 품으며. ... 널 마지막으로 본 것은 10년 전이었지. 중학생이었던 나는 바쁜 일상에 치이고 치이면서... 그날도 특별할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 '초등학생 때는 어땠더라...' 잠시 향수에 젖어 하늘을 바라보았어. 그 ...
- 치유(治癒) : 제 9장포스팅 l20210607
- w. 정서아 목이 뻐근한 느낌에 나는 잠에서 깼다. 눈을 끔뻑이며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둘러보자 아직 차 안이였고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노을이 지고 있다는 것이였다. "……?!" 분명 아까 출발했을 때는 오후 4시 30분 쯤이였던 것 같은데…… 노을이 지고 있다면 지금은……? 황급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들어 확인해보았다. 저녁 7시 45분. 3시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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